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의미술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공공미술, 마을미술,벽화,타일벽화,문화예술교육,벽화강좌,참여미술,거미동,기업사회공헌활동

2022/09/12 5

2022년 추석사진들

[2022년 9월 9일 인천출발 고흥행] 무려 11시간 30분 걸려 고흥의 고향집, 시댁, 할머니댁에 도착하다 바로 풍남바닷가로 놀러갔다 첫째 둘째 그리고 조카둘해서 첫째의 운전연습겸 드라이브 겸했는데 오가는 차들이 없어 부드러운 운전으로 도착 바닷가에서 놀다가 집으로 왔다 [2022년 9월 10일 산소, 그리고 과일, 청계백숙, 그리고 대하] 산소에 다녀왔다. 이번에도 규진이와 함께이고 영진이도 작은아부지도 자리에 없으셔 오붓하게 성묘를 지냈다. [2022년 9월 11일 전시장 당번을 서고 인천행] 이렇게 이번 추석명절도 지났네.

미협고흥지부회원전 전시당번을 서면서-

제2회 미협 고흥지부 회원전 전시당번을 서면서 전시기간: 2022년 9월 7일(수)~9월 24(토) / 전시장소: 남포미술관 오늘은 추석 다음날이다. 어제는 추석날이라 이곳 남포미술관이 열지 않았고 다음날이라서 당번을 하기에도 좋다. 명절이라 고향집에 와있기도 하니깐 말이다. 김영회선생님과 같이 당번이다. 이야기도 나누고 바닥청소도 한다. 가족분들이 주로 전시를 보러 오시는데 꼬옥 방명록에 몇글자라도 쓰게 하고 형이 와서 점심식사차 산내들(휴무)말고 결국 과역으로 다녀왔다. 전시장에는 정말 많은 가족분들이 오신다. 아마도 명절이라서 그런것이겠고 가족이 오는 것은 보기 좋으다. 조옥신작가의 가족이 오셨고 미협 이정식회장님도 오시고 사무국장님도 오시고 정미례작가도 오고 덕분에 미술관 본관에서 전시중에 박구환..

[펜드로잉후 담채] 능정바다

[펜드로잉후 담채] 능정바다 능정바다 / 21*14.2cm / 2022 / 종이에 펜드로잉후 담채 추석 다음날 고흥미협 회원전이 열리는 남포미술관으로 간다 당번이다. 시간이 좀 있을까 하고 능정 앞바다에 있는 배를 펜드로잉하고 있는데 단톡방에 당번해달라는 톡이 올라왔다 미술관으로 가니 이미 김영회선생님께서 계신다. 바닥청소도 하면서 전시보러 오신 분들께 방명록에 글도 꼭 쓰게 하면서 작은 파레트로 채색하였다가 다시 붓으로 색을 얹었다.

[수채화] 추석전날 풍남바닷가 드라이브

[수채화] 추석전날 풍남바닷가 드라이브 풍남바닷가 드라이브 / 26*18CM / 2022 / 종이에 수채 무려 11시간 30분 걸쳐서 고흥의 고향집, 시댁, 할머니댁에 도착한 우리가족 고향에 도착하면 꼭 가는 풍남바닷가. 첫째의 운전으로 풍남 바닷가에 다녀왔다. 가서 짱둥어도 보고 게들도 보고 바다에 돌 멀리던지기도 하다가 모래밭에 돌로 하트도 만들기도 하다가 돌아왔다. 갈때도 올때도 첫째가 운전하였다. 제법 부드럽게 운전해서 기념그림을 그려보았다. 가족톡방에 올리지 첫째와 내가 주인공이구만 한다.

[넷토드로잉] 응봉동 마을그리기

[수채화]응봉동 마을그리기 1. 2 응봉동그리기1- 골목길을 걷는 이들 > 10*15cm / 종이에 펜드롱 , 담채 / 2022.8 거미동의 넷토드로잉 하는 날, 응봉역에서 만나서 응봉동 수산님네 집으로 그집 2층 미니네로 가는 중이다. 수산님, 미니, 김실장이 걷고 있다 응봉동그리기2- 응봉동의 골목 > 10*15cm / 종이에 붓드로잉 / 2022.8 응봉역에서 만나 수산님네 집으로 향하는 길에 만난 동네 모습이다. 여기도 그림그리기 좋은 마을모습인데 2년뒤면 이사를 가고 헐리고 아파트가 들어선가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