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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우의 이것저것◀/이진우의 작품&전시 840

[수채화] 와우안반데기에서 그리다 '안반데기풍경'

[수채화] 안반데기풍경ㅣ24*17cmㅣ2024.5 고성 오호항에서의 보수작업, 줄눈커팅을 마치고 이후 작업내용에 관해 이야길 마치고 나서 향한곳은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의 카페 와우안반데기이다. 오랫만이네요 한다. 인사를 나누고 핸펀 배터리 충전을 부탁한 후 창가에 앉아 예전에도 그리던 풍경을 또 펜드로잉 한다. 차에 가서 포켓파레트를 가져와 채색하다말고 핸펀을 들고 사진찍으러 달렸다. 되돌아와서 마져 채색을 하였다. 나중에 그림 그리러 또 와야지.

[어반드로잉] 노량바다가 보이는 마을

노량바다가 보이는 마을노량바다가 보이는 마을 /32*18cm /종이에수채 /2024.5 함안에서 벽화강의를 하는 중에 오전에 마치고 나서이때는 꽃피는 날이라고 섬진강가 벚꽃본다고 달리다가 어찌어찌하여 간곳은 노량초등학교가 있는 마을이다왜냠 길가에 계속 벚꽃이 피어 있어서 길따라 가다보니 이풍경에 빠져 바로 간곳이 금남면이다.사진만 많이도 찍었는데 막상 바닷가 부두풍경보다 멀리 바다가 보이는 이 장소가 마음에 든다. 스케치로부터 다 마쳤다고 하는 오늘까지 참 오래도 걸렸다.크기도 별로 크지 않는 종이에다가 이렇게 시간이 걸릴일인가 싶다.펜스케치는 고흥의 리피움미술관에서 그렸으니 경남하동의 풍경, 전남고흥에서의스케치,인천에서의 채색이니그야말로 전국구네 ㅎㅎㅎㅎ

이진우 개인전 마지막날

제24회 이진우개인전 전시마지막날 '십정동,산곡동 이제는 사라진 마을과 사람들에 대한 기억' 전시기간: 2024-4-16(화)~21(일) /마지막날에 전시장에 오신님들: 스테피,로이, 전시 마지막날 (4-21일) 오신님들: 거미동의 스테피,로이,이정하하하/ 수채화마을의 혜수샘,정은샘 / 민환샘과유진이네 가족 / 부평드로잉의 박수복님 / 동생네부부 거미님의 고양이...그리고 목금에 오신 은하샘외 여러분들 전시장을 지키고 있으면 점심을 먹으러 가기 애매모호하다. 그나마 오신분들이 먹을것을 주시기 때문에 몇개 먹다보면 더 애매하다 맛난것을 가져다 주신 모두에게 다 고맙다. 아직 화실에 있다.ㅎㅎ 그래서 가까운 CU가서 간단하게 빠르게 먹고 온다. 하하가 화실가서 포장용랩을 가져다 줘서 시간도 지나고 하여 동생..

제24회 이진우 개인전의 늦은 오픈식

제24회 이진우개인전 '십정동,산곡동 이제는 사라진 마을과 사람들에 대한 기억' 늦은 오픈식 전시기간: 2024-4-16(화)~21(일) 초대일: 2024-4-20(토) 오픈식과 뒷풀이에 오신님들: 거미동의 보영, 거미팀의 동준.루.이욜, 민예총의 계봉형. 찬영, 미술위의 용안. 평한.종찬.효정.경희, 십정1동분과장의 경흔님, 열우물사람들의 상목목사님. 광현이형. 소영, 국민TV인협의 보석처럼, 옥동자님, 우리집보물3호 하얀누리 희망그리기 자바.별무리 15일에 디피를 한다니깐 그럼 전시 첫날인 화요일에 오픈식을 하냐고 묻는다 20일 토요일에 해요 21일이 마지막 전시니깐 그 전 토요일에 해요 라니 왜에??? 그냥요 토요일에 해요-랐지만 실은 토요일부터 대낮부터 술자리로 달려볼까 해서였다. 3시가 되어서 ..

제24회 이진우개인전 전시둘째날풍경

제24회 이진우개인전 전시둘째날풍경 -2024.4.17일(수) -부평아트센터 꽃누리갤러리 하루종일 당번을 해야해서 전날밤을 거의 날새서 일보고 아침 일찍 은행에 가서 문열기를 기다렸다가 드디어 통장개설 그리고 전시장으로 고고~~ 부평아트센타 이찬영센터장이 오고 사생작가회 이기선위원장, 오창선작가, 신요섭작가 자바르떼 경옥선생과 슬비가 오고 울팀 김실장이 왔다 사생작가회 성낙인작가가 오고 부평역사박물관에서 권이사장님과 정아팀장. 민환샘. 민영샘이 왔다 이외에도 많은 분들이 왔고 소극장 행사가 있다보니 사람이 참으로 많이들 와서 그림설명하느라 바쁘게 쏘다녔다. 광양중마지역아동센터에서 꽃바구니를 보내와 또 고맙다. 십정동과 산곡동 두곳만 그린 그림들인데 이곳에 사셨던 분들은 바로바로 공감해주셨다 전시에 오신 ..

제24회 이진우개인전 전시첫날풍경

제24회 이진우개인전 전시첫날풍경 -2024.4.16일 -부평아트센터 꽃누리갤러리 사생작가회 권현숙총무님, 미팡 상숙작가가 왔고 울화실이고 또 민예총부이사장인 금예도 왔다 은별이는 같이 찍은 사진을 보내주라 나도 찍혔당 울거미팀 김실장이 꽃바구니를 보내왔다 용철이형이 다녀갔다고 방명록에 글 남겨놨다 전시를 하면서 이 또한 감사할일이다. 오후에 북부도서관에서 어반드로잉강좌 중이라서 없다고는 했지만 오신분들이 여럿계시네 [전시에 초대합니다] 제24회 이진우 개인전 -십정동 산곡동 이제는 사라진 마을과 사람들에 대한 기억- 전시설치 -전시기간: 2024-4-15(월)~21(일) - 부평아트센터 꽃누리갤러리 -초대: 2024-4-20(토) 오후3시 -뒷풀이장소: 백운역2번출구앞 동네술집 인천사생작가회 권현숙총무..

제24회 이진우 개인전 전시디피

영옥이랑 만나서 점심을 먹고 이후 동준이도 와서 셋이서 전시하고 중간에 창길이와 창훈이도 힘 보태주었다. 전시디피를 마치고 나도 집으로 피신하려다가 문화재단 오대리가 오고 사생회 은경샘이 와서 그림을 보고 저녁을 먹고 집으로 와서 거의 실신하듯 방바닥으로 꺼져 들어갔다 역시 나는 날새서 뭐를 하는건 어려워 암튼 전시에 작품을 걸었고 전시는 시작되었다. 제24회 이진우 개인전 -십정동 산곡동 이제는 사라진 마을과 사람들에 대한 기억- 전시설치 -전시기간: 2024-4-15(월)~21(일) - 부평아트센터 꽃누리갤러리 -초대: 2024-4-20(토) 오후3시 -뒷풀이장소: 백운역2번출구앞 동네술집

[수채화]함안 가야읍에서

[수채화] 함안 가야읍에서 가야읍에서 / 32*18cm /펜드로잉후담채 /2024 함안지역공동체 활성화센터에서 주최하는 벽화활동가 심화교육 강좌를 하고 있는데 1박2일의 일정인지라 첫날의 강의가 끝나면 저녁 식사후 가야읍을 거닐곤 하였다 실은 편의점을 찾아서 헤매는 경우기도 하다. 숙소인 모텔앞이 함안경찰서인데 신기하게 주변에 편의점이 없다. 경찰들은 몬스터나 핫식스를 싫어하나? 암튼 덕분에 이리저리 걸어다니다 이 모습을 폰에 담았는데 세상에나 숙소랑 아주 가깝다. 벽화팀 단톡방에 올리니 작은영화관 놀이터 부근 주택이라고 한다. 펜드로잉은 전북 진안으로 마을벽화하러 가는 길에 그렸다 물론 운전은 동준작가가 하고 나는 조수석에서 쓱싹쓱싹 달리는 차안이다보니 반듯하게 긋은 선은 어렵다 해서 굴려지는대로 굴리..

[긴급공지] 이진우개인전은 15일(월) 오후2시에 작품을 겁니다

[긴급공지] -이진우개인전은 15일(월) 오후2시에 작품을 겁니다 이진우개인전은 부평아트센터 꽃누리갤러리에서 15일(월) 오후2시에 작품을 벽에 겁니다. 전시기간이 15~21일이라고 되어 있지만 혹시나 월요일은 부디 오신다면 조금 뒤로 미뤄서 오후2시 이후에 오셔서 그림거는 것을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시장지킴일정] 화요일-전시장에 없어요 수요일-하루종일 전시장에 있어요 목요일-경남 함안으로 벽화수업하러 가요 금요일-경남 함안으로 벽화수업하러 가요 토요일-하루종일 전시장이구요 초대의 날입니다 일요일-하루종일 전시장에 있어요. [초대의 날] 2024년 4월 20일(토) 오후3시 #부평아트센터 #꽃누리갤러리 #전시 #이진우개인전 #열우물마을 #산곡동 #수채화 #그림전시 #이제는옛이야기

아빠와 딸의 그림인생 그림일기 -딸의 글

==========wed_drawing 2024.03.01 아빠와 딸의 그림인생 그림일기전의 오픈식을 잘 마쳤습니다. 생각보다 차가 막혀 오픈이 조금 늦어져 결국엔 다같이 오픈 준비를 했는데 그것도 꽤 요란하고 재밌었습니다. 참여형 전시같은 느낌이랄까요😅 오랜만에 보는 큰아빠가 너무 반가웠고 축하해주러 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더군다나 큰 꽃다발까지😭💐 감동!! 간만에 보는 숙영쌤은 무척 밝아진 느낌이었어요. 선이랑 축하해주러 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선이가 너무 귀여워서 아직도 눈 앞에서 아른거리네요. 관장님도 많이 챙겨주시고, 전시 열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와주신 모든 분들께 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아버지께도 함께 전시를 열 수 있게 해주신 것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사실..

[초대합니다] 제24회 이진우 개인전 -십정동,산곡동, 사라진 마을과 사람들에 대한 기억

> 제24회 개인전 [십정동,산곡동, 사라진 마을과 사람들에 대한 기억] 전시 전시기간: 2024년 4월 15(월)~21(일) 전시장소: 부평아트센터 갤러리꽃누리(인천 부평구 아트센터로166) 오프닝: 2024년 4월 20일(토) 오후3시 후원: 부평구문화재단 십정동 열우물마을을 그린 작품들과 산곡동 영단주택 동네를 그린 작품들을 모아서 전시를 한 것은 여러번이다. 열우물마을을 그린 그림들을 중심으로 전시는 여러번 있었고 산곡동 그림들과 합하여 전시를 했던 것은 2022년 인천시립 미추홀도서관에서 23회 개인전을 하기도 했었는데 다시 그 연장선상에서 24회 개인전을 한다. 그때도 오프닝을 하지 않아서 이번에는 그래도 하려고 한다만 전시를 여는 날이 아니라 마지막의 전날인 20일에 하려고 한다. 4월 20..

[수채화] 신포동의 골목풍경

[수채화]신포동의 골목풍경 신포동의 골목풍경 / 40*30cm /watercolor on canvas / 2024 2024년 4월 8일, 오늘 저녁에서야 그리기를 다 마쳤다. 지난달 2024년 3월23일, 인천사생작가회의 개항장거리 사생에서 그리기 시작했고 그사이 달을 넘겨 오늘에서야 완성하였다 캔버스에 그린 수채화이기에 반드시 바니시 코팅을 해야한다는 점을 빼면 캔버스에 그리는 것은 나름 괜찮다. . 이날 이때만 하더라도 이 정도면 다 그린것인가 하는 게으른 생각도 있었는데 오늘 다 마친 그림이 더 좋으다.

아빠와 딸의 '그림인생 그림일기' 고흥 리피움미술관 전시

아빠의 딸의 그림인생그림일기 고흥 리피움미술관 전시 -전시기간: 2024년 4월 1~30일 -전남 고흥군 남양면 송정옥천길214 리피움미술관 2층 전시실 (**매주 화.수는 휴관) 전시작품을 싣고 리피움미술관에 하늘작가와 도착했습니다. 리피움 여관장과 미라작가님까지 넷이서 작품을 2층 전시실로 운반하고 이어서 다목적실 전시장에는 하늘작가의 작품을 교실 두 곳에는 진우작가의 작품을 설치하는 중에 기다리던 선아 명길부부가 왔습니다. 시와도 기다렸는데 유치원에 갔다고 하네요, 월요일이네요 ㅡㅡ;; 선명부부는 오래전부터 열우물마을에서 함께 했기에 선아는 이진우화실의 애제자이기도 하여 함께 해서 마냥 행복한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2년전에 리피움미술관에서 개인전을 했었는데 이번에는 딸과 함께 전시를 하게 되어 더욱 ..

광주아트가이드와 유튜브에서 보는 아빠와 딸의 그림인생 그림일기

광주아트가이드와 유튜브에서는 보는 아빠와 딸의 그림인생 그림일기 작가탐방은 광주오월미술관 관장이신 범현이선생님과 1시간 가량의 인터뷰와 또 범선생님께서 저녁을 쏘아주셔서 맛있게 묵었다 범선생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첫째랑 같이 광주에서 인천으로 올라오는 길은 전시를 하길 잘했다고 좋다고 속닥속닥거리면서 돌아가며 운전하면서 행복을 가득 채운 길이었다. 광주아트가이드에는 작가탐방 글과 전시포스터가 올려있다 페이지를 배려해주신 아트가이드에도 감사를 보낸다. 그리고 유튜브에 올라온 복지TV전남방송에서 문화가 소식으로 나온 아빠와 딸의 그림인생 그림일기 링크를 클릭하면 영상을 나오니 반드시 봐주시라 https://youtu.be/gzWgWdAemvY?si=UD9dqeinlzABXOO- 나름 갖춰입고촬영하고 인터뷰하..

전시장에 온 중마아이들과 작품철수

1. 아빠와 딸의 그림인생 그림일기 전시에 온 중마 아이들 -2024-3-30(토) -중마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문샘의 방문 문샘한테서 전화가 왔다. 아이들이랑 미담갤러리에 전시보러간다고. 그리고 나서 아이들이랑 전시장에서 찍은 사진을 보내왔다. 문샘은 내그림을 보도록 설명도 했다고 하는데 중학생인 아이들은 이하늘작가의 작품에 다들 좋다고 집중하면 봤다고 한다. 나도 그건 인정, 아이들의 감성과 하늘작가의 그림은 맞아 떨어지겠다. 그림이 너무 아름다워서 보는 내내 행복했어요. 저도 그림을 그려보고 싶어요. -가현- 저는 효정인데요 선생님께서 고흥을 그리는 작가님이라고 설명해 주셨어요. 그림이 예뻐서 고흥이 궁금해졌어요. 다음에 고흥에 꼭 가보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우리 중마친구들에게 좋은 그림 접할 수 ..

아빠와 딸의 그림인생 그림일기 -리피움미술관 전시 알림

아빠와 딸의 그림인생 그림일기 -리피움미술관 전시 알림 리피움미술관 전시 -2024. 4. 1(월) - 4. 30(화) -리:피움미술관 (고흥군 남양면 송정옥천길214)-매주 화,수 휴관 -------------------------------------------------------------------------------- 미담갤러리 전시를 31일 마칩니다. 그리고 4월 1일 오전에는 고흥 리피움미술관에서 전시디피를 합니다. 미담보다 리피움이 공간이 더 커서 미담갤러리에서 전시하던 작품외에 좀더 많은 작품들을 전시하려고 합니다. 4월 1일 오전에 리피움에서 아빠와 딸의 '그림인생 그림일기' 작품을 전시 설치하니 4월 내내 리피움에 들러 감상하여주십시요. (매주 화,수는 휴관입니다)

[펜드로잉후담채]덕천마을에서 벽화 할 벽을 조사하는 사람들

[펜드로잉 후 담채] 덕천마을에서 벽화 할 벽을 조사하는 사람들 덕천마을에서 벽화 할 벽을 조사하는 사람들 /36*25.5cm /2024.3 그림속에는 '넘사벽' 회원들이 가야읍 덕천마을에서 벽화 할 벽들을 살펴보고 사진찍고 벽크기와 금간곳, 갈라진곳 등을 기록하고 있는 모습을 담아보았다. 경남 함안군 가야읍에서 총10회차의 '벽화활동가 심화교육' 이라는 타이틀로 벽화강의를 하고 있다. 첫째날 1강은 이론강의였고 둘째날 2강은 현장조사 및 시안디자인 구상을 해보는 날이었다. 그림속은 덕천마을로 가서 벽화 할 벽을 보고 벽면 크기를 잰 후 벽화 구상을 해보는 시간이었다.

[펜드로잉 후 담채]소래포구의 뱃일하는 사람들

소래포구의 뱃일하는 사람들 / 32*24cm / watercolor on paper /2024 소래포구의 뱃일하는 사람들 / 32*24cm / watercolor on paper /2024 인천사생작가회의 소래포구 벙개사생이 단톡방에 떴다. 시화제때는 전북 진안에서 벽화작업중일 예정이라 벙개사생에라도 참석해서 유령회원은 아니다라고 인증도 하고 또 소래포구를 그리는 것은 좋기도 하고, 근디 소래옛철교에서 모였는데 정말 춥다. 으으으~~~ 모여서 이야기도 잠깐 나누고 단체사진도 찍고 그림그리기는 상가2층의 '다솜카페'에서 할수밖에 없었다. 근데 다들 바깥에서 그리고 계신다. 나와 명선샘,은미샘 셋은 카페콕이었는데 암튼 인천의 소래포구 카페에서는 펜드로잉까지만 했고 정말 전남의 광양에서 조금하다 또 고흥에서 ..

[수채화]이진우의 고흥연작-바다의밭'바지락캐기'

이진우의 고흥연작-바다의밭 '바지락캐기' / 36*25.6cm / watercolor on paper /2024 바다의밭 '바지락캐기' / 36*25.6cm / watercolor on paper /2024 이그림은 미담갤러리에서 전시하는 아빠의 딸의 그림인생 그림일기의 촬영용으로 그린것이다. 복지TV에서 인터뷰와 촬영을 하기로 했는데 미리 어지간하게는 다 그려놔야 하고 그래야 촬영시 자세만 잡는것이다. TV가 없다니 유튭에 올릴때 링크를 보내준다고 한다. 나의 인터뷰는 카메라감독하고만 하고 아나운서는 전시를 소개하는 말을 하는데 몇번이고 소개하는 말을 해서 오케싸인을 받을때까지 했다. 나같으면 두번만 반복해도 얼굴이 굳을텐데 역시 잘하시네. 나중에 유튭에서 보이면 링크를 달겠다

아빠와 딸의 '그림인생 그림일기' 전시 디피 및 오프닝

아빠와 딸의 '그림인생 그림일기' 전시 디피 및 오프닝 전시기간: 2024.3.1~3.31 전시설치 및 개전식: 3월1일 오후3시 참석자: 미담관장, 오승0,홍진0,이진열, 한결.한범, 노대성, 노진호, 김숙영,김현0,김선, 이선희, 이하늘, 이진우 전시후원: 조미회회장님, 권춘희님, 형제들, 고흥축산, 연천미협오상선회장, 고흥남교7회, 막둥이 아침 여섯시 조금 넘어 출발했을때만해도 도착예정시간이 10시 41분 이었는데 길은 계속 막히고 서행을 반복하다가 결국 오후2시 14분쯤 도착했다는거 아침부터 못먹어서 급하게 식당으로 고고 아점을 채우고 전시장으로 이동, 전시를 보러운 사람들과 함께 작품을 걸고 캡션도 붙이고 하여 드디어 전시 오프닝!! -아빠와 딸의 그림인생 그림일기 전시 오프닝을 시작. -내외빈..

강화 전등사 어반스케치-죽림다원1,2

[어반스케치] 강화 전등사 어반드로잉-죽림다원1,2 죽림다원1 / 32*18cm / watercolor on paper /2024 죽림다원2 / 32*18cm / watercolor on paper /2024 2024.2.24(토) 강화전등사를 어반드로잉모임으로 다녀왔다 사진을 찍고 점심을 먹고 동검도에 있는 카페윙스에서 펜드로잉하였다가 화실에서 조금 , 그리고 오늘 다시 드로잉모임에서 채색했다는거 어제는 광양으로 아빠의 딸의 그림인생 그림일기 전시 디피하고 오프닝도 하고 광주가서 인터뷰도 하고 다시 인천으로 왔기에 오전쯤은 기절상태일려나 했는데 뭐 눈뜨고 일어났다는거. 드로잉모임엘 갔더니 춘희,은경씨 두사람이 있고 이렇게 오늘도 그림하였다.

[수채화] 사진 찍는 사람들

[수채화] 사진찍는 사람들 사진찍는 사람들 / 32*18cm / watercolor on paper /2024 해변가에 의자가 긴의자가 있었다. 누군가가 나무를 자르고 망치질하여 만든티가 역력한 나무의자에 두사람이 앉고 한사람이 사진을 찍는다. 섬과 나무와 의자를 그리고 있었는데 빨노파가 이 그림속으로 들어왔다. 하늘은 전을 잘못 먹은듯 속이 부글거리고 바다는 독소가 들끓다가 퍼져나가고 있고 나무는 영원히 죽지 않는 히드라가 되어 촉수를 흔든다

[수채화] 이진우의 고흥연작-귀가

[수채화] 이진우의 고흥연작-귀가 귀가 / 62*46cm / watercolor on paper /2024 고흥군 봉래면 나로도항 부근 축정마을로 들어가는 입구 새벽에 경매장이든 회센터 인근이건 작업을 마치시고 집으로 돌아가시는 모습이다 귀가라고 했지만 이때가 7월 초이니 해는 동쪽 하늘에서 한참을 올라와 있다. 골목을 가득 햇살이 고여 흐르고 천천히 걸으시는 어르신은 축정마을로 들어가신다. 이제는 집가서 한숨 돌리시고 또 오늘을 일하시겠다. 스케치를 하고 이 선을 긋기전 고민이 많았다. 여기에 삼치들의 유영을 담고 싶었는데 막상 이렇게 선을 긋고나니 삼치의 유영과 귀가는 나중에 다시 해보려고 한다. 연필스케치 후 이렇게 다시 긋은 이 선은 어디서 연유했을까 싶은데 생각해보자면 아마도 벽화를 할때 생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