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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우물길이야기◀/2008-열우물길의기억은ㅁ이다

전시장에 해님공부방아이들이 와글와글 ~~!!

왕거미지누 2008. 11. 6. 00:57

2008 제6차 열우물길프로젝트 결과보고전시에 해님아이들이 찾아왔습니다

 

2008년 11월 5일

해님공부방 아이들이 헌구,소정,소영샘과 함께 전시장에 왔습니다

아이들이 오면 줄려고 마음먹은 카스타드는 사놓지도 못했는데

아이들이 와글와글 한꺼번에 전시장으로 들어왔습니다

사탕이랑 음료수는 비치해놨는데 금새로 다 없어졌답니다 다행이죠

  


오른쪽 앞에 서준수선생님, 아이들은 그래도 자기가 만든 시계에 다들 몰려 있습니다

 

사진이 흐려서 ..ㅜㅜ 디카가 좀

오른쪽에 최소정선생님과 아이들이 뭘 보는지

아~~ 저기에는 공부방 아이들의 미술프로그램하는 모습들이 담겨있습니다

역시 아이들은 자기가 만든 시계랑 자신들이 나오는 것에 집중합니다

 

전시장을 둘러보는 아이들

여기저기에도 아이들의 자취가 담겨있습니다

매년 열우물길프로젝트에는 어떤 방식으로든 아이들이 참여를 했으니까요

 

올해 열우물길프로젝트 계단작업에 공부방 아이들도 참여했습니다

가위바위보 길을 채색했는데 열심히 사진을 보고 있습니다

이 사진이 흐린건 정말 안타깝습니다

 

음료수를 나눠주는 샘과 아이들

 

요양원 어르신들의 지점토를 구경하는 해님아이들

 

미당생프로젝트 결과물인 지점토와 테라코타등을 둘러보는 아이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좀 조마조마~~ 하였지만

 

유심히 시계를 보는, 올해의 계단작업 사진을 보는...

 

전시관람중인 아이들

 

지점토와 테라코타에 관심이 많은 아이들

 

단체사진을 찍고자 다들 모이라고 합니다

 

단체사진 1 -각각의 모양들입니다 ㅎㅎ

 

이번에는 좀 더 그럴듯한 단체사진이지만

흠~~이정도도 훌륭한 단체사진입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