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는 바로 1월부터 화실에 다니고 있다
입시였던 3학년이어서 그만 두었다가 입시철이 끝나서 다시 다니고 있는데
재미있어하고 같이 그리는 사람들과도 사이좋다
좋아하면 한참 집중하는 스타일이라서 이번에도 그림하나를 가지고 엄청 집중해서 그렸다
여기에 최근에 하늘이가 그렸던 그림을 올려놓는다
화실에서 하다가 집에가서 완성해서는 너무 좋은 마음에 바로 액자에 넣어버렸다는...
화실수업에서 내보이고 액자에 넣든 말든 해야는데 ㅎㅎㅎ
구봉도에서 바라본 작은 섬, 바로 아래로 급비탈, 바다 그리고 섬
이걸 굉장히 오랫동안 펼쳐놓고 조금씩 조금씩 그리는데...세세하게 그리는 것은 좋은데
마냥 늘어놓고 그려서 ㅎㅎㅎㅎ
구봉도 풍경, 역시 하늘이야
저멀리 빨간옷을 입은 사람이 있다
하늘이가 그린 현진씨!
하늘이가 그린 나 ㅎㅎㅎ
하늘이는 제법 사물을 꼼꼼하게 묘사하려고 하는
성격이 있다
누리는 그에 비하면 좀더 직관적이고
암튼 즐겁게 그려서 좋은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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