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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1 3

겨울 season2 전시-동화책작가의 산곡동풍경을 만나다

동화책작가의 산곡동풍경 동화책이 소속된 작업실 전시 겨울시즌2 -기간: 2021.12.17~ 12.24 -양천갤러리 (양천도서관2층) '버스 정류장 가는 길' 산곡동 원적산로 해질녁 어둑해져가는 도로변 그림을 전시한답니다. 부담없이 전시장에 들려주세여--라는 글을 인스타그램에서 보았다. 동화책작가의 이 그림이 어딘지 너무 잘 아는 사람으로서, 이 그림은 참 마음에 들었다. 나도 여기 문화주택 동네를 사진찍어 놓은게 못해도 50장은 되겠고 그림 속 길 건너편 차들이 주차 된 그 뒤의 벽면에 '무지개 프로젝트'로 타일벽화와 벽화를 그렸던 곳이기도 하고 왼쪽 천막사에서 벽화 하는데 바닥에 까는 천막천을 샀던 사람으로서 그림 속이 마냥 남의 동네가 아니었다. 인스타그램을 보고 가보긴 해야겠네 했다가 윤향미희작가..

2인전 윤향미희

2인전-故 윤종림.윤향미희 '삶' 그리고 '흔적'을 담다 -부평아트센터 갤러리 꽃누리 -2021.12.21~12.27 2인전-故 윤종림.윤향미희 '삶' 그리고 '흔적'을 담다 -예술가 딸과 91세 아버지의 그림세상-이라는 글처럼 정말 아부지의 활화산보다 더 터져 올랐던 그림들이 그간 인스타그림에서 봤던 그림들이 한꺼번에 장관을 이루고 있다. 향미희작가와는 25년전쯤인가 같은 인미협의 멤버였다. 그러다가 잊혀졌다가 어쩌다 ....아, 인스타그램에서 다시 만나게 되었다. 물론 아마도 인스타그램을 팔로워 하는 이들은 아시겠지만 아부지의 그림은 정말이지 좋았다. 향미희작가한테는 미안하지만 마음이 땡기는 것은 역시 아부지가 담아내시는 색연필 세상이었다. 물론 오늘 전시장에서 본 윤작가의 작품들, 시선이라는 제목이..

[충주] 중앙탑초등학교 타일그림그리기-알콩달콩 우리들의 이야기

[충주] 중앙탑초등학교 타일그림그리기-알콩달콩 우리들의 이야기 일시: 2021.12.20~21 장소: 충주시 중앙탑초등학교 진행: 거리의미술 (썬파워,루시퍼) 2019년 처음 중앙탑초에 타일벽화를 하게 되었고 이후로 2020년, 2021년 연속으로 아이들의 그림으로 타일벽화를 하고 있다. 올해는 루작가와 파워작가가 수업을 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