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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그래픽 5

[전남 고흥]금산중학교 벽화작업 -옹벽그래픽스

[전남 고흥]금산중학교 벽화작업 -옹벽그래픽스 완성 -2022년 12월 15~30일 -거리의미술 /조,정,고작가와 왕거미 전남 고흥 거금도에 위치한 금산중학교 벽화작업은 15일부터 시작, 보강토옹벽작업은 롤러보다 붓질로만 가능하다보니 팔목이 시큰하도록 붓질이다. 그래도 다행하게도 학교 정문 바로 옆에 대가식당이 맛집이다. 처음에는 녹동으로 점심을 먹으러 갔는데 코앞에 맛집이 있어 좋네. 그렇지만 한겨울에도 춥지 않는 고흥에도 눈이오고 날이 추워서 그냥 대기상태로만 있어야했다는거 그런 가운데 옹벽작업은 마무리되고 스탠드작업으로 이어진다. 이렇게 옹벽의 그래픽작업을 마쳤다. 학교 샘들께서는 이렇게까지는 생각하지도 못했는데 너무 이쁘게 되었다고 좋아해주신다.

[전남 고흥]금산중학교 벽화작업 -옹벽청소부터

[전남 고흥]금산중학교 벽화작업 -옹벽청소부터 -2022년 12월 15~30일 -거리의미술 /조,정,고작가와 왕거미 전남 고흥 거금도에 위치한 금산중학교 벽화작업이 15일부터 작업이 시작되었다. 보강토옹벽은 그냥 맨벽이 아니라 흙을 담을수있도록 되어 있고 둥그렇게 되어 있고 하여 일일히 하나하나 살펴서 벽청소를 해야한다. 작가들과 함께 벽청소를 하고 있으니 학교샘이 다가온다. 고흥남교 동창이고 친구다. 이학교에 근무를 하는구나. 가져온 커피를 마시고 잠시 이야길 했는데 학교샘이라고 한다. 암튼 친구가 있으니 친근한 마음으로 작업에 진심이다. 붓으로 빗자루로 철솔로 벽청소를 하는데도 하루가 꼬박간다 그리고 바인더칠, 바탕칠하는데 또 이틀이 지나간다. 벽이 워낙 꼬부라져서이다. 그리고 디자인에 따른 채색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