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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우의 이것저것◀/미술인의작품들

60~70년대 우리들의 주거 환경을 보여주는 순천드라마세트장~임신영입니다

왕거미지누 2008. 12. 8. 19:49

순천오픈세트장~~구경가세요~~

원본 http://blog.daum.net/photo4782/13674889

달동네 세트장은 1960년대 중반의 잊혀져가는 서울 변두리 달동네를 재현하였다.

서민들의 고단한 삶을 이어가는 달동네의 애환을 그대로 재현,

더불어 살았고 더불어 정을 나누고 어려웠지만 서로 나누던 그런 삶의 터를 정확한 고증을 통하여

재현함으로써 문화적인 가치를 가진 오픈세트장이다.

 

순천 드라마 세트장, ′에덴의 동쪽′으로 인기몰이

입력: 2008년 09월 15일 17:04:11

 원문출처 : 경향신문

MBC 월화드라마 ‘에덴의 동쪽’의 시청률이 급상승하면서 이 프로그램의 야외 촬영장 가데 핵심 장소인 전남순천 드라마세트장이 덩달아 인기물이를 하고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15일 “‘에덴의 동쪽’ 시청률이 올라가면서 세트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점차 늘고 있으며, 지난달 방영 이후 방문객이 10% 가량 증가했다고 밝혔다.
에덴의 동쪽은 ‘한류스타’ 송승헌을 비롯해 연정훈, 이다해, 한지혜, 유동근, 이미숙,

 조민기, 박해진 등 유명 탤런트들이 대거 출연하며 제작비로만 무려 250억원을 투입한

대작으로, 방영 6회만에 시청률 20%를 돌파하는 등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에덴의 동쪽은 지난 8월 방영에 앞서 지난 2월부터 20여일 동안 순천 드라마세트장에서

촬영을 했고, 앞으로도 촬영이 예정돼 있어 프로그램의 인기 상승과 맞불려 드라마세트장에

 대한 관심도도 높아 질 것으로 순천시는 기대하고 있다.
2006년에 SBS 드라마 ‘사랑과 야망’을 촬영하기 위해 조례동 옛 군부대 터에 지어진

드라마세트장에서는 그간 ‘마파도 2’ ‘님은 먼곳에’, 올해 칸 영화제 출품 예정작품인

‘블러드 쉐이크’ 등 영화 5편을 촬영하는 등 영화와 TV 프로그램 세트장으로 자리를 굳혀가고 있다.
이처럼 영화와 TV 프로그램을 통해 드라마세트장이 알려지면서 주말과 휴일에 평균 1000여명의

 관광객들이 세트장을 찾고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에덴의 동쪽이 인기몰이를 계속 할 경우 세트장의 관광객들도 더욱 늘어 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순천시는 천혜의 습지인 순천만과 낙안읍성, 드라마세트장 등을 연결하는 셔틀버스를 운행하는 등

드라마세트장을 관광자원으로 활성화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순천/ 나영석기자 ysn@kyunghyang.com>

 

아래 사진들은 제가 직접 구경가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보릿고개와 배고품을 참아가며 생활하던 시절~

비라도 내리던 날이면 가마니,비닐조각으로 지붕울 덮느라 시끌벅적...

눈 오는 겨울이면 아이를 등에 업고 19공탄을 새끼줄에 끼어 날라야 했고,

공동 우물이 고갈되면 급수차가 오기를 학수고대 기다리던 시절

그중 걱정스러운 것은 등교,출근시간은 되였는데 공동 화장실에 먼저 들어간 사람이 안나오면

싸움이 일어나기도 했다고 한다. 

소도읍 세트장은 1950년대 후반부터 1960년 초 소도시 읍내와 1960년대 중반부터

1970년대 번화가 등을 재현한 소도읍 세트장으로

특히, 순천시 읍내를 재현하였다.

순천 옥천 냇가와 읍내 거리.그리고 순천의 한식 식당을 정확한 고증을 통하여 재현함으로써

문화적인 가치응 가진 오픈 세트장이다.  

 

 

 

 

 

G  P   S : 위도 :34˚ 57' 26.53" , 경도 : 127˚ 32' 17.27"
주     소 : 전남 순천시 조례동 22번지 일원(군부대 이전부지)
전화번호 : 061-749-4003(드라마촬영장) / 061-749-3742, 3328 (관광진흥과)
개장시간 : 09:00 ~18:00 (토ㆍ휴일 포함)
택     시 : 역전(₩3,000원) 터미널(₩4,000원)가량 경비 소요
시내버스 : 777번(30분마다), 77번(5분), 99번(20분마다)
전체 약도

요즘 많이 힘드시죠~

순천 드라마 세트장에서 60~70년대의 우리에의 삶과 그때의 기억들이 살아 날수 있을것입니다.

나도 그렇게 살았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실것이며 우리 부모님들께서 이렇게 살았구나 하는 생각~~

많은 느낌과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곳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임신영이였습니다.011-616-4782

 

 

임신영스튜디오(Lim Shin Young Studio)
011-616-4782 062-521-4747
광주광역시 동구 금동 19-8번지 2층
95% 보이는 사물보다는 5% 보지 못하는 곳을 찾아서 촬영하는 사진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