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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기 6

24년 2월 28일 화실이야기-치킨과 금예짱짱~!!

24년 2월 28일 화실이야기-치킨과 금예짱짱!! -소영, 하늘, 금예 / 숙영 /진우쌤 어쩌다보니 저녁시간을 지났고 공부방엣 저녁이 부족해서 적게 먹은 소영씨와 야근하다 화실온 하늘이, 나까지 셋다 배가 고픈 상태였는데 소식통에 의하면 금예가 치킨이랑 같이 있다는 정보 바로 전화하고 카톡하여 치킨을 사오라고 했다. 그리고도 기다리다 지쳐 삼각김밥, 바나나, 오렌지를 먹고있는데 치킨이 금예랑 같이 화실로 들어섰다. 얼마만이야 반갑구나 아침에 통풍양 두알을 먹은 선견지명있구나 ㅎㅎㅎ 화실의 시간은 덕분에 밤 11시까지 저마다의 창작열을 불태웠다. 소영씨는 드디어 채색에 들어갔고 담채키로 했는데 여전히 세밀한 디테일을 찾아내는 중이다. 금예는 이외로 겁나 세밀하게 파고 있다. 나무줄기에서 성장하는 버섯을 그..

화실의 3월 22일 이야기-소영씨의 정물화2를 마칩니다

화실의 3월 22일 이야기-소영씨의 정물화2를 마칩니다 언제: 2023년 3월 22일 누가: 소영, 금예 / 숙영,효정/ 지누쌤 무얼: -소영: 생애두번째 수채화를 마쳤습니다 박수 짝짝짝짝~!!! -금예: 드디어 은행잎으로 들어갔습니다. 기대합시다 -숙영: 모녀작업입니다. 확인합니다 ㅎㅎㅎ -효정: 봄이라며 까만 화지에 튤립입니다 감기유정, 휴식과 마스크 암튼 아프지만 말아 해외하늘, 여행 잘 다녀와. '그림은 그려야만 그려진다' 는 화실의 이야기입니다. 숙영이가 채색을 하다가 멈춘뒤에 아이가 색칠을 해놔서 요리되었다고 합니다. 모녀합작입죠 ㅎㅎㅎㅎ 소영씨는 금예를 그리고 금예는 붓터치를 은행잎에 넣기 시작합니다 소영씨가 그린 금예....주근깨를 몇점 넣어야 하는데 ㅎㅎㅎ 금예의 은행잎이 2부리그로 들어..

화실의 2월 첫번째 이야기- 다이어트 바람

화실의 2월 첫번째 이야기- 다이어트 바람 언제: 2023년 2월 1일 누가: 유정, 하늘, 소영, 금예 / 숙영, 효정 /왕거미 무얼: 소영씨는 정물채색인데 정직한 교본같은 느낌이 들게 채색중입니다 금예도 텃밭시리즈의 일환으로 은행나무가 있는 텃밭의 풍경을 그리고 있고 유정이는 꽃다발을 그리는데 붓질이 자연스럽고 색조합이 부드럽습니다 하늘이는 오늘 아크릴을 시작했는데 채색이 은근이 자연스럽습니다 숙영이는 역시 이번에는 과일채색까지 담았고 효정이는 한성격해줄 토끼를 스케치했습니다. 거미화실은 그림은 그려야만 그려진다는 슬로건 아래 그리는 설레임으로 함께 하고 있습니다. 제목이 낚신가 생각들겠지만 그림그리면서 다이어트를 이야기하고 있답니다 유정이가 사온 과자를 우걱우걱 먹다가 급 정색할뻔했습니다. 먹는건 ..

[거미화실이야기] 드디어...... 같이 그리니까 좋아요

[거미화실이야기] 드디어....같이 그리니까 좋아요 -2022.5.17 -효정,윤진,하늘,금예 /거미쌤 코로나 이후의 시기에 첫번째 화실시간이 왔습니다. 화실은 지금이 딱, 덥지도 않고 딱 머물기에 좋은 시간입니다. 지난달에 이야기했던 화실이 드디어 문을 열었습니다. 다들 바쁜 사람들이기에 정시간을 완수하는것도 조금은 어려울 것이지만 암튼 그래도 매주 화요일 거미화실은 그리는 시간입니다. 이시간에 나도 뭐라도 하나를 그리고자 합니다. 그렇게 같이 하는 것이지요. -효정: 배다리에 공방을 가지고 있고 그리던 그림이 많은데 화실에 와서 그리던 그림을 완성하고 같이 전시회를 했으면 좋겠다. 혼자 있으면 딴짓하는데 같이 그리니까 좋아요. -하늘: 화실을 다니고 있다가 코로나 시기에 문닫아 쉬었는데 다시 그려보고..

[수채화]고흥연작-초록길따라

[수채화]고흥연작-초록길따라 내감성의 원천인 고향 고흥의 풍경인데 하도 여러곳을 돌아다니면서 사진으로 담는 바람에 여기가 어딘지 모르겠다. 도화면의 어디일거 같으다. 화옥항을 사진찍으러갔다가 돌아나오다가 보았다고 생각하는데 막상 나중에 알게되면 전혀 다른곳일수있어서^^ 그냥 고향의 풍경이라고해야지. 지붕없는 미술관 고흥의 풍경이다 (2024년 1월 2일, 로드뷰를 통해서 확인했는데 구암로길에서 보이는 가화리 동네이다. 저 길 건너편에는 마을이 있는데 아마도 가화리 지등마을의 작은마을인듯하다. 암튼 장소를 로드뷰로 확인해서 기쁘다) 저 길로 쭈욱 시선이 따라 가면 언덕 위에 창고로 보이는 건물과 사람이 사는 집의 지붕이 살짝 보인다. 하루종일 거실에서 그림만 그린것은 아니다. 붓질 조금하다 폰보다가, 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