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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갤러리 4

전시장에 온 중마아이들과 작품철수

1. 아빠와 딸의 그림인생 그림일기 전시에 온 중마 아이들 -2024-3-30(토) -중마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문샘의 방문 문샘한테서 전화가 왔다. 아이들이랑 미담갤러리에 전시보러간다고. 그리고 나서 아이들이랑 전시장에서 찍은 사진을 보내왔다. 문샘은 내그림을 보도록 설명도 했다고 하는데 중학생인 아이들은 이하늘작가의 작품에 다들 좋다고 집중하면 봤다고 한다. 나도 그건 인정, 아이들의 감성과 하늘작가의 그림은 맞아 떨어지겠다. 그림이 너무 아름다워서 보는 내내 행복했어요. 저도 그림을 그려보고 싶어요. -가현- 저는 효정인데요 선생님께서 고흥을 그리는 작가님이라고 설명해 주셨어요. 그림이 예뻐서 고흥이 궁금해졌어요. 다음에 고흥에 꼭 가보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우리 중마친구들에게 좋은 그림 접할 수 ..

붓 네 자루 밥 숟가락 네 개 展 (23.3.1~3.31)전시설치

붓 네 자루 밥 숟가락 네 개 展 (23.3.1~3.31)전시설치 전시기간:2023.3.1~3.31 오프닝: 3월 1일 오후3시 장소: 전남 광양시 미담갤러리 참여작가: 거리의미술 팀-신선희, 이진우, 정동준, 조형섭 거리의미술은 -1997년 12월 26일 -환경, 공공미술, 벽화제작, 환경색채디자인을 담당하고자 창립 -공동체를 위한 공공미술, 문화예술교육, 타일벽화, 벽화제작교실, 사람이 사는 거리와 장소에 소통이 중심이 되는 -커뮤니티아트를 실현하고자 노력하는 미술그룹이다. 거리의미술과 함께하는 사람들 거리의미술은 기획진행을 맡고 있는 조형섭작가, 신선희작가, 작화를 맡고 있는 정동준 작가, 디자인을 맡고 있는 김성자 작가 외에 거미동, 희망그리기 등 벽화전문봉사단과 전국의 미술작가, 벽화업체와 함께..

제21회 개인전에 엄마의 전시장 방문

제21회 개인전에 엄마의 전시장 방문사진 -2022.3.7(월) -미담갤러리에 엄마와 막둥이, 매제 방문 오빠 전시장에 왔는데 문이 잠겨있어 -막둥이 동생에게서 전화가 왔다. 엄마랑 동생네가 전시장 왔어, 언능 가서 문열어주고 잘 설명해줘 - 다행하게도 갤러리 관장은 바로 옆 미술학원에 있어 부탁하였다. 엄청 좋아하심 ㅎ - 엄마의 반응을 물으니 답온거 그림그리신다고 하심, 내가 검사하러 간다고 했음 ㅋㅋㅋ -김관장이 엄마한테 고채파래트를 선물했다. 고마워라~! 엄마가 기분좋아 하셨어 - 막둥이가 전시장 방문사진을 올린 가족밴드에 댓글을 남겼다. 전시가 고흥에서는 조금 먼 광양이지만 엄마가 보러 오셔서 기분 좋아하니 나 또한 기분 좋고 감사하다. 오늘은 그래서 예스24에서 민화채색 하는 컬러링북 네권을 ..

제16회 이진우 개인전 -투명한 햇빛이 초록으로 춤추는 마을

제16회 이진우 개인전 투명한 햇빛이 초록으로 춤추는 마을 2020.4.8~5.8 미담갤러리 광양시 중마청룡1길 8-1(부영1차 상가 앞) 우리집이 있는 동네는 '뒷산'이라고 부르는 산 아래 나란히 집들이 있고 그 앞에는 길과 냇꼬랑이 있고 이 사이에는 작은 방천둑이 있었다. 방천둑에는 미루나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