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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고성자활 벽화직무교육10-스케치와 채색중

왕거미지누 2022. 5. 26. 23:01

2022고성자활 벽화직무교육10-스케치와 채색중 

-2022-05-27
-주은,정아,진호, 초원 /팀장님, 왕거미쌤 

1. 세번째집 34-1 주택벽면에 스케치마감 및 채색하기 

거진읍 거진9리 푸른고개길 34-1호의 스케치는
어제부터 아니 그 전에 정아가 하던것이었는데
어제와 오늘은 주은씨가 맡아서 그리고 높은 곳은 내가 맡아서 마쳤고 
정아의 조색으로 초원이부터 채색시작했고 모자라서 조색을 더 했다. 

 

2. 이장님과 박포수가든

이장님께서 박포수가든에서 막국수를 쏘셨다. 
화진포막국수도 맛있지만 고성군에서 먹는 막국수는 다 맛있다. 
정아가 조금만 먹어서 아쉽당. 
이장님께서 벽화를 내년에도 계속 하였으면 하신다
그리고 하지 않는다고 하셨던 집은 동의서를 이미 받았다허시네.

 

3. 32스케치는 
주인공격인 명태를 든 사람만 빼고는 다 마쳤슴이다.
주은씨에게 설명을 했고 30호 스케치도 수평자를 활용하라고 이야기하였다. 

주은씨가 스케치를 하고 정아가 조색을 하고 높은 곳은 진호가 맡아주고
다같이 채색을 .....이제는 잘 하고 있다.
비록 속도를 내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어쩌면 더 잘하고 있음이기도 하다. 

그리고 초원이도 벽화작업을 해봤기에 가끔씩 와서 또 붓질을 보태주었으면 한다. 

 

아침은 이렇게, 간단식이다. 

진호야 여기 봐봐-라고 해서 진호를 찍은듯했지만 실은 저기 보이는 바다를 찍고 싶었음이다

높은곳 담당 진호......아시바 전용계단이 있어서 좋다

다들 채색중 

정아는 조색중 ....색감을 그래도 잘 맞춰낸다 


벽화사업단이 딱 네명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재범이라는 소망도 오가지만 

채색중 -높은 곳은 그래도 진호가 맡아주어 듬직하다

 

 

스케치전 

나는 스케치를 세군다 다 마치기로 .......결국은 ㅎㅎㅎ 32호까지라는거 

이곳은 주은씨가 스케치를 할것이다. 
어느새 푸른고개길 벽화작업은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