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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5 3

화실의 3월 15일 이야기-유정의 꽃다발과 금예를 아십니까?

화실의 3월 15일 이야기-유정의 꽃다발과 금예를 아십니까? 언제: 2023년 3월 15일 누가: 소영, 하늘, 유정, 금예 / 효정/ 지누쌤 무얼: -유정: 드뎌 꽃다발을 그림자까지 해서 완성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그림 들어갔습니다 -하늘: 거의 다 했는데 조그만 보완하면 완성이라 하겠습니다 -금예: 올만에 등장 어김없는 존재감을 뿜뿜했습니다. -소영: 생애두번째 수채화를 채우고 있습니다 -효정: 무서운 도마뱀구리를 톡방에 올렸습니다. 나만 무서운건가 ㅎㅎ '그림은 그려야만 그려진다' 는 화실의 이야기입니다 이번 화실의 메인사진, 내가 금례라고 했다고 엄청 삐졌습니다 금예입니다. 그음예에에에~~~~~~~~~~~~입니다. 마스크를 쓴 유정, 그림그리느라 몰두하고 있는 하늘............이게 다 ..

화실의 3월 8일 이야기-이게 두번째 수채화라면 믿겠어요?

화실의 3월 8일 이야기-이게 두번째 수채화라면 믿겠어요? 언제: 2023년 3월 8일 누가: 소영, 하늘 / 숙영/ 지누쌤 무얼: -소영: 생애 두번째 수채화랍니다. 믿으시겠어요? -하늘: 아크릴이 은근 잘 어울립니다. 유리표현 참 좋지요 -숙영: 꽃을, 봄을 그리는 숙영이의 채색을 기대합니다 '그림은 그려야만 그려진다' 는 화실의 이야기입니다 오전에는 전남 고흥군 오마마을에서 벽화를 하다가 출발했습니다 그래서 화실 도착후 디자인 회의를 하고 나서 화실시간이 되었죠 엄청난 거리를 가볍게 주파하고 자리를 했는데, 금예 어디갔어??? 하늘의 카페시간입니다 확실하게 각기의 사물들이 화면을 차지 하고 있습니다 인생 두번째 수채화라고 했는데 여러분 이거 믿으시겠습니까? 차마 믿기 어렵지만 눈앞에서 직접 보고있어..

[굿모닝인천 3호] 바야흐로 골목의 시대-골목을 사랑한 화가

트렌드 인천 2023- 바야흐로 골목의 시대(2023년 3월호) 거리의 미술 골목을 사랑한 거리의 미술가 골목 경제, 골목 도보 여행, 골목 벽화···, 바야흐로 골목의 시대다. 구불구불 비탈진 골목으로 발길이 이어지고, 젊은이들은 ‘서울 출세’보다 ‘로컬이 대세’라며 원도심의 오래된 골목에 자신만의 아지트를 배짱 좋게 세운다. 골목길 경제학자 모종린 교수는 “경험에 기반한 오프라인 상권의 미래가 바로 골목상권”이라며 “개성 있는 골목이 도시의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 지금 인천에는 몇 개의 골목이 남아있을까. 우리는 지금까지 몇 개의 골목길을 걸었을까. 이번 호에는 골목에서 저마다의 가치를 발견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글 최은정 본지 편집위원│사진 유승현 포토 디렉터 거리의 미술가, 이진우(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