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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실이야기◀ 349

화실의 3월 22일 이야기-소영씨의 정물화2를 마칩니다

화실의 3월 22일 이야기-소영씨의 정물화2를 마칩니다 언제: 2023년 3월 22일 누가: 소영, 금예 / 숙영,효정/ 지누쌤 무얼: -소영: 생애두번째 수채화를 마쳤습니다 박수 짝짝짝짝~!!! -금예: 드디어 은행잎으로 들어갔습니다. 기대합시다 -숙영: 모녀작업입니다. 확인합니다 ㅎㅎㅎ -효정: 봄이라며 까만 화지에 튤립입니다 감기유정, 휴식과 마스크 암튼 아프지만 말아 해외하늘, 여행 잘 다녀와. '그림은 그려야만 그려진다' 는 화실의 이야기입니다. 숙영이가 채색을 하다가 멈춘뒤에 아이가 색칠을 해놔서 요리되었다고 합니다. 모녀합작입죠 ㅎㅎㅎㅎ 소영씨는 금예를 그리고 금예는 붓터치를 은행잎에 넣기 시작합니다 소영씨가 그린 금예....주근깨를 몇점 넣어야 하는데 ㅎㅎㅎ 금예의 은행잎이 2부리그로 들어..

화실의 3월 15일 이야기-유정의 꽃다발과 금예를 아십니까?

화실의 3월 15일 이야기-유정의 꽃다발과 금예를 아십니까? 언제: 2023년 3월 15일 누가: 소영, 하늘, 유정, 금예 / 효정/ 지누쌤 무얼: -유정: 드뎌 꽃다발을 그림자까지 해서 완성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그림 들어갔습니다 -하늘: 거의 다 했는데 조그만 보완하면 완성이라 하겠습니다 -금예: 올만에 등장 어김없는 존재감을 뿜뿜했습니다. -소영: 생애두번째 수채화를 채우고 있습니다 -효정: 무서운 도마뱀구리를 톡방에 올렸습니다. 나만 무서운건가 ㅎㅎ '그림은 그려야만 그려진다' 는 화실의 이야기입니다 이번 화실의 메인사진, 내가 금례라고 했다고 엄청 삐졌습니다 금예입니다. 그음예에에에~~~~~~~~~~~~입니다. 마스크를 쓴 유정, 그림그리느라 몰두하고 있는 하늘............이게 다 ..

화실의 3월 8일 이야기-이게 두번째 수채화라면 믿겠어요?

화실의 3월 8일 이야기-이게 두번째 수채화라면 믿겠어요? 언제: 2023년 3월 8일 누가: 소영, 하늘 / 숙영/ 지누쌤 무얼: -소영: 생애 두번째 수채화랍니다. 믿으시겠어요? -하늘: 아크릴이 은근 잘 어울립니다. 유리표현 참 좋지요 -숙영: 꽃을, 봄을 그리는 숙영이의 채색을 기대합니다 '그림은 그려야만 그려진다' 는 화실의 이야기입니다 오전에는 전남 고흥군 오마마을에서 벽화를 하다가 출발했습니다 그래서 화실 도착후 디자인 회의를 하고 나서 화실시간이 되었죠 엄청난 거리를 가볍게 주파하고 자리를 했는데, 금예 어디갔어??? 하늘의 카페시간입니다 확실하게 각기의 사물들이 화면을 차지 하고 있습니다 인생 두번째 수채화라고 했는데 여러분 이거 믿으시겠습니까? 차마 믿기 어렵지만 눈앞에서 직접 보고있어..

화실의 2월 네번째 이야기-소영씨는 스케치를

화실의 2월 네번째 이야기-소영씨는 스케치를 언제: 2023년 2월 22일 누가: 소영/금예,효정/지누쌤 무얼: -소영씨는 정물2를 스케치시작했습니다. 스케치 좋구요 곧 있을 채색도 기대합니다 -효정: 저는 오늘도 모란을 그리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조금 커졌다고 진도가 안나가네요;; -금예: '요렇게 그림일기로 어디서든 화실~'이라며 고양이는 햇빛이불 같다. | 햇빛 냄새가 나며 포송포송 푸근푸근 즐겁고 행복하게 만들어... 야근을 하는 두 사람이 있구요. 이렇게 또 화실은 그림을 그립니다. 두사람은 주말에 스케치나 드로잉 한점을 톡에 올리십시다 '그림은 그려야만 그려진다' 며 이상 화실의 이야기입니다 통과 귤과 오이가 있는 정물 스케치중인 소영씨 정물과 스케치중인 소영씨 지난번 정물1 수채화 완성된거..

화실의 2월 세번째 이야기-다들 채색!!

화실의 2월 세번째 이야기-다들 채색!! 언제: 2023년 2월 15일 누가: 소영, 금예, 유정, 하늘 / 효정 / 지누쌤 무얼: -소영씨는 정물1을 마쳤습니다. 정물2가 다음주에 시작하구요 처음으로 하는 수채화인데 정말 처음보다 더 잘 했습니다. -금예: 텃밭의 은행나무가 채색 들어가니 제법 맑음노랑한 느낌이 납니다. -효정: 모란을 러프스케치했습니다. 스케치를 기대합니다. 톡에 올려줘 -유정: 드디어...아, 다음번에 그림자까지 해서 꽃다발을 마칩니다. -하늘: 테이블 채색을 마치고 기물을 채색중입니다. 다음주에도 여전히 채색을 할테고 또 스케치를 할테고 그렇겠지만 다음주를 기대하게 하는 화실의 시간입니다. 좋아요 좋아! 화실 모습 이건 연출 1만 넣어서 찍은 사진입니다. ㅎㅎ 소영씨의 정물1 금예..

화실의 2월 두번째 이야기- 갑자기 온라인 화실

화실의 2월 두번째 이야기- 갑자기 온라인 화실 언제: 2023년 2월 8일 누가: 금예, 숙영, 효정, 하늘 / 왕거미 무얼: 192573-저는 오늘도 사진으로 참여하겠습니다~ㅎㅎㅎ 235684-저도 오늘은 몸이 안좋아서 사진으로 참여하겠습니다! 782651-그럼 저도 오늘은 3월 전시에 집중하는 시간으로 갖겠습니다. 꾸벅.. 913385-저도 일이 바빠서.. 오늘은 못갈 것 같습니당 ㅠㅠㅠ 886372-엥~ 나밖에 없나 보군요. 어쩌지요. 오늘은 건너뛸까요? 518423-오늘화실은 다들 카톡으로 드로잉 한점씩 올리시면 되겠습니다 모범생 금예처럼요 794355-담주까지 복잡한 머리를 순삭 그림으로 단순해지겠습니다~ 까페에서 만난 어여쁜 아가~^^ 단순해지기 위한 혼돈의 시간이죠 ㅎ 229413-간단한 ..

화실의 2월 첫번째 이야기- 다이어트 바람

화실의 2월 첫번째 이야기- 다이어트 바람 언제: 2023년 2월 1일 누가: 유정, 하늘, 소영, 금예 / 숙영, 효정 /왕거미 무얼: 소영씨는 정물채색인데 정직한 교본같은 느낌이 들게 채색중입니다 금예도 텃밭시리즈의 일환으로 은행나무가 있는 텃밭의 풍경을 그리고 있고 유정이는 꽃다발을 그리는데 붓질이 자연스럽고 색조합이 부드럽습니다 하늘이는 오늘 아크릴을 시작했는데 채색이 은근이 자연스럽습니다 숙영이는 역시 이번에는 과일채색까지 담았고 효정이는 한성격해줄 토끼를 스케치했습니다. 거미화실은 그림은 그려야만 그려진다는 슬로건 아래 그리는 설레임으로 함께 하고 있습니다. 제목이 낚신가 생각들겠지만 그림그리면서 다이어트를 이야기하고 있답니다 유정이가 사온 과자를 우걱우걱 먹다가 급 정색할뻔했습니다. 먹는건 ..

화실의 네번째 이야기- 오프 유정이와 이해도짱 소영씨

화실의 네번째 이야기- 오프 유정이와 이해도짱 소영씨 언제: 2023년 1월 25일 누가: 소영,유정,하늘/ 숙영,금예 /왕거미 무얼: 소영씨는 원뿔을 마치고 정물1로 들어갔고, 유정이는 꽃다발을, 하늘이는 정물을 숙영이는 계단을 선이를, 금예는 금예텃밭을 그리고 있습니다. >유정이는 지난주에 말했다시피 붓으로 직접 그리는 것에 탁월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패드는 집에서 그리라고 했구요 캔버스 하나를 제공했습니다. 지금꺼를 마치면 캔버스로 고고!! >하늘이는 특유의 섬세밀한 스케치중입니다. >오늘 원뿔을 마친 소영씨, 정물1로 들어갔는데 무엇보다 그림을 이해하는데 매우 빠르고 이를 화면속에 적용시키는것은 아주 정석적입니다. 채색에 들어가면 얼마나 잘 뽑아낼까 궁금합니다. >숙영이는 이번에는 전면..

화실의 새해 세번째 이야기 - 수다여인의 손길

화실의 새해 세번째 이야기 - 수다여인의 손길 언제: 2023.1.18 누가: 유정, 효정, 하늘, 소영, 금예 /숙영 /진우 무얼: 소영씨는 기초조형 - 원기둥을 마치고 원뿔로 고고!! 금예는 은행나무가 있는 풍경을 하늘이는 추상표현 그리고 정물을 유정이는 꽃다발을 아크릴로 막 시작했고 숙영이는 멀리서 고냥이 마카그림을 올렸습니다. 유정이가 7시 5분쯤에 도착했습니다. 부평구청역에서 버스를 타면 생각보다 시간이 걸리지는 않는답니다. 그래도 많이 걸리긴 하지만요. 아참, 유정이 오늘은 아크릴로 출발했습니다. 아이패드를 가져오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왜냐면 유정이는 붓으로 잘 그립니다. 강점을 패드로 덮기에는 아쉬었는데... 효정이는 올해 처음 화실에 도착했습니다. 넓다랬다 깨끗하다랬나 했는데 .. 제주여행..

화실의 새해 두번째 이야기 - 소영씨의 기초조형

화실의 새해 두번째 이야기 - 소영씨의 기초조형 언제: 2023.1.11 누가: 소영, 금예, 하늘 /숙영 /진우 무얼: 소영씨는 기초조형 - 정육면체와 둥근기둥 금예는 은행나무가 있는 풍경을 하늘이는 인물표현 완성, 그리고 고냥이까지 그리고 숙영이는 멀리서 3개의 작업을 올려왔습니다. 그리고 금예가 피자를 가져와서 지금이야 냉동실에 넣어두었는데 나중에 한조각씩 8일에 걸쳐 잘 먹어 보겠습니다 나쵸는 좋아하지 않아서 다음에 다시 금예가 먹을 것입니다. ㅎㅎㅎ 숙영이는 비록 멀리 있지만 여전히 화실의 시간에는 함께하고 있습니다. 소영씨는 기초조형과정인데 너무 이해력이 높아서 진도가 팍팍 나가고 있습니다. 여태까지의 화실사람중에 최고입니다. 나중을 기대하게 합니다. 화실모습입니다. ㅎㅎㅎ 화실 모습입니다 정..

화실의 새해 첫번째 이야기-지금처럼만

이진우화실의 새해 첫번째 이야기 - 지금처럼만 언제: 2023.1.4 누가: 소영, 하늘,유정,금예 /왕거미 무얼: 소영씨는 기초조형 - 명암단계표현 금예는 무얼그릴지 찾는데 노력을 기울인 끝에 스케치에 들어갔고 하늘이는 인물표현이 끝나고 인물의 앞쪽의 화초를 그리고 유정이는 카라반 캠핑을 그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새해 첫시간이기도 하여 무얼하면 좋을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하: 뽑기로 상대지엉하여 초상화를 그려주기, 그것도 멋지게 유: 자연물을 붙여서 표현하기 금: 칼라오려서 입체적인 느낌, 그림자이미지를 만들어보기 소: 어쩌다 술한잔, 봄날에 꽃피는 시절에 한잔하기 하: 지금처럼만 유: 멀어서 화실을 오는데 어려움이 있다 금: (원조)지금처럼만 소: 모두다 잘 나왔으면 좋겠다 이렇게 이야기들이 오가는..

[거미화실이야기] -김유정 전시회 '유정서랍'

[거미화실이야기] -김유정 전시회 '유정서랍' 언제: 2022.10.26 어디서: 산곡동 거미화실 누가: 김유정, 소영씨, 금예, 효정, 하늘, 왕거미쌤 오늘은 거미화실의 오래된 제자인 유정이의 전시가 있었습니다. 2014년에 12강의 정기과정 전시회가 있었으니 그 뒤로도 한참이나 지나서 '유정서랍'이라는 이름으로 전시를 하게 되었습니다. 전시날인데 막상 유정이가 학부모상담(직장)으로 인해 8시에 시작하였습니다. -전시 오프닝 -작가소개: 유정서랍을 다시 읽었습니다. 아래 사진속에 있습니다. -작품소개: 나고야설경 /친구커플/한강오리배 /블라보스톡의 아이 등 -축하의 꽃다발증정 -축하의 말: 소영-과거지금 다 좋아 보인다. 서랍속의 기록들이 좋고 멋지다 금예-섬세함이 보인다. 종이에 그리는걸 계속 했으면..

[거미화실이야기] 애틋한 시간

[거미화실이야기] 애틋한 시간 -2022-9-28 수요일 -소영, 하늘, 유정참석 / 왕거미쌤 소영씨는 거꾸로 그리기를 마치고 바로 그리기 하면서 명암, 채도를 맞춰서 묘사를 하고 있고 그만큼 그림이 풍부한 표정을 갖게 된다. 유정이는 날려버렸던 비치파라솔을 그려넣었고 해변의 많은 사람들도 넣으면서 그림을 완성하였다. 하늘이는 잠자는 동생을 그렸는데 켄트지라 수채물감의 중첩을 담아내지 못하고 칙칙된다. 아르쉬라면 정말 멋지게 담아냈을 것이다. 거미화실은 이제 곧 이사를 갈지 아니면 당분간 문을 열지 못하게 될지 아직은 알수 없지만 그래서 더욱 화실수업이 애틋한 상황이다. 해서 10월 두번째 수요일에는 유정이의 그림전시를 하기로 했다. 그동안 그려놓은 그림이 많으니 충분히 전시를 채워주리라. 그림은 그려야..

[거미화실이야기] 거미화실은 .....거진에서

[거미화실이야기] 거미화실은 .....거진에서 2022-9-21 수요일 -소영, 효정, 하늘, 유정참석 / 금예와 왕거미는 .......--;;; 소영씨는 거꾸로 보고 그리기를 마쳤다. 너무 섬세하게 자알~~ 했다는 것 이에 대해서 말을 해야하는데 멀리 거진에 있어서 아쉽고 미안하네. 그리고 나서 바로 말을 해야하는데 말이다. 유정이는 다시 파라솔과 사람들을 그리고 있다. 이번에는 저장저장하며 그리자고. 그리고 해변에 사람들을 많이 넣었으면 좋겠다. 효정이는 과슈도전인데 과슈는 본래로 불투명하게 하면 좋으리라 다음과 다다음번을 기대한다 하늘는 추석 11시간 30분에 걸친 할머니댁 방문을 그렸다. 좁기는 좁구만 ㅎㅎㅎㅎ

[거미화실이야기] 으악! 비치~파라솔이~~!! feat: 유정이의 비명

[거미화실이야기] 으악! 비치~파라솔이~~!! feat: 유정이의 비명 2022-9-14 수요일 -유정.하늘 참석 / 숙영이도 동참 유정이가 해변모래밭에 비치파라솔을 그리고 있다가 손가락의 실수인가 한참 그리던 파라솔이 날라갔다 다행하게도 레이어가 달라서 바다와 해변은 그대로 살았지만 다시 그리기에는 기분이 가라앉아서 멈췄다 저장저장저장~이지만 순간의 실수였고 살릴수 없는 경우라 더욱 안타깝다 하늘이는 바다풍경을 완성도있게 마쳤고 숙영이도 속사가 느껴지는 그림을 톡방에 올렸다 숙영아 조금은 천천히 그려봐봐. 살피기를 좀더 해줘. 여기에 파라솔이 그려지고 있다 유정이가 그린 하늘이 이그림 위에 파라솔을 그리고 있었는데 말이다 다행하게도 여기는 살아남았다 하늘이의 제주도 마침 숙영이의 고냥이 숙영이의 고냥이..

[거미화실이야기] 빙수, 떡볶이와 붕어빵-그리고 그림그리는 거미화실

[거미화실이야기] 빙수, 떡볶이와 붕어빵-그리고 그림그리는 거미화실 2022-8-30 효정, 하늘, 유정, 소영, 금예 / 거미쌤 오늘은 다들 왜 이리 집중해서 그림을 그리십니까? 라고 말할 만큼 다들 진지하게 열심히 그림하였다. 물론 설빙에 주문한 빙수, 떡볶이와 붕어빵을 맛나게 먹어서 그리고픈 의욕이 샘솟았을 것이라는 뭐 말이 될까 싶지만 암튼 그래서 다들 열심히 그렸음이다. 그리고 숙영이도 바나나를 그린걸 톡방에 올려놨다. 꾸준히 그리고 있어서 좋다. 거미화실은 앞으로는 수요일로 옮기기로 했다. 따라서 수요일 낮에는 단기프로그램을 만들려고 한다 오전 10~12시 / 오후 2~4시 프로그램으로 어반스케치, 마을그리기를 중심으로 해보려고 한다.

[거미화실이야기] 오랫만이지만 여전히 금예의 목소리를

[거미화실이야기] 오랫만이지만 여전히 금예의 목소리는 2022-8-23 효정, 하늘, 유정, 소영, 금예 / 거미쌤 효정, 윤진, 김실장과 가온갤러로 가서 여러작가들의 작품을 보고 물론 인증샷도 찍고 ㅎㅎㅎㅎ 남는건 사진인가? ㅋㅋㅋㅋ 오목골에서 가서 메밀우동을 먹고 화실로 왔다. 직장을 서울에서 인천으로 옮긴 하늘이가 유정이와 함께 들어오고 소영씨도 오고 금예까지 오면서 다 왔는데 하하하~~ 소영씨는 금예의 목소리톤을 아직 적응하지 못한듯하다. 조용집중 소영씨와 와글떠들 금예의 그림그리는 분위기라니... 이런 느낌이 거미화실의 분위기 일것이다. 지난 3주간, 여름방학, 집중호우, 코로나확진 등으로 못하다가 드뎌 다들 오랫만에 다시 보는 것이지만 바로 적응,,, 지난주에 이어서 하는 느낌이다. 소영씨 -..

[거미화실이야기] 여름방학 숙제가 뭐야? 낙서라며~!!

[거미화실이야기] 여름방학 숙제가 뭐야? 낙서라며~!! 2022-8-9 지난 7월 26일 이후에 톡방에 올라온 그림 중 여름방학 숙제에 해당되는 그림만 올립니다.....람쥐같은 소리는 말고요 톡방에 올라온 그림을 그대로 날짜대로 올려보겠습니다. 그림은 그려야만 그려진다는 거미화실의 슬로건처럼 그렇게요 -금예 -소영 -숙영 -하늘 -효정 이렇게 제출해주셨구요. 그런데 유정은????

[거미화실이야기] 소영씨가 오고 피자도 오고 떡볶이도 오고 하늘이는 그림을 완성하였고

[거미화실이야기] 소영씨가 오고 피자도 오고 떡볶이도 오고 하늘이는 그림을 완성하였고 -2022. 7. 26 - 효정, 하늘, 소영, 금예 /왕거미쌤 피자먹기로 했는데 다같이 먹기로 했는데 유정이가 일때문에 못오게 되서 그냥.... 그래도 먹었다. 맛있다. 다만 나는 미리 라면을 잡솨주셨기에 조금 덜 먹어도 되었다. ㅎㅎㅎㅎ 오늘은 소영씨가 처음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총 12회차 중에 1,2차를 한달음으로 했다. 그러서인지 매우 자연스럽게 연필선을 긋는다. 역시 벽화가 가득했던 열우물에서 해님방을 해온 소영씨라서 자연스러움이 역시 자연스럽다 하하하~~~ ! 피자도 맛있고 떡볶..

[거미화실이야기]

[거미화실이야기] 금예는 낮에 왔고 소영씨가 왔다가 문이 닫혀서 그냥 갔어요 -2022. 7.19 - 금예, 유정, 하늘 /왕거미쌤 열혈애정 금예가 낮에 와서 그림그리다가 갔다. 지렁이들의 분변토와 채소를 아크릴로 그리고 있다. 6시 30분에 십정1동 주민자치회에 다녀와야했는데 지난번에 소영씨가 오기로 했다는걸 잊고 있었는데 회의중에 도착했는데 아무도 없다고 한다. 하늘유정은 저녁을 먹고 들어오기로 했고 해서 결국 소영씨가 갔다. 미안합니다. 회의는 중요한 결정들을 했고 해서 중간에 빠져서 화실로 왔다만 ...주절주절 ~!! 유정이는 한강을 그리고 있는데 맨해턴이라고 해도 될듯한데 한강의 쉬는 사람들을 넣기로 했다 인물의 머리가 한강에 닿게 위치를 조정하기는 해야겠다. 하늘이의 고양이그림은 계속 손보아가..

[거미화실이야기] 더운 날 조금은 덜 더운 거미화실

[거미화실이야기] 더운 날 조금은 덜 더운 거미화실 -2022.7. 5 -효정, 유정, 하늘, 금예 /왕거미쌤 정말 날이 덥긴 덥다. 화실도 덥기는 마찬가지이다. 전기요금쯤은 각오하고 에어컨을 돌리고 있다. 덕분에 그나마 살거 같기는 하다. 27도로 설정하면 의자에서 자버리게 되는 것이라 일할라면 한계선이 26도 이다. 일찍 온 효정이랑 같이 조마루가서 뼈~했다. 유정이는 시안의 위치를 고치라고 했는데 가울기가 달라졌는데 다시 수정하였다. 패드로 그리니 수정의 용이함이 있어 좋다. 금예는 여전히 지렁이똥을 그리고 있다. 기대기대하고 있다. 하늘이의 냥이선생은 다 마쳤다는데 아직 두번정도 더 해야할거 같으다. 오늘이 특수~!!, 효정이는 일러작업을 한다. 알바다. 마쳐서 카톡으로 보냈다. 거미화실은 매주 ..

[거미화실이야기] 새벽부터 달려서 화실에 오니

[거미화실이야기] 새벽부터 달려서 화실에 오니 -2022.6.28 -효정, 유정, 하늘, 금예 /왕거미쌤 자정너머 일을 하다가 새벽에 전남 고흥으로 출발했다 전시작품을 철수하는날 미술관 관장님도 없고 더운 공간을 그나마 에어컨이 있는 2전시실에서 하얀누리와 함께 작품포장을 하고 차에 싣고 시골집으로 갔다가 점심을 후다닥 먹고 읍내로 가서 여동생을 만나고 다시 형을 만나고 바로 올라왔다. 물론 새벽출발로 인천으로 오는 중에 차안에서 잠시 눈도 붙이고 이렇게 장황하게 화실에 도착하니 그야말로 피곤하고 졸립고 해서 기절직전에서 화실식구들이 간후에 서류작업을 하다가 집에 와서 진짜 기절하듯 잠들었다. 정말 잠을 잘 때는 푹 골아 떨어지는 느낌이다. 유정이가 책상에서 그림그리고 있어서 유정이가 사진에 없어서 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