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의미술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공공미술, 마을미술,벽화,타일벽화,문화예술교육,벽화강좌,참여미술,거미동,기업사회공헌활동

부평구 8

2023 어반드로잉 기초반 04 -채색은 맛은 이전과는 다른 세상을

2023 부평구 마을 공동체 사업 어반드로잉 기초반 04 -채색은 맛은 이전과는 다른 세상을 -권춘희 외 5명 1> 투시법 -1점,2점,3점투시 -골목을 그릴때 보통 접하는 투시는 1점,2점 투시다 2> 숙제 함께보기 -지난번 그리던 것을 마져 하기가 숙제였는데 다들 나름 개성껏 해오셨다. 물론 닥쳐서 했다는 말도 있지만 ㅎㅎㅎ 3> 어반스케치 -하나의 동네모습으로 다같이 연필스케치 하고 드로잉펜으로 선을 긋고 담채해본다 색을 칠하니 다들 재밌다고 한다 드로잉펜이 담채의 경계를 만들어주니 덕분에 채색이 정밀하지 않아도 느낌은 만들어 주었다 4>숙제는요 -숙제 못해요...란다 ㅎㅎㅎ 무슨 거대한 레포트가 아니고 그리기인데 평소에는 그리기를 한다는 생각을 해보지 않아서 낮설고 또 한편으로는 강제로 일상에 끼..

[수채화] 산곡동연작-대성각 라이더

[수채화] 산곡동연작-대성각 라이더 화실근처에는 대성각, 희락춘, 덕화원 등 중화요리집이 셋이 있다. 화실에서의 생활이라는게 매번 라면에 햇반이기 일쑤이고 어쩌다가 시켜먹을때 대성각이긴 한데 그거야 여름 콩국수일때다. 동네인지라 라이더의 오가는 모습을 보기도 하고 화실 앞을 지날때는 인사를 나누고 동네의 카페 벨르썸에서 어쩌다 보기도 하였다. 그림속의 시간은 건물의 그림자를 보아 밥 때는 아닌 듯, 사진속에는 작게 보이는 걸 크게 당겨와 구도를 만들었다. 최근에 드는 생각이지만 형태도 색채도 자유롭게 그려보고 싶다. 잘 그려야 하겠지만 암튼 산곡동은 계속 그려가야지. 그림 사진을 카톡으로 보냈더니 감사하다며 차 한잔 산다고 한다.

[수채화]산곡동연작-현수막이 걸려있는 산곡동길

산곡동연작-현수막이 걸려있는 산곡동길 -2022/1/2 -50*25cm / watercolor / 파프리아노 280g 거미화실에 손님이 오면 동네안내를 핑계로 마을벽화를 보여드리는데 그길에 벨르썸에서 커피한잔 마시고 다시 화실을 오는 길에 있는 영광교회.산곡초 코너 사거리에서 보는 동네모습입니다. 현수막은 지금도 붙어 있으며 덕분에 동네풍경을 딱 맞게 설명해줍니다. 물론 낮에는 아이들도 지나다니고 사람들이 오가서 느낌이 덜하지만 저녁이후로는 정말 을씨년스럽기도 합니다. 대원이발관 어르신은 연세가 드셔서 문을 닫으셨구요. 미용실들도 손님이 없어 불이 꺼져 있고 문방구도 와서 계시긴해요. 그래설까요. 핑크핑크하게 담아보고 싶은 마음은 보통은 무채색으로 (초벌을) 그리는게 기본인데 바탕색으로라도 핑크하게 따뜻..

부평예술연구소 프로젝트 '터닝포인트' 전시-산곡동연작

부평예술연구소 프로젝트 '터닝포인트' 전시-산곡동연작 2021.12.17~22 부평지하상가 F6~8호 연출팀은 6~8호의 상가에 전시를 연출했는데 나는 8호 상가에 최희원작가와 김태연작가와 함께 재개발이라는 제목의 전시를 했다. 6호에는 쓰레기를 7호는 사람들을 제목으로 전시가 있었다. 아래 사진들은 내작품들 산곡동연작 전시를 사람들이 와서 보는걸 단체톡방에 올라온 사진들과 내가 당번을 서던 날의 사진들이다. 내가 당번을 서던 날에도 사람들이 많이 와서 나의 친절한 설명을 들었다는거 ㅎㅎㅎㅎ 지하상가의 전시는 재밌었다. 부평을 상징하는 지하상가의 전시는 나름 의미롭다고 생각한다.

[수채화]산곡동연작 -우물이 있는 골목

[수채화] 산곡동연작- 우물이 있는 골목 마음은 급하다. 두어달전에 연작중이니 더하여 산곡동을 6점 그려달라는 요청을 받았는데 그려지겠지했는데 막상 겨우 석점을 그렸을뿐이다. 어젯밤에는 캔버스에 젯소를 먹여놨다. 메뚜기한철처럼 잠시 일이 있고 시안을 뽑느라 날새고 어쩌고 하다보니.... 핑계는 핑계지만 ㅡ해서 마음은 급하다. 속담에 급할수록 서둘러라 그말이 지금은 맞는데 드로잉모임 하러가고 전시오픈식에 가는 중이라니...쩝 그림속 동네는 바로 화실부근의 경로당 옆 골목이다 지금이야 이곳에는 화단이 있다 고추를 키우시는 작은 밭으로 쓰이는데 저기 김춘자조산소는 간판은 없지만 벽은 다 옛날의 그벽인지라 지금은 부슬거리기도 하지만 이 옛날의 사진과 같은 벽이기도하다 지금이야 동네가 재개발이 코앞인지라 썰렁하지..

산곡동 부흥로111번길 골목 벽화작업 넷째날 모습

산곡동 부흥로111번길 골목 벽화작업 넷째날 모습 일시: 2018.10. 21(일) 작업시간: 09:40~16:40분 /이후 뒷풀이 참여: 미추홀신협직원 황성수 부장 외 6명, 서울경기거미동 16명 / 총 22명 주최: 미추홀신협,철마지구대, 거미동 , 희망그리기 진행사항: 소개, 팀구성, 팀별작업, 마무리, 정아식당뒷풀..

산곡동 부흥로111번길 골목 벽화작업 셋째날 모습

산곡동 부흥로111번길 골목 벽화작업 셋째날 모습 일시: 2018.10. 20(토) 작업시간: 09:40~16:40분 /이후 뒷풀이 참여: 미추홀신협직원 강인규 전무 외 6명, 철마지구대 3명, 서울경기거미동 12명 / 총 21명 주최: 미추홀신협, 철마지구대, 거미동, 희망그리기 진행사항: 자기소개 -채색(놀이그림 2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