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고성자활 벽화직무교육19-푸른고개길 벽화점검 및 간담회
-2022-10-27
-주은,정아,진호, 창기, 초원, 홍부장님 /왕거미쌤
1. 점심과 배부름
산아래식당에서 점심 역시 넘 배부르는 것은 무리이긴 하다
맛있는게 계속 나오는 것은 위험해 위험~! ㅋㅋㅋ
2. 푸른고개길 40~17까지 12개의 벽화 점검
전체벽면을 돌아보고 보완할 사항 그리고
25벽의 타일 줄눈마감처리를 했고
이후에는 25,17 채색마감,위 옹벽 선정리 등 마지막 사항을 점검하였다
3. 간담회와 홍부장님의 개조식기록
3-1. 올해 푸른고개길 작업에 대한 내이야기
-디자인 주문으로 결과적으로 완성에서의 퀄리티를 만들어 냄
-스케치, 조색, 채색 등 역할분담이 잘 됨
-마을길 하나를 벽화, 타일벽화로 주제(명태)를 이어가는 것은 좋았음
-그 결과 주민들의 호응이 매우 높고 차기 작업요구도 있음
-속도, 작업속도의 요구가 있으나 출근 출발 점심 등 시간제약이 있음
-동절기 채색 훈련이 요구됨. 판넬과 붓등이 필요함
3-2. 각자의 이야기들
-주은씨: 벽화작업은 괜찮다. 화장실이 멀다
-정아: 벽화작업이 좋았다. 조색을 전담하고 있는데 조색능력의 부족함을 느낀다
(조색에 관한 별도의 교육이 필요함, 색상환으로 이론적인 그리고 조색실무교육필요)
-창기: 지금 이처럼 하던대로 하면 되겠다
-진호: 올해의 작업은 역할분담도 잘되었고 수월하게 해왔다. 내년에도 잘하자.
3-3. 기타 이야기들
-반장의 유무: 현재처럼 없자
-차량운전: 정아를 메인으로 진호를 보조로 운행한다
-벽화시안디자인: 외부주문형으로 하자
-탈의실: 별도의 공간이 아니라 커튼으로 하자
-전기장판: 필요하다고 요청함
-도안출력: 화일철로 1본은 차량비치하자
노트북을 가져오신 홍부장님에게 어떻게 정리, 타이핑하냐고 했더니 개조식이라고 한다
개조식??? 아마도 내가 적은것처럼 타이핑하나 보다. 암튼 개조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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