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당생-튜울립
15.03.04 / 협성양로원1층 프로그램실
미당생 장소가 양로원 2층에서 1층으로 바꿨어요.
그래서 1층인데 한참 TV를 보고 계시는데
미술시간이 되어 TV를 끄게되서 미안하드라구요.
튤립을 하기로 한건 오고있는 봄을 환하게 색칠해보고 싶음이었죠.
되도록 밝고 환한색으로 칠하시도록 했구요.
튜립과 줄기와 잎사귀를 칠하면 배경도 칠하시게 했어요.
1층에 계신 ㅇㅇ어머님도 참여하셨어요.
예전 미당생때는 잘하셨는데 아직은 색칠이 어색하셨어요.
1층은 엄청 넓어서 2층의 오붓한 맛이 없다.
휑한 맛이랄까.
끝나고 나서 문구점에 가서 칼라색연필을 주문했지요.
24색으로 주문, 기분이 좋았어요.
앞으로는 공예를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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