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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동&벽화봉사단◀/거미동 이야기들

2014년 서울경기거미동 총회

왕거미지누 2014. 12. 14. 22:49

서울경기거미동 총회
일시: 2014년 12월 14일 오후3시

장소: 종각역 3번 출구 돈존참나무장작구이 

참석: 아송공주, 시내버스매니아, 훈태정, 따봉, 봄날의소풍, 노란정원, 제비, 라손,스타복구

         DD.., 니나노, go양이, 왕거미, 행신동, 마붓, 나다움, 레드바이올린, 좋은하루




서울경기거미동(고양거미동포함) 송년회겸 총회를 했습니다. 

몇년전에 송년회를 했는지 신년회를 했는지 인사동에서 몇몇이 만나서 술을 마신

이때는 내가 술을 마시지 않아서 사이다를 열심히 마셨던거 같습니다. 

그런데 이번 총회(송년회 겸)는 그래도 많은 이들이 참여해서 좋았습니다. 


장소는 종각역 3번 출구 옆인데 너무 가까워서 순간 오비캐빈까지 가버렸다는..

오후3시라 우리뿐이라 2층을 우리끼리도  잘 사용했습니다. 

가게주인이 20명 이상이어야 한다는 말을 막상 쓰니까 이해가 되드라구요. 


식순 (총회니까요 ㅋㅋㅋ)

ㅡ자기소개 인사말 운영진인사 

ㅡ2014년 벽화활동보고 (노란정원): 총6회작업, 자세한 내용은 게시판에 올라와 있습니다. 

ㅡ2014년 행사(MT, 야외스케치)보고 (DD..): 게시판에 올라와 있습니다. 

ㅡ2015년 사업계획안 (왕거미): 게시판에 올라와 있습니다.

ㅡ운영진 유임 

    (운영진은 니나노, 좋은하루, 노란정원, 행신동,  go양이,  DD.., 왕거미입니다. 

    내년에도 열심히 할랍니당 꾸벅!!!!!)

ㅡ선물증정

   (올해 수고해 주신 노란정원, 니나노, go양이,  DD.., 봄날의정원 

    거미동 활동에 유익한 내용의 서적을 드렸습니다. ) 

ㅡ단체사진

ㅡ자유롭게 계속 술마시고 2차, 3차 이어졌답니다. 


비록 열여덟분이었지만 또 사정상 여의치 않아, 뻘쭘해서 못나오신 님들 또한 

마음으로 함께 했으리라 생각합니다. 
올해는 여섯번의 작업을 했습니다. 아주 큰작업도 있었고 여러곳을 한번에 다하는 작업도 있었습니다. 

MT도 스케치모임도 했습니다.
글구 무엇보다 소중한 사람을 만나고 함께했다는게 가장 좋습니다. 
거미동 사랑합니다 알랴븅!


아송공주 -반가웠다 친구 변한게 없드라, 일요일 가게 쉰다니 벽화좀 하자~!

시내버스매니아 -반가웠어. 얼굴을 봐서 그래도 좋았다. 따봉은 남친이 있어. 

훈태정- 있는듯 없는듯 그래도 암튼 작업에 나오니 좋드라. 제비가 질투만 안했으면 아무일도 아닐걸 ㅎㅎㅎ

따봉-인기가 있다는게 , 시내버스랑 레드바이올린이 언급했을때는 역시 디디의 선택을 존중하기로 ㅋㅋㅋ

봄날의소풍-이쁜이 꽃분이, 늘 기록하느라 수고가 많았는데 꾸준히 참여하는 모습도 이삐다!!

노란정원 -고양거미동으로 힘을 모아준거에 대해서 엄청 칭찬을, 토닥토닥~!! 

행신동 -부탁드립니다 하지말자고 친구, 이제는 무조건 함께하자야~! 

제비- 매우 원칙적이며 규정적인 붓질에 너의 좋은 특성이기도 하다. 새해에도 잘해보자고!!!

라손 -올해 이제 시작이니까 내년에는 같이 여러번의 작업을 만들어보자고!! 

스타복구 - 작업보다 커피로 기억하게 되는데 너무 고맙고 감사해, 특별한 거미동 벙개로 가볼께!

DD.. - 행사진행전문가로 거미동에서 확실히 뿌리를 내렸는데 다 따봉덕분이야 ㅎㅎㅎ

니나노 -거미동의 모든 작업에서 늘 믿고 의지하게 되는 니나노, 이제는 유머러스해져서 너무 좋아

go양이 -니가 없는거랑 있는거랑 오만배쯤 차이가 난다. 그러니까 언제나 콜~!!! 너무 바쁘게 살지는 말고 

왕거미 - 왕거미님 짱짱짱!!!! 더이상 무슨 말이 필요하냐 나의 나인 친구 !!!

마붓 - 마붓, 올해는 광명작업만 했는데 내년에는 시작부터 같이 해보자!! 

나다움- 늘 먼곳의 작업이라 좀 ...이사오지 그래, ㅋㅋ암튼 수고했어.

레드바이올린 -오랫만 정말 오랫만에 등장한 초기거미동 멤버 ㅎㅎㅎ 최초의 모임을 같이 했어 ㅎㅎ 

좋은하루 -올해도 서울거미동의 중요한 역할을 해줬는데 내년에도 엄청 부탁해. 


[인사말을 하는 시간]



[역시 마시는 시간이 최고여~~]

[창작구이 서빙하시는 젊은이의 전체사진]

[거미동의 수고로움을 선물로 받은 디디의 기뻐하는 표정이 좋다]


[2014년 여섯번의 벽화작업을 설명하는 노란정원]


[고양이라 부르지만 고양이라고 쓰지 못하는 go양이]

[마붓도 인사ㅡ를 하고 있다]


[거미동작업에 커피로 참여하시는 스타복구, 고마워 감사해!! 믹스커피는 어떻게 안되겠지??]


[제비 제비의 소개,]


[올해들어서 매우 유머러스해진 니나노]

[아송공주, 나, 행신동,,, 우리는 동값인데  합계 000 비밀 ㅋㅋㅋㅋ]


후기를 스마트폰으로 썼다가 

드디어 피시로 다시 쓴다. 


집에 가야겠다. 눈이 감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