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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사생작가회 2

[펜드로잉 후 담채]소래포구의 뱃일하는 사람들

소래포구의 뱃일하는 사람들 / 32*24cm / watercolor on paper /2024 소래포구의 뱃일하는 사람들 / 32*24cm / watercolor on paper /2024 인천사생작가회의 소래포구 벙개사생이 단톡방에 떴다. 시화제때는 전북 진안에서 벽화작업중일 예정이라 벙개사생에라도 참석해서 유령회원은 아니다라고 인증도 하고 또 소래포구를 그리는 것은 좋기도 하고, 근디 소래옛철교에서 모였는데 정말 춥다. 으으으~~~ 모여서 이야기도 잠깐 나누고 단체사진도 찍고 그림그리기는 상가2층의 '다솜카페'에서 할수밖에 없었다. 근데 다들 바깥에서 그리고 계신다. 나와 명선샘,은미샘 셋은 카페콕이었는데 암튼 인천의 소래포구 카페에서는 펜드로잉까지만 했고 정말 전남의 광양에서 조금하다 또 고흥에서 ..

배꽃사생

[수채화] 배꽃의 노래 -인천사생작가회 벙개사생 -2023.4.8 -인천 남동구 구월동 -참석: 이기선위원장, 오창선샘, 조규성샘, 이근자샘, 박시내샘, 이진우님 -점심은 인근 청수옥에서 육칼 구월동 미추홀도서관을 지나면 배밭이 여럿 있어서 지금 한창 배꽃이 피어있다. 인천사생작가회 샘들과 함께 그리다. 햇살도 좋고 바람도 보드라운 살결처럼 분다 배꽃은 맑고 밝은 햇살을 받아 반짝반짝 빛난다 바로 옆 밭에서는 할아버지랑 할머니께서 밭울타리에 있는 엄나무의 순을 따신다고 하셔서 같이 열심히 땄다. 가시찔릴까봐 조심조심하고. 두릅순이 데쳐서 초장에 찍어 먹으면 맛있기는 하다. 배꽃도 엄나무도 다 좋은 날이었다. 다만 나는 경치좋은 풍경을 그리고 싶은 마음은 많지 않다 열우물마을의 골목과 집들 산곡동의 골목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