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설날 이야기 2018년 2월, 사진으로 보는 설날 이야기 우리가족이 가는 성묘는 나로서는 증조할아버지할머니합장묘, 큰할아버지내외분묘, 할아버지할머니합장묘, 큰아부지묘, 아부지묘, 작은엄마묘를 차례대로 도는 코스이다. 선산이라서 다들 가까이 계셔서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은 아니다. 성묘가 .. ▶지누네이야기◀/♥지누네 이야기 2018.02.18
지누네 설 하루전 이야기 2018년 2월, 설 하루전 이야기 [큰애 운전연습] 큰애는 면허를 딴지는 두해 지났는데 막상 운전할 기회는 없다 더구나 우리집 작은 차가 있으나 엄마가 운전대를 아이들에게 주려고 하지는 않는다. 고향에 도착하여 하늘에게 스케치북을 챙겨서 드라이브 가자고 했다. 호산,고소쪽에는 차.. ▶지누네이야기◀/♥지누네 이야기 2018.02.18
150928-완주 구룡천 둔치 코스모스 고향을 출발해 올라오는 길에 들른 코스모스 코스모스를 이렇게 많이 심은건 처음본다.이때만해도 신났는데 사진도 막 찍고 좋았는데 올라오는 길이 길어지니까 힘들었다.시간좀 걸려 인천에 도착하였다. ▶지누네이야기◀/♥지누네 이야기 2015.09.29
150927-추석날에 커피농장에 가다 커피농장에는 뭔가 빨간체리가 와르르 달렸으면 좋으련만 저렇게 두번째 사진속의 아주 작은 알갱이처럼 체리가 작다. 엄청 기대를 하고 갔다가는 너무도 평범한 커피나무에 놀라게 될터다. 엄마랑 동생이랑 조카한결이랑 울 두아이들이랑 같이 빈스힐에 다녀왔다. 난 석류블라썸을 주.. ▶지누네이야기◀/♥지누네 이야기 2015.09.29
작은애랑 한잔 작은애랑 한잔 2015년 1월 10일 집에서 야간에 벽화하기로 했던 작업이 이래저래 꼬이면서 마감치고 집에 왔다. 팀원들은 어느집으로 술마시러 몰려가고 나는 오랫만에 집으로 왔다. 요며칠 자료집 책자 만든다고 편집하느라 화실에서 밤새곤 했고 드뎌 아까 저녁무렵에 출판사로 글과 사.. ▶지누네이야기◀/♥지누네 이야기 2015.01.11
140906-고향의 중산리 일몰 전망대에서 추석연휴 첫날, 길은 한나도 안막히게 평소보다 더 빠르게 고향집에 왔다. 엄마랑 송편할 쌀 빻아오고나서 바로 큰애. 작은애랑 중산리로 갔다. 다행히도 해지는 시간 바로 전이라 조금 기다렸더니 해가 지는 장관을 보게 되었다. 사진으로는 해지는 광경의 백분의 일도 안된다. .. ▶지누네이야기◀/♥지누네 이야기 2014.09.10
하얀누리졸업식 하얀누리졸업했어요 2014년 2월 12일 / 비지니스고 울 하얀누리 졸업했습니다 고등학교를 마치고 사회로 나왔으니 이제는 학생은 없는건가 물론 대학교는 고등학교랑 너무 다르니까 .... 누리 배탈나서 원래 맛난거 먹기로 했는데 먹지도 못하고 아무튼 참치김밥 사달라고했는데 아빠가 다.. ▶지누네이야기◀/♥지누네 이야기 2014.02.16
2013년 추석이야기 2013년 추석이야기 2013년 8월 18~20일 올해도 며칠 남지 않았으니 추석도 한참이나 지났는데 이제서야 사진을 올린다 남는게 사진이라지만 지나고 나면 이마저도 흐려진다 그래도 추억을 되새김하는데는 사진만한게 없다 몇일간의 명절일정들을 게시판하나에 다 담기 어렵겠지만 사진만 .. ▶지누네이야기◀/♥지누네 이야기 2013.09.27
왕산해수욕장에 물놀이 가다 왕산해수욕장 물놀이가다 2013년 7월 27일 울아내, 하늘, 민지,하얀누리랑 왕산으로 갔다 그래도 여름이라 해수욕장이다 무의도로 갈까? 아니 장봉도로 가자 해수욕장도 몇개 있는데 그러다가 아이들에게 주민증 가져왔냐 물으니 없다고한다 그래서 그냥 왕산으로 가기로 했다 가는 중에 .. ▶지누네이야기◀/♥지누네 이야기 2013.07.28
오래전의 사진한장 -인천대공원에서 컴터를 살피다가 이사진을 보았습니다 저기 저기 하늘이와 하얀누리 , 그리고 나 거의 반나절을 수고하며 찍은 엄청난 사진중에 하나입니다 몇시간동안 웃으며 사진을 찍는데 웃는게 정말 힘들다는거 웃음띤 사진을 만드는건 고역이라는거 그렇지만 이때만해도 잘 웃을 시간이었다는거.. ▶지누네이야기◀/♥지누네 이야기 2013.04.28
고흥만의 봄 구경가기 고흥만의 봄 구경가기 2013년 4월 3일 고흥만 간척지 공원 고흥만에서 용동으로 가는 길, 벚꽃이 활짝 피어 있다 두원에서 고흥만으로 가는 길의 벚꽃들은 아직 덜피었다고 한다 4월 13일 경에나 벚꽃축제 한다고 했던가 근데 그때는 다 졌겠다 고흥만에 있는 공원, 동백 사이에서 나 이 공.. ▶지누네이야기◀/♥지누네 이야기 2013.04.07
아부지 제사, 산소 아부지 제사, 산소 2013년 2월 22일(음력) 아들진열,진우,우진,진규, 딸 화영은 아부지께 삼가 말씀 올립니다 아부지께서 영면하시던 날로 1년이 되어 아부지를 그리워하는 마음 금할 길이 없습니다 이에 간소하나마 음식을 차렸으니 맛있게 드시고 가시옵서서! --- 아부지 제사에 내가 읽은 .. ▶지누네이야기◀/♥지누네 이야기 2013.04.07
아내와 함봉산 둘레길을 천천히 걷다 아내와 함봉산 둘레길을 천천히 걷다 아내의 회복운동 차원으로 함봉산 기슭으로 난 둘레길따라 아내가 평소에 늘 가던 가좌클럽까지 갔다가 왔다 빠르게가 아니고 일부러라도 천천히 걸어야 했고 덕분에 여기저기 평소의 모습대로 한눈을 팔며 걸어도 되었다 낙엽밑에 아직 자는 새싹.. ▶지누네이야기◀/♥지누네가족의 山行들 2013.04.07
이하늘 여고 졸업했어요!! 이하늘 여고 졸업했어요!!! 하늘양이 드디어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축하해~!! 하늘 드뎌 사회로 나왔어 학교라는 울타리를 벗어나서 음, 암튼 엄청 축하해!!! sky 드디어 졸업! 졸업식을 하고 있는 학교체육관, 우리하늘인 어디에?? 어디있어? 카톡을 보냈다 왼쪽에서 세번째줄이야 답이 왔다.. ▶지누네이야기◀/♥지누네 이야기 2013.02.16
하얀누리와 민정이랑 테라에서 하얀누리랑 민정이랑 카페테라에서 아빠, 부평역인데 곧 민정이랑 테라로 갈거야!! 그래, 아빠가 맛있는거 쏠께 기다렷!! 그렇게 화실에서 나와 테라로 갔는데 그만 지갑을 두고 왔다 결국 누리가 가진 오천원으로 나만 배고파서 조각케익을 먹었다 둘이다 학원가기전까지 시간이 남아 .. ▶지누네이야기◀/♥지누네 이야기 2013.02.16
최근 하늘이의 그림들 하늘이는 바로 1월부터 화실에 다니고 있다 입시였던 3학년이어서 그만 두었다가 입시철이 끝나서 다시 다니고 있는데 재미있어하고 같이 그리는 사람들과도 사이좋다 좋아하면 한참 집중하는 스타일이라서 이번에도 그림하나를 가지고 엄청 집중해서 그렸다 여기에 최근에 하늘이가 .. ▶지누네이야기◀/♥하늘-누리의 작품 2013.02.03
구봉도 대부해솔길 산책나들이 구봉도 전망대 조형물에서 가족사진- 모처럼 가족4인이 다 나오는 사진입니다 며칠전부터 가족나들이로 구봉도를 찜했습니다 물론 장소를 처음 제부도로 제안한것은 중전인데 이후 구봉도로 다시 제안했고 나는 장소가 작다고 했다가 결국 가기로 했는데 잘 간거 같습니다 아내와 모처.. ▶지누네이야기◀/♥지누네 이야기 2013.01.20
경남 장사도에서 아내와 나 시골동네친구들 모임인 용맥회모임 이번에는 총각인 기호빼고 다들 부부동반으로 모였다 토요일 모임을 하고 일요일 거제부근의 섬인 장사도로 유람을 갔다 여기서 찍은 사진중 부부사진 몇장을 올린다 장사도 유람선 타기전에 닥종이인형과 비슷한 형태의 인형 앞에서 많은 전망대중 .. ▶지누네이야기◀/♥지누네 이야기 2012.11.26
2012 추석-디카에서 이번 추석에 디카에 담긴 사진들이다 점점 스마트폰에 의존하게 되면서 디카로는 조금덜 찍게 된다 하지만 그래도 디카는 챙긴다 이번추석은 조촐하거나 오붓했다 아부지 없는 첫번째 추석이었다 우리집이당 이번 볼라벤때문에 담장이 무너져서 차들이 집에 들어오기 정말 쉽다 얼마전.. ▶지누네이야기◀/♥지누네 이야기 2012.10.05
추석- 스마트폰에서 이번 추석에는 조촐하였다 우리집은 하늘이가 고3이었고 동생네는 하아민이가 고3이라 내려가지 않았고 덕분에 성남에서 동생이 운전하는 차로 나, 하아준,하얀누리 일케 넷이서 내려갔다 길이 막힌다는데 국도와 지방도로를 타고 간 덕분에 내려갈때는 여섯시간, 올라올때는 다섯시간(.. ▶지누네이야기◀/♥지누네 이야기 2012.10.03
펜드로잉-하늘이가 학교복도에서 그린 풍경그림 펜드로잉-하늘이가 학교복도에서 그린 풍경그림 2012년 6월 16일 /연습장위에 펜 / 이하늘作 하늘이의 연습장에 그려진 그림을 보니 두어시간은 즐겁게 집중했구나 싶다. 하늘이는 그림을 제법 잘그린다. 근데 고3이라 공부 -입시공부에 바쁘다. 어젯밤 하얀누리랑 치킨시켜먹으려고 하는.. ▶지누네이야기◀/♥하늘-누리의 작품 2012.06.17
19대 국회의원 총선거 투표인증샷 울부부는 세수도 않고 대신 손은 꼭 잡고 집근처 새무고 3-9반 교실 투표소에 가서 투표했다 우훗--인증샷!! 손등에 투표용 스탬프 ▶지누네이야기◀/♥지누네 이야기 2012.04.11
열우물목욕탕에서 딱 1~2분 늦어서 어쩌다가 한번씩 하늘이는 엄마를 찾아서 늦었다고 한다 운전은 내가 하는데 이야긴 엄마한테 아침에 학교에 델다주는 일은 자주 있지는 않는다 어제는 누리가 늦었다고 한다 늦잠을 잔것도 아니고 제때에 씻고 제때에 밥을 먹고 아~~ 오렌지까먹으면서 엄마랑 미주알고.. ▶지누네이야기◀/♥지누네 이야기 2012.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