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의미술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공공미술, 마을미술,벽화,타일벽화,문화예술교육,벽화강좌,참여미술,거미동,기업사회공헌활동

▶화실이야기◀/이진우화실은 수요일입니다

거미화실이야기- 소식 둘

왕거미지누 2014. 12. 10. 23:35

141210-거미화실 소식 둘 

 

군고구마를 탐방하러 해님방 명길샘과 아이들이 왔다.  

카톡으로 이십분 뒤에 오라했는데 딱 시간맞춰 왔는데  

아직 안익어 연탄불 공기조절, 익혀서줬다. 

나도 먹고 싶었지만 짐짓 많이 먹어 괜찮은 척했다. 

결국 화실 2층으로 올라왔다.

군고구마는 언제 먹어도 참 맛있다.  

 

거미화실 새로운수강생 나영이가 왔다. 

미술을 잘하고 싶다고 하는데 ...

첫번째 시간을 보냈다.  

선스트로크에서 호방한 성격과

형태묘사에선 덜렁한 성격을 그대로 보여주었다. 

눈에 보이는 대로 보도록 하는 것이 

주요한 과정이 될 것이다. 

다음주에는  선아랑  같이하는 시간이 되겠다.  

 

화실이야기 둘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