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의미술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공공미술, 마을미술,벽화,타일벽화,문화예술교육,벽화강좌,참여미술,거미동,기업사회공헌활동

열우물풍경 3

[네임펜] 열우물연작-나무가 있는 열우물길

[네임펜그림] 열우물연작-나무가 있는 열우물길 열우물연작-나무가 있는 열우물길/ 26*18cm / 2018.2.1 / 아르슈에 네임펜 여전히 동네는 쓰레기들이 버려져 있다. 아직 치우지는 않는데이제는 빈집뿐이라 더이상 쓰레기들이 버려지진 않겠지. 상록수를 끼고 왼쪽으로 돌면 소방도로 오르막 길..

[드로잉후 담채] 열우물연작-보안등

[드로잉후 담채] 열우물연작-보안등 열우물연작-보안등/ 26*18cm / 2018.2.1 / 아르슈에 네임펜드로잉 후 담채 이 보안등은 밤에 불을 켜는 일에 퇴직을 코앞에 두고 있다. 쉬면 버려져 버린다고..... 이 마을의 집들도 이제는 서로 이야기 나누지 않는다. 심장이 파헤쳐진 마을. 작년 여름에 받은 스타벅스 카페라떼, 카톡선물함에 저장되어 있던거 겨울인 오늘에서 마신다. 커피를 대화가 아니라 혼자서도 보내는 공간으로 설정한건 탁월하다. 테이블이 그림그리기 좋다. 드로잉은 여기까지 배경부터 옅게 담채한다. 스케치 위에 담채 올리다. 집근처라 동네를 가끔 가는데 가서 볼수록 애잔스산한 마음이다. **이 그림은 2022년 12월 십정1동 주민자치회에 기증하였고 개인소장되었습니다.

열우물의 안성길을 돌아보다

지누, 열우물의 안성길을 돌아보다 집 창밖으로 보이는 동네이지만 그렇다고 자주 가는건 아니다. 가봐야 해님공부방에 들르는 정도이고 며칠전 소영씨가 현수막이 떨어졌다고 해서 가야지 했다가 가기로 한 비번날 오후가 되어 부랴랴 해서 갔다. 현수막은 치웠고 올해의 열우물길프로젝트를 안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