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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9

붓 네 자루 밥 숟가락 네 개 展 (23.3.1~3.31)전시설치

붓 네 자루 밥 숟가락 네 개 展 (23.3.1~3.31)전시설치 전시기간:2023.3.1~3.31 오프닝: 3월 1일 오후3시 장소: 전남 광양시 미담갤러리 참여작가: 거리의미술 팀-신선희, 이진우, 정동준, 조형섭 거리의미술은 -1997년 12월 26일 -환경, 공공미술, 벽화제작, 환경색채디자인을 담당하고자 창립 -공동체를 위한 공공미술, 문화예술교육, 타일벽화, 벽화제작교실, 사람이 사는 거리와 장소에 소통이 중심이 되는 -커뮤니티아트를 실현하고자 노력하는 미술그룹이다. 거리의미술과 함께하는 사람들 거리의미술은 기획진행을 맡고 있는 조형섭작가, 신선희작가, 작화를 맡고 있는 정동준 작가, 디자인을 맡고 있는 김성자 작가 외에 거미동, 희망그리기 등 벽화전문봉사단과 전국의 미술작가, 벽화업체와 함께..

제22회 개인전 이진우의 고흥연작 작품설치

제22회 개인전 이진우의 고흥연작 작품설치 2022.5.4 밤샘으로 교육프로그램을 짜고 전시준비를 하고 나니 새벽4시 집으로 가서 씻고 옷만 갈아입고 바로 고흥으로 출발하였다 안성휴게소에 조금 눈 붙이고 쭈욱 달려 드뎌 고흥도착하였고 중일이형네 집에 있는 두개의 작품을 챙겨와 같이 전시장벽면에 걸었다. 리피움미술관 전시설치는 여.강부부와 함께하였다. 작품을 거는데 강작가가 꼬르륵 소리를 내서 ...음료수와 바나나를 묵었다. 덕분에 숨좀 쉬며 다시 함께 잘 설치하였다. 고맙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사실하나 메인그림, 간판그림이 그만 울집거실에 있는데 가져오지 못한것, 허허이~~~ 결국은 김실장에게 부탁을 했고 안심하였다. 도착하니 미술관 관장님과 강작가가 현수막을 걸고 계셨다 저길로 내가 왔다. 과역면에서 ..

제21회 개인전에 엄마의 전시장 방문

제21회 개인전에 엄마의 전시장 방문사진 -2022.3.7(월) -미담갤러리에 엄마와 막둥이, 매제 방문 오빠 전시장에 왔는데 문이 잠겨있어 -막둥이 동생에게서 전화가 왔다. 엄마랑 동생네가 전시장 왔어, 언능 가서 문열어주고 잘 설명해줘 - 다행하게도 갤러리 관장은 바로 옆 미술학원에 있어 부탁하였다. 엄청 좋아하심 ㅎ - 엄마의 반응을 물으니 답온거 그림그리신다고 하심, 내가 검사하러 간다고 했음 ㅋㅋㅋ -김관장이 엄마한테 고채파래트를 선물했다. 고마워라~! 엄마가 기분좋아 하셨어 - 막둥이가 전시장 방문사진을 올린 가족밴드에 댓글을 남겼다. 전시가 고흥에서는 조금 먼 광양이지만 엄마가 보러 오셔서 기분 좋아하니 나 또한 기분 좋고 감사하다. 오늘은 그래서 예스24에서 민화채색 하는 컬러링북 네권을 ..

부평예술연구소 프로젝트 '터닝포인트' 전시-산곡동연작

부평예술연구소 프로젝트 '터닝포인트' 전시-산곡동연작 2021.12.17~22 부평지하상가 F6~8호 연출팀은 6~8호의 상가에 전시를 연출했는데 나는 8호 상가에 최희원작가와 김태연작가와 함께 재개발이라는 제목의 전시를 했다. 6호에는 쓰레기를 7호는 사람들을 제목으로 전시가 있었다. 아래 사진들은 내작품들 산곡동연작 전시를 사람들이 와서 보는걸 단체톡방에 올라온 사진들과 내가 당번을 서던 날의 사진들이다. 내가 당번을 서던 날에도 사람들이 많이 와서 나의 친절한 설명을 들었다는거 ㅎㅎㅎㅎ 지하상가의 전시는 재밌었다. 부평을 상징하는 지하상가의 전시는 나름 의미롭다고 생각한다.

2인전 윤향미희

2인전-故 윤종림.윤향미희 '삶' 그리고 '흔적'을 담다 -부평아트센터 갤러리 꽃누리 -2021.12.21~12.27 2인전-故 윤종림.윤향미희 '삶' 그리고 '흔적'을 담다 -예술가 딸과 91세 아버지의 그림세상-이라는 글처럼 정말 아부지의 활화산보다 더 터져 올랐던 그림들이 그간 인스타그림에서 봤던 그림들이 한꺼번에 장관을 이루고 있다. 향미희작가와는 25년전쯤인가 같은 인미협의 멤버였다. 그러다가 잊혀졌다가 어쩌다 ....아, 인스타그램에서 다시 만나게 되었다. 물론 아마도 인스타그램을 팔로워 하는 이들은 아시겠지만 아부지의 그림은 정말이지 좋았다. 향미희작가한테는 미안하지만 마음이 땡기는 것은 역시 아부지가 담아내시는 색연필 세상이었다. 물론 오늘 전시장에서 본 윤작가의 작품들, 시선이라는 제목이..

2021가온갤러리초대전 '인천, 인문의 풍경'

2021가온갤러리초대전 '인천, 인문의 풍경' 현장전시: 2021.8.24~8.29 온라인전시: 2021.8.24~ 유튜브 및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꿈이랑쉼이랑TV 참여작가: 고창수, 김경희, 김영옥, 김정열, 도지성, 박충의, 이진우, 정평한, 허용철, 현용안 전시주관: 인천광역시 교육청 학생교육문화회관 전시서문: 인천, 인문의 풍경 인문(人文)을 ‘사람이 그려낸 무늬’라고 읽는다면, 우리는 거기에 인문(仁紋)을 더해 쓰고 ‘인천(仁川)의 주름 무늬(紋)’라고 읽는다. 인천의 풍경을 인문(仁紋)의 풍경이라고 읽는 것은 우리가 ‘아름답다’란 관념으로 포장된(혹은 표현된) 풍경에 답을 찾지 않고, 그 주름 이면에 녹아 굳은 할머니 살같은 인천의 진짜 몸을 그리고자 함에 있다. 그것은 멋진 바다 풍광 너머 녹..

제16회 이진우 개인전 -투명한 햇빛이 초록으로 춤추는 마을

제16회 이진우 개인전 투명한 햇빛이 초록으로 춤추는 마을 2020.4.8~5.8 미담갤러리 광양시 중마청룡1길 8-1(부영1차 상가 앞) 우리집이 있는 동네는 '뒷산'이라고 부르는 산 아래 나란히 집들이 있고 그 앞에는 길과 냇꼬랑이 있고 이 사이에는 작은 방천둑이 있었다. 방천둑에는 미루나무가 ..

신선희 작가의 전시 소식 [ 오늘 머할까] 충주석기시대에서 내달1일까지

화가 신선희 작품전 '오늘 머할까', 충주석기시대에서 내달 1일까지충주민미협 릴레이 기획전 마지막 주자 '일상의 재미 그림일기처럼 그려내' 닭과 고양이, 채소밭 등 전원의 소소한 일상을 간결한 표현방법으로 담아낸 미술 전시회가 열린다. (사)민족미술인협회충주지회는 26일부터 11..

[수채화]해파랑길 770km, 너머까지 걷고싶다

[수채화]해파랑길 770km, 너머까지 걷고싶다 제18회 황해미술제 '평화를 그리다'/116*90cm /2018.8 / 캔버스에 수채 평화를 그리다 라는 주제가 올해의 평화미술제 타이틀이고 그에 맞는 평화를 그리는 것은 무엇일까? 나는 해파랑길 770km를 두발로 걸었던 이들의 모습들을 그림속에 담아 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