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아부지가 혼자 걸을수 있음 좋겠다. '울아부지가 혼자 걸을수 있음 좋겠다.' 여동생이 가족카페에 남긴 말이다 막내여동생이 얼마전 아부지께서 들어가신 요양원에 다녀왔다 도덕 관리에서 녹동쪽으로 조금 못가서 있는 '효도마을'이라는 요양시설이다 난 아직 가보지 못했다 효도마을...이란다 '아부지는 지금 니로 걷고 있고 수련이로 .. ▶지누네이야기◀/♥지누네 이야기 2010.04.20
월미도 벙커갤러리에서 전시오픈하던날 내게 주는 선물展 전시기간: 2010년 3월 23일~4월 22일 장소: 월미도 벙커갤러리 참여자: 다음카페 화실전 식구중 사진,회화로 21명 참여 나는 수채화 40F 2점을 출품전시했고 오픈하던날 중전이랑 하얀누리랑 갔다 아래 사진들은 핸펀으로 찍은 것이거나 원래 이미지가 작은 것이다 대략 이렇구나 하고 봐.. ▶지누네이야기◀/♥지누네 이야기 2010.03.25
내 사진 두장 ㅋㅋ 얼마전 포항에 공공미술 관련한 사업제안발표하고 나서 대구 비리디안님네로 가서 이틀밤을 머물며 천혜요양원 벽화작업을 했었는데 그때 찍은 사진입니다 집 전체가 비리디안님의 작업물입니다 그니까 예술인거죠 ㅎㅎㅎㅎ 나도 ㅋㅋㅋ 왜 저기서 저렇게 서서 사진을 찍었는지 그닥 기억 안남 모.. ▶지누네이야기◀/♥지누네 이야기 2010.02.26
이번 설 명절 고향에 다녀왔다 설 명절하여 사진 석장 고향 마을- 이마을 이름이 산밑터다 그냥 시골에서는 산미테라고 부른다 산밑에 있는 동네란 뜻이다 성묘다녀왔다 절을 한후 백부님께서 올해부터는 시제로 모신다고 말씀하셨다 , 시제로 아이들이랑 지죽도로 갔다 경치가 무척 좋다고 하였으나 그곳으로 가지는 못했다 잘 알.. ▶지누네이야기◀/♥지누네 이야기 2010.02.15
하늘이 졸업식 하늘이가 졸업했다 이제 곧 고등학생이다 좋은 시절은 고등학교 때부터라고 해야 맞는데 이넘의 나라 고딩은 거의 강제교육이라는 이름의 사육이나 다름없으니 그래도 하늘 졸업식 축하해!!! 늘 열심히 스스로 노력하는 멋진딸 졸업을 축하해 즐겁게 공부하렴 ▶지누네이야기◀/♥지누네 이야기 2010.02.15
지난해 지민이네가 놀러왔던 날 지민이네가 집으로 놀러왔다 막내처남은 필리핀에서 직장을 다니다가 아름다운 레이첼을 만나 결혼을 하였고 지난해초 귀염둥이 지민이랑 함께 입국하였다 레이첼은 필리핀을 알리는 강사를 맡고 있다 분홍색 웃도리를 입은 지민이는 이렇게 눈 동그랗게 이쁘게 생겼어요 ㅎㅎㅎ 귀염둥이 랍니다 .. ▶지누네이야기◀/♥지누네 이야기 2010.01.03
양양죽도엘 가다 오늘 강원도 양양군 죽도에 다녀왔다 그냥 뭐 크리스마스라서 한번 바람쐬러 다녀온것임 그래도 가족이 함께 있는 시간이 좋다 *^^* 제천에 들러서 장인어른 장모님께 인사드리고 왔다 열심히 살게요 라고 썼다 ▶지누네이야기◀/♥지누네 이야기 2009.12.25
다시 한장, 하늘이와 누리 그리고 나두 컴터를 뒤지다 작업사진 속에서 찾은 이 사진 어딜가는지.. 전철을 타고 아마도 서울로 가는 사진?? 사진은 아마도 핑크타이어의 카메라로 찍은걸거다 그당시 첨단이었던 올림푸스였다 하얀누리, 하늘이, 뒤엔 내가 크로키북에 크로키하는 모습 여전히 이쁘고 사랑스러운 울딸들~~ 하지만 이제는 아빠.. ▶지누네이야기◀/♥지누네 이야기 2009.12.05
하늘이와 하얀누리-예전사진입니다 거리의미술의 역사를 뒤져본다고 뒤지다가 본 하늘이와 하얀누리의 사진 거미동의 작업에 같이 갔던 사진입니다 2001년, 서구 검단동 옆에 위치한 오류동성당 벽화작업때의 하늘입니다 성당 마당에 등나무넝쿨이 있구요 그 아래 평상이 있었습니다 하늘이 초등1학년...아빠랑은 딱 30년 차이나는군요 .. ▶지누네이야기◀/♥지누네 이야기 2009.12.05
지누와 미숙 모처럼 사진을 올려보네 ㅎㅎㅎ [번개친다고 무섭다더니 갔더니 공부하느라 바쁘다 하지만 번개치면 무섭다고 한다 ] [작업실에서 -날이 너무 춥다 담요를 두르고 ...연탄불갈아야지 ] ▶지누네이야기◀/♥지누네 이야기 2009.11.02
[스크랩] 송광사 사진2 송광사사진2 둘이 그러고 있으니까 참좋다.히히 길다 우~~ 헤헤 우아한자태.....ㅋ 내오백원!! 여기...화장실앞 모하니~하?? 엄마와아빠♡ ▶지누네이야기◀/♥지누네 이야기 2009.10.18
[스크랩] 송광사 사진1 송광사사진1 하늘이언니=하 우리의미숙씨 해맑아요. 허허...부담스러운걸... 폴짝 내가 하늘이언니보다 크다구!!!! 진지한 대장님 ㅋㅋㅋㅋ우리다 괴물같아 머리색이맘에든다..히힛 새싹?? 올챙이구경 ▶지누네이야기◀/♥지누네 이야기 2009.10.18
추석, 바다낚시를 못하고 집앞 냇가낚시에서는 추석, 바다낚시를 못하고 집앞 냇가낚시에서는 2009.10.3 바닷가로 낚시하러 갔습니다 방파제에 있는 많은 낚시꾼들이 대부분 고기를 잡지 못하고 있더군요 그래서 집앞 냇가로 갔습니다 물고기는 엄청 많은데 낚시는?? 그냥 낚시는 세월을 낚는거죠 ㅎㅎㅎ 바로 옆 밭에서는 할머니께서 콩타작을 하고 .. ▶지누네이야기◀/♥지누네 이야기 2009.10.08
추석, 녹동으로 회사러 가다 추석, 녹동으로 회사러 가다 2009.10.2 추석날 성묘다녀온후 엄마와 며느리들의 목욕탕 간 후 남자들과 아이들은 모두 녹동으로 회사러 갔습니다 녹동의 바닷가에서 ▶지누네이야기◀/♥지누네 이야기 2009.10.08
추석, 고향집에서 추석, 고향집에서 2009.10.2 추석명절을 하루 앞둔 날 한결, 하늘, 한범,하아민,누리,하아준 제성,제현,수련 아이들만해도 아홉명 아이들은 고스톱도 치고 훌라도 하고 그렇습니다 그러나 이날의 대공사가 있었으니 우물을 없애고 돼지막,옛목욕탕,거름칸을 없애는 것이었습니다 해머로 벽을 부수고 벽.. ▶지누네이야기◀/♥지누네 이야기 2009.10.08
추석, 고향집으로 가는 길 추석, 고향집으로 가는 길 2009.10.2 길이 막힐까봐 고심하다가 가장 안붐비는 시간대로 생각되는 새벽3시에 출발하는 것으로 정했다 선택은 적절했고 그닥 막히지 않는 상태에서 잘도 내려왔다 날이 훤해지면서 운전도 편해지고 운전은 교대로 하니 역시 힘들지 아니하였다 덕분에 중간에 몇번이나 가.. ▶지누네이야기◀/♥지누네 이야기 2009.10.08
필전이 열리고 있는 서울보증보험 갤러리에서 Feel展 전시장에서 언제: 2009년 9월 6일 어디: 서울보증보험 1F갤러리 제6회 필전이 열리고 있는 종로5가 서울보증보험 갤러리로 하늘, 하얀누리랑 갔다 갔더니 불도 안켜지고...주말이라 요청이 없으면 켜지지 않는가 보다, 불을 켜고 나니 시흥에서 호준맘님과 따님인 혜림이가 왔다 먼길을 오셔서 그저.. ▶지누네이야기◀/♥지누네 이야기 2009.09.07
하얀누리가 아빠주려고 만든 쿠키 TO.아빠 아빠 친구랑 쿠키 만들다가 아빠를 위해 아빠 빵을 만들었어 어때?? 멋지지?? 맛있게 먹구 옆에 이상한 것들이 있을거야 이런거 ,.,.,, 그건 맛있는 거야 먹어!! 그리고 그거 호두가 들어간거야 이상한거 씹힌다고 뱉지말고 -아빠가 사랑하는 둘째딸이- 추신: 먹기전에 꼭봐!! ▶지누네이야기◀/♥지누네 이야기 2009.08.29
철도박물관에 누리와 함께 가다 철도박물관에 가게되었다 아이들 어렸을때 가보려고 했었는데 하얀누리가 다커서야 가보게되었다 들어가기 직전에 찍은 사진이다 철도박물관을 잘 알려주는 옛스러운 부조물이다 ㅎㅎ 철도박물관 견학은 누리몫이었고 나는 볼일을 보러온지라 입장료는 누리만 내었다 나의 볼일? 바로 누리위의 저 .. ▶지누네이야기◀/♥지누네 이야기 2009.08.16
하늘이랑 누리랑 전시장에 갔다 황해미술제 전시장에 하늘이랑 하얀누리랑 갔다 우리 애들은 중학생이라 그렇다고 치고 방학이라 초딩하고 초딩엄마들이 왔는데 아이들은 넓은 공간인지라 휙~~뛰어 다니고 신났다 더구나 원두막이라고 보일법한 동춘동 망루가 있으니 더더욱 .. 후닥닥 올라가서 낙서부터 한다 역시 어린이들은 그.. ▶지누네이야기◀/♥지누네 이야기 2009.08.03
누리가 찍은 아빠모습 누리가 찍어준 사진이다 모자는 물론 이전부터 쓰고 있었고 ㅎㅎㅎ 여름이라 날은 더운 날이었지만 비가 내려서 시원했고 좀 춥기까지 ㅋㅋㅋ 하얀누리가 찍어준 아빠의 모습이다 하얀누리왈~! 우리아빠의 이런모습을 (다른사람들은) 모를거야...한다 그러나 아빠는 안팎으로 언제나 이렇다 ㅋㅋㅋ .. ▶지누네이야기◀/♥지누네 이야기 2009.07.25
하늘,하얀누리랑 동검도에 댕겨옴 하늘,하얀누리랑 바람쐬러 동검도에 댕겨오다 2009.5.17 하늘이랑 하얀누리랑 바람쐴겸해서 강화도에 딸려있는 작은섬 동검도에 다녀왔다 산에는 연두빛, 초록색 풀과 나무의 다양한 빛깔이 더없이 아름답다 강화에서 동검도로 들어가자 마자 만나는 구멍가게 동검수퍼 앞 갯벌에서 쉬고 있는 배 앞에 .. ▶지누네이야기◀/♥지누네 이야기 2009.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