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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록도 2

마리안느와 마가렛 작품기증

해록예술인회에서 그림그리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그린 그림들은 남포미술관에서 고흥미협의 작가들과 함께 전시될 예정입니다. 어느날 나눔연수원에서 인혜샘과 세진씨가 왔습니다. 단체사진도 찍고 그림그리는 해록회 분들을 사진찍고 해서 인사를 나눴구요 이로부터 일주일뒤에 나눔연수원으로 가서 인혜샘에게 차에 실려 있는 그림들을 보여주고 한점을 고르시라 했습니다. 고른 그림은 아래에 있습니다. 그림속에 등장하는 이는 외국인선원입니다. 나눔연수원은 다문화가족에 대해서도 역할을 수행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바로 고르셨어요. 이 그림은 나눔연수원 1층 카페 앞에 전시되어있습니다. 2023-5-1 / 바로 이자리에서 기증을 프린트해오셔서 인증사진을 찍었습니다. 2023-5-15 / 나눔연수원에 갔더니 카페 앞..

아름다운 동행프로젝트 -소록도 ‘슬픈 자화상’ 벽화로 만든다

어렸을때 소록도로 가려면 녹동에서 배를 타고 가야했다 우리집에서는 여름에 해수욕장으로 두원 대전, 도화 내발해수욕장 아니면 소록도 해수욕장으로 갔다 할머니나 엄마는 내발해수욕장이 모래도 곱고 물맞이하기 좋다고 하셨지만 그래도 바닷가에 소나무가 있고 물이 맑은 소록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