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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관인중 나무판그림-꿈을 꾸는 동안 우리의 세상

왕거미지누 2018. 12. 30. 11:29

포천 관인중 나무판그림-꿈을 꾸는 동안 우리의 세상 

일시: 2018년 9월~12월 26일
요청: 경기도 포천군 관인중학교

제작: 거리의미술

지난 9월하순부터 아이들이 그려온 나무판그림

드디어 다 그려지고

거리의미술은 사전에 만든 액자를 싣고 학교로 gogo!!!

콤프레셔, 이 작업을 위해 새로 샀는데 딱 맞춤 좋다.

액자를 부착하고 나니 교장샘을 비롯하여 샘들이 너무 좋아하신다.

아이들의 나무판그림도 좋은데 

액자도 한몫더하니 작품이 완전 좋다. 

 

아이들 단체사진은 샘이 보내주셨다.

축제 전날 부착하여 시기도 딱이라고 좋아도 하셨다. 


나무판 그림그리기 -나무판에 아크릴로 그리면 되겠지 했던게 

무려 3개월에 걸쳐서야 마치게 되었다눈.




아이들의 그림인데 다들 잘 그렸다

사전 제작한 액자를 가지고 미술실에 도착 부착작업

액자를 벽면에 부착하는 중

지나 가시는 선생님께서 너무 좋다고 열심히 보신다. 


꿈을 꾸는 동안 


우리의 세상


꿈을 꾸는 동안 우리의 세상을 그렸던 아이들

관인중학교는 전교생이 47명이다. 

사진속에는 30명이 조금 넘으니 1,2,3학년중에 두개학년이 단체사진을 찍었다고 보인다. 

고등학교는 6학급인데 중학교는 3학급이라니 좀 

....우리 사회가 이래 보이는듯하다. 

그래도 아이들은 밝게 씩씩하게 자라리라

남북관계가 평화무드인게 아이들에게는 정말 다행이다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