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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실이야기◀ 352

화실의 10월 첫번째 수요일- 쉰다더니 왜?

화실의 10월 첫번째 수요일- 쉰다더니 왜? ㅡ2023-10-04 ㅡ금예,하늘 / 이진우 소영씨가 전화합니다. 오늘 화실하냐고? 오라고 카톡을 올린건 여섯시 무렵이었는데 바로 그전 카톡은 쉰다는 일주일도 넘는 카톡이었죠. 그래서 왔던 금예와 늦은퇴근택시를 타고 온 하늘 이렇게 화실시간이 지났습니다 \. 그리고 화실에는 바다라는 친구가 지키고 있습니다 화실이름도 바다화실로 바꿀까 싶은데 ㅎㅎㅎ 그럼 다음주 수요일에 봐요들

화실의 9월 세번째 수요일- 금예의 억측

화실의 9월 세번째 수요일- 금예의 억측은 어디까지 ㅡ2023-09-20 ㅡ금예,하늘 / 이진우 오늘은 금예랑 하늘이의 수다시간이기도 합니다. 회사일로 빡친 하늘이와 빡침을 들어주며 이야길 하는 금예 그런데 말입니다. 과연 금예의 억측은 무엇이었을까요? 저희 취재진은 끝까지 추적하여 진실을 개방합니다. 금예야 나는 잘 치우는 사람이라고~~~ ㅎㅎㅎㅎ 하늘이는 아직 그리고 있는데 다음번에는 마칠수 있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인물그리는게 좋아 라고 합니다. 역시 그렇지요. 좋아하는걸 좋아하는게 사람입지요. 그림 그리는게 좋구요. 화실의 시간은 매주 수요일입니다.

[인천민예총] 골목산책드로잉 4- 같이 숲그림하고 같이 보다

[인천민예총] 골목산책드로잉 4- 같이 숲그림하고 같이 보다 *2023-9-17 *인천대공원 시민의 숲 *강영희, 김성자, 김유정, 안성녀, 이정하, 이하늘, 최금예 / 최효정, 이진우 -영희: 무거운 마음으로 왔는데 (함께 이곳에서) 그리고 나니 마음이 가벼워졌다. 잘왔다 -성녀: 가벼운 마음이었고 비가 와서 안되면 하는 핑계를 가지기도 했는데 와서 그림을 그리고 보니 그렸음에 좋았다. -하늘: 야외사생을 다 같이 와서 그리니 색다른 재미가 있고 소풍과 같다. -금예: 오랫만에 가볍게 와서 가볍게 그렸다. (내게) 그림은 기록하는 즐거움인데 다시 기록화를 하겠다 -효정: 다들 그리는데 열심이어서 덩달아 그리게되었다. 나무를 직접 보고 그려서 재밌었다. -성자: 숲에서 그리니 마음의 여유가 있어서 드로잉..

[인천민예총] 골목산책드로잉 3- 시민의숲에서 그림소풍하다

[인천민예총] 골목산책드로잉 3- 시민의숲에서 그림소풍하다 *2023-9-17 *인천대공원 시민의 숲 *강영희, 김성자, 김유정, 안성녀, 이정하, 이하늘, 최금예 / 최효정, 이진우 -인천대공원 시민의숲-을 가보셨나요? 마음이 너그러워지는 편안한 장소입니다 인천대공원 주차장에서 그리 멀지 않은 장소인데 말그대로 숲이거든요. 이곳을 그림그리는 장소로 제안한 나의 경험에게 박수를 ㅋㅋㅋ -우리는 뭐하는거죠? 시민의 숲에서 보자고 했기에 모이는 장소가 제각각인데 하여튼 다들 모였습니다. 화판에 붙은 종이를 나누고 저마다의 숲을 그리기로 하였습니다. 두개의 탁자에서 그리다가 햇빛이 비춰서 정자로 가고 또 그늘진 정자로 가서 그립니다. -점심은 맛초킹, 골드킹, 어묵, 떡볶이, 커피와 블랙보리 치킨과 어묵 떡볶..

화실의 9월 두번째 수요일- 하늘의 복귀와 자추켘익

화실의 9월 두번째 수요일- 하늘의 복귀와 자추켘익 ㅡ2023-09-13 ㅡ소영,유정,하늘 / 이진우 돈까스 매니아인 유정이를 위해서 도착시간에 맞춰 서가네보리밥집으로 갔는데 시간이 늦어서 (19:40) 보리밥으로 저녁먹었고 화실로 왔습니다. 6주간의 회사공부를 마치고 드디어 하늘이가 화실로 복귀하였습니다. 하필이면 수요일 저녁,수요일밤에 회사에서 공부하는 시간이었던 것입니다. 드디어 붓질의 시간은 사사삭 사사삭 거립니다. 유정이는 풍선맨의 배경을 채색중입니다. 불규칙한 자연의 선을 자연스럽게 대하는 유정이에게는 직선의 도시풍경이 마냥 쉽지는 않겠지만 이 또한 전진하는 과정이라 봅니다. 하늘이의 일본풍경은 봄인데 어느새 가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미 들판은 황금들판을 너머 추수를 마친 논들도 있으니 벚..

골목산책드로잉 강좌 -2기 모집중

골목산책드로잉 강좌-2기 모집중 모집대상: 인천시민누구나 모집인원: 사전신청8명이내 장소: 복합문화공간 해시 일대 일정 -10/18(수) 19:30~21:30 -10/25(수) 19:30~21:30 -10/29(일) 10:00~14:00 -11/ 8(수) 19:30~21:30 / 전시준비 강사: 이진우 (거리의미술대표) 주최: 인천광역시 주관: 복합문화공간해시 문의: 032-423-0442

화실의 9월 첫번째수요일- 오늘 화실은 쓩쓩

화실의 9월 첫번째수요일- 오늘 화실은 ㅡ2023-09-06 ㅡ소영,유정 / 이진우 자원봉사활동 실행계획서를 작성중인데 화실문이 삐삐빅 열리며 소영씨가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이후에 유정이가 오고 나까지 셋이서 그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리기에 집중해서 그리고 있는데 아주 빠르게 시간이 열시가 넘어 집으로 왔습니다. 그리다보니 시간은 쓩쓩.. 다음주에도 열심히 그려보겠습니다. 열우물마을을 펜선으로 표현하고 있는 소영씨 소방도로에서 내려다 본 마을 , 이렇게 보기만 해도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유정이는 기침을 해서 마스크를 씁니다 배경색을 넣고 있습니다 고흥의 풍경을 그리고 있습니다 .빠르게 그려야하는 상황입니다.

화실의 8월 네번째수요일- 오늘도 소영씨

화실의 8월 네번째수요일- 오늘도 소영씨 ㅡ2023-08-23 ㅡ소영 / 이진우 소영씨는 열우물 마을을 스케치하는 중입니다 소방도로 꼭대기에서 내려다 보는 마을은 동암역에서 마을을 들어설때 딱 만나는 풍경입니다 우리동네였고 우리집같았던 저기 저자리의 풍경 40대는 올곧게 열우물 마을사람으로 살았습니다. 소영씨를 만났던 동네도 여기입니다. 연필스케치를 마치면 펜선을 긋고 담채를 올릴 것입니다. 다음주부터는 펜선입지요

화실의 8월 세번째수요일- 방학후 개학인데

화실의 8월 세번째수요일- 방학후 개학인데 ㅡ2023-08-16 ㅡ소영 / 이진우 화실은 여전히 덥습니다 에어컨은 사긴사야겠어요 에구~~~ 오늘은 소영씨만 와서 열우물마을을 스케치중입니다 소방도로 꼭대기에서 내려다 보이는 마을을 그리고 있습니다 연필스케치 후 펜선을 넣고 다시 담채로 올릴 예정입니다 그리는 모습은 사진을 찍지 않아서 끝난 뒤의 그림을 담았습니다 그리고 하늘이가 그린 일일드로잉 그림들도 같이 올립니다 일일드로잉이야말로 그림그리는 이들에게 최고의 그림이구요 삶이 곧 그리는 이의 삶이라는것을 증명하는 것이지요 무한한 박수를 보냅니다

화실의 칠월 네번째 이야기ㅡ방학직전

화실의 칠월 네번째 이야기ㅡ방학직전 ㅡ2023-07-26 ㅡ소영, 하늘, 유정 / 이진우 그림타일 가마소성된것을 다같이 보고 각자그리는것에 집중 합니다 오늘은 화실의 여름방학을 앞두고 있는 시간입니다 각자가 쓱쓱 채색하고 스케치하고 있습니다. 이제 여름방학이후에 보아요. 소영씨의 제주풍경 하늘이의 바닷가에서... 유정이의 풍경...하루만 해서 다 칠하기에 급급했는데 그래도 멋지게 나왔습니다 하늘이의 담너머 넝쿨장미입니다 이건 내그림, 고흥만의 통발작업중인 부부입니다 방학직전의 화실 하늘의 일본여행 소영씨는 열우물마을을 추억합니다 이건 유정이의 풍선여행입니다

[인천민예총] 골목산책드로잉2-비가 오지만 비를 그리지 않아요

[인천민예총] 골목산책드로잉2-비가 오지만 비를 그리지 않아요 *2023-7-23 10:00~13:00 *인천 구월동 인천민예총 부설 '복합문화공간 해시' *김성자,이하늘, 금희,김유정,안성녀, 오민준,강영희 / 이진우, 최효정 새벽4시에 일어나서 고흥을 출발하여 인천민예총 해시에 도착한 것은 딱 10시다 빗속을 정속주행하여 겨우 시간을 맞추었다 휴~~ 반가운 사람들, 두번째가 되니 친근한 장소 친근한 시간같다 그리고 새로오신 세사람이 있고 투시점에 대한 간략한 이야기를 하고 다같이 바깥으로 사진찍으로 나갔다 해시 근처의 동네를 돌아보고 저마다의 종이에 오늘 본 동네를 스케치하고 담채올렸다. 정해진 시간은 12시까지였지만 아무도 말을 하지않고 집중하여 그리다보니 시간은 1시가 되었다 해서 다같이 베트남식..

화실의 칠월 세번째 이야기ㅡ타일그림그리기2

화실의 칠월 세번째 이야기ㅡ타일그림그리기2 ㅡ2023-07-19 ㅡ소영, 하늘, 유정 / 임은0, 권춘0 / 이진우 지난주에 이어지는 타일에 그림그리기입니다 오늘은 그리기를 마치면 가마에 넣어야 하는데 오늘 마침 유정이가 와서 다행이었습니다. 어반드로잉 강좌에서도 타일그림그리를 하는데 채 다 그리지 못한 두분이 오셔서 다같이 타일그림그리기를 했습니다 소영씨도 제주풍경을 멋지게 그렸구요 하늘이도 자신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당일치기가 된 유정이도 풍경을 완성했고요 그래서 가마소성에 바로 들어갔습니다 결과로 나올 타일작품들을 기다립니다.

화실의 칠월 첫번째 이야기ㅡ정하 환송식은 문어빵

화실의 칠월 첫번째 이야기ㅡ정하 환송식은 문어빵 ㅡ2023-07-05 ㅡ소영, 정하, 하늘, 유정 / 지누 /(금예는 한달간 쉽니다. 넘 바쁩니다) 무얼할까요? 저녁먹을 시간이 지났는데 소영씨가 들어섭니다. 그리고 정하가 들어옵니다 환송식은 뭘 먹을까나 하는데 그래서 피자이야기하는데 하늘과 유정이가 피자를 이미 먹고 났다네요. 그래서 문어빵 모둠을 다같이 먹었습니다. 배고파서 였을까 엄청 맛있습니다. 하긴 뭐든지 잘 먹을 시간였지만 소영씨는 자화상을 마쳤습니다. 처음이라기에는 너무 좋습니다. 곧 소영씨의 졸업전시를 기대해보겠습니다 정하는 가히 공대생 모드입니다. 내게 공대생이라고 했는데 막상 정하의 진중함이 ㅎㅎㅎ 유정이도 드뎌 스케치를 마치고 채색에 들어갔습니다 하늘이도 하나하나 세부를 잡아가고 있습니..

화실의 유월 네번째 이야기ㅡ유정이의 스케치는 어디로

화실의 유월 네번째 이야기ㅡ유정이의 스케치는 어디로 ㅡ2023-06-28 ㅡ소영, 정하, 유정, 하늘 / 지누 (금예는 감기랍니다) 지난번에는 골목산책드로잉으로 해시에서 진행했었드랬죠 그리고 그날 화실이 더우면 못할수도 있겠다고 했는데 그뒤로 벽걸이 선풍기를 교체하고 벽을 뚫고 환풍기를 달았습니다 그래도 더우면 어쩔수 없겠지만 일단 화실은 합니다. 소영씨는 자화상 채색중입니다. 처음이라지만 처음을 넘어서서 하고 있습니다. 정하는 라인드로잉을 하였는데 거의 공대생입니다. ㅎㅎㅎ 이제 담채를 올리는 것을 기대하겠습니다. 하늘이는 누가봐도 하늘스타일로 캔버스를 채우고 있습니다 하나하나 만들어가고 있어서 완성을 기대합니다. 이달의 작품 주인공인 유정이의 스케치는 다시 시작했습니다 다음주에는 정하의 해외출국으로 ..

[인천민예총] 골목산책드로잉1-저녁시간을 걷기

[인천민예총] 골목산책드로잉1-저녁시간을 걷기 *2023-6-21 *인천 구월동 인천민예총 부설 '복합문화공간 해시' *신소영 김성자 이정하 이하늘 김은별 최금예 금희 / 이진우, 최효정 -프로그램소개, 해시소계가 있었다 -문화서로 골목을 둘러보기 술집은 문을 여는 시간이라 낮보다 북적댐 -주차의 어려움과 협조 센스 -머루포도와 주인의 호소 -신기한 가게들 -어반스케치에 대한 피피티 -자화상그리기의 의미 -자화상색칠하기

화실의 유월 두번째 이야기ㅡ캘리주문맛집

화실의 유월 두번째 이야기ㅡ캘리주문맛집 ㅡ2023-06-14 ㅡ정하, 소영, 하늘, 금예 / 김실장 /지누 고흥 마을벽화 논의를 하기 위해 김실장이 왔고 회의도 마치고 이후 화실수업을 마치고 정하가 차로 태워간다고 했었는데 그러다보니 화실시간에 김실장도 있습니다 '거리의미술'을 캘리로 써달라고 했는데 여태 쓰지 않더니 갑자기 이면지를 달라더니 글을 쓰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이번 화실 시간은 캘리주문시간이 되었습니다 -숙영이가 드디어 색연필그림을 완성하여 톡방에 올려놨습니다 디테일도 많이 살렸습니다. 다들 좋다고 하고 본인도 뿌뜻해 합니다 -소영씨는 자화상 채색인데 차분하게 해가고 있습니다 -정하는 진도가 오늘은 좀 더딥니다. 유럽에서 아프리카로 한달여행을 떠나기로 했다고 해서 현장에서의 드로잉을 기대하겠습..

화실의 유월 첫번째 이야기 ㅡ유정의 그림이 걸린 화실

화실의 유월 첫번째 이야기 ㅡ유정의 그림이 걸린 화실 ㅡ2023-06-07 ㅡ소영, 정하, 유정 /지누 홈CC에 가서 액자걸이 레일을 하나사왔습니다 지금은 나님의 그림이 걸려있는 문 바로 옆 자리에 이번달의 화실 작품을 걸려고 합니다 일단 이달의 작품인 유정이의 제주풍경을 창문위에 걸어두었습니다 거기에 걸려있던 두점의 그림은 대구에서 있는 전시회에 출품 지금은 대구에 가있거든요 그 두점보다 유정이의 작은 한점이 더 큰 감동을 줍니다 정하가 김밥을 사와서 다같이 나눠먹었습니다 나는 김밥한줄 냠냠했습니다 화실의 시간은 일주일에 한번뿐이고 짧아서 그리는 그림들의 진도는 늦겠지만 그럼에도 하고 있다면 완성된다는 사실 ---그림은 그려야만 그려진다입니다 **21일 수요일, 다다음번 화실은 구월동에서의 어반드로잉입..

화실의 오월 다섯번째 이야기 ㅡ여행이 그림이 되는 화실

화실의 오월 다섯번째 이야기 ㅡ여행이 그림이 되는 화실 ㅡ2023-05-31 ㅡ정하.소영.유정.하늘 /지누 유정이 왔다 오랫만에 유정이가 왔다 그리고 그리고 있었던 그리다가 멈추었던 제주풍경을 완성하였다 유정이 답게 좋은 작품이 되었다 화실에 잠시동안 걸어두려고 한다 소영씨는 자화상중인데 손을 댈수록 닮아 가는게 자화상이다 곧 채색을 더 할 것이다 정하는 창신동 나들이했던 장면을 그리고 있다 사진을 내가 찍은 만큼 사진속에 정하가 있다 어반드로잉처럼 펜드로잉 그리고 담채까지 하려고 한다 하늘이는 여전히 벚꽃을 피우기 위해서 오늘도 붓질중이다 오사카 기유미즈데라이다 청수사라는 곳이야 란다 여행의 마무리를 그림으로 담아내는 유정이나 하늘, 정하 모두다 여행이든 일상이든 그림이 되는 신나는 화실이다

화실의 오월 네번째 이야기 ㅡ멘붕 그리고 폭풍흡입

화실의 오월 네번째 이야기 ㅡ멘붕 그리고 폭풍흡입 ㅡ2023-05-24 ㅡ정하.소영.금예.하늘 /지누 신포동주민자치회와 함께 극동빌리지 담장,옹진선관위 옹벽에 벽화를 하기로 했는데 설계서를 달라고 하여 결국 광식이의 도움을 요청하고 ..............멘붕상태에서 화실시간이 되었다. 그렇다가 저녁을 먹으러 갔다. 폭풍흡입의 상태에서 헤어나오니 몸무게가 최대치가 되었다. 이아침에 말이다. 어제의 화실은 여전히 수다스럽고 즐겁고 다들 한그림씩 한다는 생각이다. 나 없어도 잘 그릴....건 아니고 어디까지나 화실이 있어서 다들 잘 그린다는 생각이다. 벌써 자뻑모드로 들어간 정하는 좀 급하다. 물론 정하가 그린 옛 열우물의 풍경은 아주 잘 그렸지만 말이다. 조금만 기다려서 자뻑모드가 되길 바란다 ㅋㅋㅋ 소..

화실의 오월 첫번째 이야기-왜 사람들이 안와요?

화실의 오월 첫번째 이야기- 어 우리뿐인가요? 언제: 2023년 5월3일 누가:유정,하늘 /숙영 / 지누쌤 어 우리뿐인가요? 유정이가 말합니다. '우리'............바로 며칠전 대만으로 같이 여행을 다녀와서 자연스럽게 우리라는 말이 나옵니다. 내게는 우리는 모두다 입니다. 숙영이가 채색중인 그림을 올려놓습니다. 이번에는 집중해야하는 , 집중해서 그리고 있습니다. 명암중심이니 잔의 윗부분의 선은 연하게 했으면 합니다. 유정이는 여전하게도 뭔가 잘 안된다는 듯이 하고 있습니다만 잘되고 있다는걸 다들 보시면 아실것입니다 물론 핵심포인트는 아직 유정이의 붓질을 기다리고 있구요 하늘이는 일단 바탕칠을 다하고 재벌을 통해서 좀더 힘줄곳과 힘뺄곳을 찾아보려합니다 벚꽃엔딩이 되길 기대합니다. 금예는 5.3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