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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동] 양평읍 해오름길 안전골목길 벽화그리기 공동참여작업 넷째날-두물머리타일벽화

왕거미지누 2016. 9. 11. 23:00

[거미동] 양평읍 해오름길 안전골목길 벽화그리기 공동참여작업 넷째날

-두물머리타일벽화-

일시: 2016년 9월 11일(일)

시장벽화: 이정하하하, 수산, 동화책, 영심, 노란정원(로즈풀, 엄지원) 

두물머리타일벽화: 고바퀴, 왕거미,  이태희,  김유, 쭌, 잠자리, 그냥여자 (남1)

자전거타일벽화: 페가수스,루시퍼, 지비, 무지개너머, 정영, 수인, 강태경, 연아

선물벽화:스콜피오, 한애진, 파랑,김한슬

우체국옆벽화: 로즈풀, 채린, 엄지원 (채린엄마)

바닥정리 및 거리칼라링: 청계산지킴이, 남1, 권순범, 전병곤, 이은석 (루시퍼)

진행팀: 천등산, 루비


이렇게 이날은 총 34명이 참여하였다. 

헐~~ 이날은 암튼 참여자 숫자가 한바탕 한 날인데 하하하하~~ 허허~!! 

마지막날이다. 

타일벽화는 시간을 먹는 작업이라 분명 늦게까지 할것이 분명하고 

그나마 우체국벽화나 시장벽화가 빨리끝내줬으면 싶었으나 

벽화의 마지막은 시간을 정해주는 것은 아니므로 어헤라 어헤라~~~


내가 있는 두물머리타일벽화작업은 해오름길 벽화작업의 끝부분이어서 

여전히 다른 작업은 제대로 보지 못하였다. 

마지막까지도 시간이 되서 멈추긴 했지만 마치지 못한 부분은 
이 해오름길 벽화거리를 죄다 맡으실 스콜피오님께 설명하고 부탁했다. 


토요일 작언된것 여기에 더하여 작업을 해야한다

어떻게 작업을 이어가야할지 회의중이다

그리고 각자의 역할이 정해지니 바로 작업에 들어간다

왼쪽부터 이태희, 김유, 쭌, 그냥여자, 잠자리, 고바퀴이다

연아님과 남1님이 채색을 해주어서 전체적으로 뭔가가 된거 같으다

다들 열심히 작업중

두물머리에 있는 배다리를 타일로 표현하는 작업시간이 좀 걸린다


타일이 이렇게 부착되어 가고 

타일줄눈메꿈자리에 채색을 보완하는 중이다

마지막으로 줄눈메꿈한 자리를 채우는 채색작업중이다


전체 벽면을 보여주는 사진이 없어서 내가 있는 이사진이 그나마 마지막 작업된 벽화사진이다.
뭐 내 등짝이 타일벽화의 깬타일같다고 하니 ㅋㅋㅋ 벽화속에 넣어서 봐주셔도 좋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