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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Coloring 15차시-나의 이야기

왕거미지누 2011. 7. 14. 12:37

우리동네Coloring 15차시-'나의 이야기'
일시:2011년 7월 13일

장소: 십정동 지역정보센터

참여: 여보야, 경화, 큰꼬마, 작은꼬마, 마누라 /왕거미, 썬파워, 루시퍼


원래의 프로그램이 타일그림그리기2 -친구얼굴 그리기 이지만

아이들의 일정(방학한다고 , 방학첫주는 쉬자고 해서)으로 인해

나의 이야기로 변경하였다

아직 예산이 안나와서 ,,나아참 이게 뭔일이래요

현장탐방 프로그램을 못하고 있다

암튼 자신의 두가지 버리고 싶은점과 자신의 장점 혹은 희망하는 점을

장독을 그리고 거기에 담는 것으로 했다

이것과 아홉칸그림을 진행했는데

자신의 이야기니 만큼 아이들의 이야기가 술술나온다

마누라는 쉬지않고 떠벌린다 지치지도 않고  참 신기하다

그림은 아이들의 속내가 그대로 담긴것이다

각자가 다 발표를 했는데 재밌기도 하였다

 

바로 시작하기 직전이당

 

작은꼬마의 진지한 모습  

 

마눌아 (직접이렇게 썼음 ㅋㅋ) 의 진지한 모습은 정말 잠시지만

 

작은꼬마와 큰꼬마

뭐든 시큰둥하게 반응하는 큰꼬마는 그럼에도 멋지고 심플한 그림을 내놓아 감탄하게 한다  

 

글구 보니 경화만 별명이 없다 별명짓기를 함 해야할거다 

 

이렇게 진지하게 하고 있는데 저 뒤에 마누라도 진지하게 핸펀을 만지고 있다

 

프로그램 도중...나는 뭐땜세 눈도 안뜨고 웃었나 ㅋㅋㅋㅋ

사과를 나눠먹고 다먹고 버린 사과가 쓰레치통에 서 다시 부할하는 내용의 경화그림  

 

여보야 그림그리는 중

 

이건 여보야가 설명하는 중  

 


이건 마누라(뒷모습)가 그린 이야기를 설명하고 있는 거

 

이건 큰꼬마의 그림을 큰꼬마가 설명하였고 내가 질문하고 있는 장면

아이들의 이야기가 담기도록 해보자

우리동네 칼라링아 ~!!

아이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