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채화 [밤의 들을 지나다] ▣수채화 -[밤의 들을 지나다]▣ ▶종이위에 수채/ 8절지/ 2008 그림속의 풍경은 어딘지는 잘 모르겠다 눈온 뒤의 풍경이었지만 막 밤이었고 달리는 차안이었다 시골같은 동네친구들로 이뤄진 용맥회 모임에 다녀오던 길이었다 기호는 옆에서 깊이 잠들었고 창밖은 어두워지다가 막 밤으로 접어들 무렵.. ▶이진우의 이것저것◀/이진우의 작품&전시 2008.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