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의미술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공공미술, 마을미술,벽화,타일벽화,문화예술교육,벽화강좌,참여미술,거미동,기업사회공헌활동

▶내가속한미술단체◀/수채화마을

수채화마을 인사모는 수상을 경축하며 흡입

왕거미지누 2023. 8. 20. 00:22

수채화마을 밴드 회원중에 인천사는 사람들이 여럿있는데

밴드를 통해서 알게된 사람들의 모임(이라기에도 뭐한)이 있는데

그냥 톡방으로 같이 모이자 산곡동 덕화원에서 간짜장 한번 먹자

그래서 한번은 보자보자 했다가 덕화원이 재개발로 이사가고 없어진 이후라

혜수샘의 화실에서 첫 모임을 가지고 나서 

이번에는 혜정샘이 큰상을 받은걸로 회초밥을 쏘시고
혜수샘이 특선을 받은걸로 커피를 쏘셨다

 

언제: 2023년 8월 18일 11시
어디서: 송내 돌초밥에서 , 인근 카페까지
누가: 혜정샘, 정은샘, 현정샘, 미현샘,혜수샘,나 랑 일케 모였다

 

축하는 무슨 축하....라니 엄청 박수를 치고 빵빠레가 울리고  지축이 흔들릴정도의 

축하의 의식들이 있었.............다고 생각든다. 흠~~~
회초밥을 먹고 

직원에게 사진을 찍어달래서 찍고 

다음달 9월에는 인천대공원 시민의 숲에서 야외스케치를 하자
김밥을 산다, 치킨을 시키자, 컵라면은 매점에서 판다

그래서 날짜는??? 잡았으나 

맞춰지지 않아서 다시 잡아야할 사항이다.

역시 같이 모여서 김밥이라도 먹는게 이렇게 힘드는지 

치킨은 꿈도 꾸지 말아야겠군 ㅎㅎㅎ

여러날 지났는데 이제는 올릴까 말까하다가 
뭐 올리겠지.

 

아주 큰상을 수상하신 혜정쌤이 쏘셨습니다.
1년에 한번쯤은 대상을 받아서 더 맛난걸로 쏘시고 싶어한다고 생각합니다. 

99번째 다시 말하지만 잘 묵었습니다. 하하하~!!

돌초밥 직원이 찍어준 사진입니다.
얼굴이 너무 적게 나와서 ㅜㅜ 

 

그래서 이렇게 얼굴을 크게 나온 사진이라고 정은샘이 톡방에 올려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큰바위 얼굴이거든요. 

 

수채화마을밴드 회원중 인천사시는 샘들은 

더 많겠지만 밴드를 통해서 모였고 

가끔은 만나서 안부를 전합시다요

주로 밴드에서 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