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의미술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공공미술, 마을미술,벽화,타일벽화,문화예술교육,벽화강좌,참여미술,거미동,기업사회공헌활동

인천 17

[인천 중구 ] 신포동 마을벽화그리기

[인천 중구 ] 신포동 마을벽화그리기 - 스케치 및 채색 -기간: 2023.5.30~6.3 -장소: 인천 중구 신포로39번길 동국빌리지담장 및 옹진군 선관위 옹벽 -제작요청 및 참여: 신포동 주민자치회 -디자인 및 작화: 거리의미술 올해 초 벽화를 하기 위해서 방문을 요청받았고 함께 현장벽면을 둘러보러 왔을때는 교회공사차량이 벽을 치는 바람에 일부가 무너지기 직전까지 갔었다 몇번의 디자인을 하여 채택이 되었고 다행스럽게도 벽면을 중구청에서 드라이비트로 마감처리해 주었다 덕분에 벽화작업은 스케치부터 쓱싹쓱싹 진도를 내었다. 신포동주민자치회(회장 김관섭)의 많은 분들이 함께 하였다 참여의 열의가 대단들 하신다. 덕분에 작업은 잘 되었고 시안디자인에 힘써준 김실장 작화를 선보여준 거리의미술팀 작가들도 수고했음..

2023 어반드로잉 기초반 04 -채색은 맛은 이전과는 다른 세상을

2023 부평구 마을 공동체 사업 어반드로잉 기초반 04 -채색은 맛은 이전과는 다른 세상을 -권춘희 외 5명 1> 투시법 -1점,2점,3점투시 -골목을 그릴때 보통 접하는 투시는 1점,2점 투시다 2> 숙제 함께보기 -지난번 그리던 것을 마져 하기가 숙제였는데 다들 나름 개성껏 해오셨다. 물론 닥쳐서 했다는 말도 있지만 ㅎㅎㅎ 3> 어반스케치 -하나의 동네모습으로 다같이 연필스케치 하고 드로잉펜으로 선을 긋고 담채해본다 색을 칠하니 다들 재밌다고 한다 드로잉펜이 담채의 경계를 만들어주니 덕분에 채색이 정밀하지 않아도 느낌은 만들어 주었다 4>숙제는요 -숙제 못해요...란다 ㅎㅎㅎ 무슨 거대한 레포트가 아니고 그리기인데 평소에는 그리기를 한다는 생각을 해보지 않아서 낮설고 또 한편으로는 강제로 일상에 끼..

세월호참사 일반인 희생자 9주기 추모식

세월호참사 일반인 희생자 9주기 추모식 -2023.4.16 일 11:00 -세월호 일반인 희생자 추모관 옆 광장 -세월호 일반인 유가족협의회, 4.16재단 9년전 정말 충격으로 보았던 세월호가 물속으로 가라앉는 모습을 영상화면을 통해 실시간으로 생생하게 보았던 그렇게 안타까운 현실을 전국민 목도하면서 그렇게 박근혜정부를 탄핵시키면서 안전을 염원하는 국민의 의식은 촛불정부라는 지난 문재인정부때 진실규명조차 이루지 못하는 것을 보면서 원통하고 비통한 마음이었다. 그리고 윤석열정부가 들어서면서 이제는 진상규명의 희망조차 5년을 뒤로 넘기는 것인가 더욱 안타까운 마음이다. 기억하자는거 잊지 말자는거 안전을 우리의 일상으로 내려와 채워야 한다. 움직이지말라는 명령으로 죽어간 이들에게 우리의 후대들에게 안전산 사회..

화실의 3월 22일 이야기-소영씨의 정물화2를 마칩니다

화실의 3월 22일 이야기-소영씨의 정물화2를 마칩니다 언제: 2023년 3월 22일 누가: 소영, 금예 / 숙영,효정/ 지누쌤 무얼: -소영: 생애두번째 수채화를 마쳤습니다 박수 짝짝짝짝~!!! -금예: 드디어 은행잎으로 들어갔습니다. 기대합시다 -숙영: 모녀작업입니다. 확인합니다 ㅎㅎㅎ -효정: 봄이라며 까만 화지에 튤립입니다 감기유정, 휴식과 마스크 암튼 아프지만 말아 해외하늘, 여행 잘 다녀와. '그림은 그려야만 그려진다' 는 화실의 이야기입니다. 숙영이가 채색을 하다가 멈춘뒤에 아이가 색칠을 해놔서 요리되었다고 합니다. 모녀합작입죠 ㅎㅎㅎㅎ 소영씨는 금예를 그리고 금예는 붓터치를 은행잎에 넣기 시작합니다 소영씨가 그린 금예....주근깨를 몇점 넣어야 하는데 ㅎㅎㅎ 금예의 은행잎이 2부리그로 들어..

[인천] 만성중학교, 마을과 함께하는 벽화그림그리기 5

[인천] 만성중학교, 마을과 함께하는 벽화그림그리기 5 -일시: 2022.6.25 -참여: 만성중 20명 -진행: 조형섭, 정동준작가 -프로그램내용 / 현장벽에 픽토그램 담아내기, 마감채색, 평가시간 만성중학교 학생들과 함께 학교 외부 담장 하부 옹벽에 벽화를 그리는 이 프로그램은 드디어 끝마쳤습니다. 벽의 높이는 낮지만 매우 길다란 벽면을 활기차게 꾸몄습니다. 이프로그램에 참여 하는 아이들이 이후 학교를 다니면서 갖게 되는 자부심은 이후 우리사회의 칙칙함을 주도적으로 밝고 희망차게 바꾸고자 하는 그 마음으로 또 한번 채색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애들아 수고했당.~~!!! 진행과정사진이 없어서 마지막에 완성된 벽사진만 올립니다. 픽토그램을 활용한 학교담장 벽화그리기 거리의미술은 모두가 예술가임을 증명하고자..

[수채화]산곡동연작-현수막이 걸려있는 산곡동길

산곡동연작-현수막이 걸려있는 산곡동길 -2022/1/2 -50*25cm / watercolor / 파프리아노 280g 거미화실에 손님이 오면 동네안내를 핑계로 마을벽화를 보여드리는데 그길에 벨르썸에서 커피한잔 마시고 다시 화실을 오는 길에 있는 영광교회.산곡초 코너 사거리에서 보는 동네모습입니다. 현수막은 지금도 붙어 있으며 덕분에 동네풍경을 딱 맞게 설명해줍니다. 물론 낮에는 아이들도 지나다니고 사람들이 오가서 느낌이 덜하지만 저녁이후로는 정말 을씨년스럽기도 합니다. 대원이발관 어르신은 연세가 드셔서 문을 닫으셨구요. 미용실들도 손님이 없어 불이 꺼져 있고 문방구도 와서 계시긴해요. 그래설까요. 핑크핑크하게 담아보고 싶은 마음은 보통은 무채색으로 (초벌을) 그리는게 기본인데 바탕색으로라도 핑크하게 따뜻..

2021가온갤러리초대전 '인천, 인문의 풍경'

2021가온갤러리초대전 '인천, 인문의 풍경' 현장전시: 2021.8.24~8.29 온라인전시: 2021.8.24~ 유튜브 및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꿈이랑쉼이랑TV 참여작가: 고창수, 김경희, 김영옥, 김정열, 도지성, 박충의, 이진우, 정평한, 허용철, 현용안 전시주관: 인천광역시 교육청 학생교육문화회관 전시서문: 인천, 인문의 풍경 인문(人文)을 ‘사람이 그려낸 무늬’라고 읽는다면, 우리는 거기에 인문(仁紋)을 더해 쓰고 ‘인천(仁川)의 주름 무늬(紋)’라고 읽는다. 인천의 풍경을 인문(仁紋)의 풍경이라고 읽는 것은 우리가 ‘아름답다’란 관념으로 포장된(혹은 표현된) 풍경에 답을 찾지 않고, 그 주름 이면에 녹아 굳은 할머니 살같은 인천의 진짜 몸을 그리고자 함에 있다. 그것은 멋진 바다 풍광 너머 녹..

만수여중 미술동아리[오아시스]와 함께 하는 벽화그리기 -2

만수여중 미술동아리[오아시스]와 함께 하는 벽화그리기 -2 일시: 20201년 5월 8일 장소: 인천시 남동구 만수4동 참여: 용미샘과 다민, 보경, 예원최, 예진, 정은, 예원한, 민경, 시안 진행: 거리의미술/ 루작가와 왕거미작가가 함께 함^^ 내용: -배경하늘 채색 -풍선그리기 -나비그리기 어제 아파서 못온 시안이까지 다 왔다. 어제는 배가 아파서, 배탈이 나서 오지 못했다고 한거 같은데 벌써 기억이 ㅜㅜ 다민이왈 3예원과 2예원은 그냥 예원최, 예원한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오늘은 루시퍼 작가와 함께 해서 든든하다 아이들 오기전에 루시퍼 작가가 스케치하고 나는 붓세척후 아이들이 칠할 색상을 만들었다. 벽화외곽틀은 다민이와 예진이가 오늘도 마찬가지로 키크다는 이유로 맡게되었다. 그리고 하늘의 두가지 ..

[수채화]산곡동연작- 골목2

[수채화]산곡동연작-골목2 산곡동, 산곡1동, 마장로와 산곡로 사이이며 주택들이 나란히 서 있는 골목이다. 여기가 어디일까 생각하자면 아무래도 장옥식당에서 화실로 오는 골목길 어디가 아닐까 싶다. 뭐 그렇다고 장옥식당에서 화실로 오는 길에 찍은 것은 아니다. 가끔은 골목 사진을 찍으러 돌아다니다가 담은 골목풍경이겠지. 화실 부근 골목이 대체로 이런 골목이라서 딱 어디라기 보다는 그냥 산곡동 골목이야 하는게 맞는 말이겠다. 골목을 그려도 이렇게 집만 좌우로 나란히 선 집들을 그리는 것은 그간 하지 않았는데 이런 표정의 골목이 어쩌면 산곡동인거 같아서 좀더 그려야지 않는가 생각중이다. 아차, 산곡동이라고 하면 아마도 산곡동에 사는 많은 사람들은 아파트를 아파트단지를 떠올릴 것이다. 왜냠 산곡동의 많은 면적은..

인천 은봉초등학교 가족참여 벽화그리기

인천 은봉초등학교 가족참여 벽화그리기 일시: 2019년 10월 18~19일 장소: 인천시 남동구 은봉초등학교 옹벽 벽화그리기 진행: 거리의미술) 참여: 가족봉사단 22가족, 학교운영위원회,학부모회 은봉초등학교에 간 것은 6월이었다. 당시에는 외벽에 벽화를 가족참여로 하고 싶다는 내용이었는..

인천문화통신3.0- 이제는 추억이 된 나의 동네여! <이진우의 열우물 연작-안녕?!>

인천문화예술의 열린 플랫폼 / 인천문화통신3.0 이제는 추억이 된 나의 동네여!<이진우의 열우물 연작-안녕?!> BY IFACNEWS ON 2019년 6월 12일 2019 문화예술 현장 [출처] 우리미술관 홈페이지 인천 만석동 달동네 아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 ‘괭이부리말 아이들’로 익히 알려진 만석동의 ..

살기좋은 마을만들기- 무의도 주택도색작업

살기좋은 마을만들기- 무의도 주택도색작업 일시 : 2018년 11월7~8일 장소 : 무의도 9통 주관 : 성. 미가엘 종합사회복지관 협력 : 유니에스, 이마트 동인천점,무의지소 진행 : 거리의미술 거리의미술은 성미가엘복지관과 공동으로 인천공항 보안회사인 유니에스의 봉사단 '예그리나'와 함께 ..

[수채화]해파랑길 770km, 너머까지 걷고싶다

[수채화]해파랑길 770km, 너머까지 걷고싶다 제18회 황해미술제 '평화를 그리다'/116*90cm /2018.8 / 캔버스에 수채 평화를 그리다 라는 주제가 올해의 평화미술제 타이틀이고 그에 맞는 평화를 그리는 것은 무엇일까? 나는 해파랑길 770km를 두발로 걸었던 이들의 모습들을 그림속에 담아 냈다. 그..

학교길의 대박변신 한결깔끔-석남중학교 아이들의 참여벽화그리기

석남중학교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길만들기프로젝트 진행완료 작업일시: 2018.5.29 요청: 석남중학교 참여: 1,2학년 270명 , 학부모봉사단 진행: 거리의미술(동,파,루,니,왕..작가참여) [완성된 벽면] 학교를 둘러싼 낮은 옹벽, 거푸집문양옹벽에 테마가 있는 색채계획과 스토리가 있는 그림벽화..

인천 성리초등학교 '꿈꾸는 성리학생' 타일그림그리기 수업진행

성리초등학교 '꿈꾸는 성리학생' 타일그림그리기 수업진행 일시: 2018.5.14~18 장소:성리초 제1과학실 [혜원이는 의사가 되어 아픈 사람들을 치료하고 싶다고 한다] 이번주 금요일까지 진행되는 성리초등학교 타일그림그리기, 오늘 시작하였다. 여전히 성리초 아이들의 그림은 좋다. 학생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