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채화] 초도항에서
초도항에서 / 10*15cm / 종이에 수채 /2023
이곳 초도항에서 고성자활 벽화사업단은 방파제에 벽화를 하고 있다
주은씨와 벽화스케치를 하다가 일과를 정리하기 위해 다들 금수리로 가고
나는 남아서 부둣가에 앉아 한뼘스케치북에 펜선을 긋고 채색 .
날이 차가워져 거진항 조나단으로 갔다.
다음날 조금 일찍 도착하여
나머지 채색을 해서 일단 완성하였다고 하나
아직 붓질이 좀더 가야할 곳을 알고는 있다
아마도 다시 고성에 갔을때 하지않을까 싶다
여기까지 하고는 쌀쌀하다 느껴 급 조나단으로 철수하였다
다음날 아침에 자리를 펴고 급 채색을 하다
아직은 좀더 남았지만 뭐 이렇게 해서 끝난것으로 하자.
역시 그림은 그자리에서 마감을 치는게 좋다
이런 작은 스케치붂에다가 날을 넘기는 것은 좀 아니다.....만 넘기고 말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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