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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우의 이것저것◀ 1332

[드로잉담채] 제주를 그리기8-서건도가 보이는 풍경

[펜드로잉 후 담채] 제주를 그리기-8 / 서건도가 보이는 풍경 제주를 그리기-8 / 서건도가 보이는 풍경 / 16×30cm / 종이에 펜드로잉 후 담채/ 2025.42016년 우연하게 서건도가 보이는 이곳에 숙소를 정하였다. 친구랑 같이 저 서건도를 가본다고 근처를 돌아다니다가 못갔는데 막상 가려면 한참을 돌아서 가야하는 길이었다. 그뒤로 혼자 제주를 오게되면 이곳숙소에 머무는데 막상 서건도를 가까이 가려는 맘은 없는 것으로. 섬에는 전망대도 있고 물빠지면 건너갈수 있다지만 또 발에 물묻히긴 싫은 건가 ㅎㅎ수채화마을 제주지역전에 마을사람들이 머문 숙소랑은 가까운 곳이었다.그러나 거기선 바다가 눈꼽만큼이었는데 이 숙소는 그냥 창밖이 이렇게 바다다.서건도다.(**풍향빌리지라는 숙소이고 세탁기가 있어서 건조..

제주를 그리기ㅡ7 / 월정리 바닷가

제주를 그리기ㅡ7 / 월정리 바닷가2025-3-30 /수채물감밭담테마공원부근의 바다입니다돌은 까만데 모래는 파도에 씻기어 하얗게 변했습니다.그리기할 월정리바닷가입니다어느 붓으로 그릴까 하다가 가장 작은 붓을 골랐습니다이붓들은 페인팅벽화하다가 끝이 닳아서 현장에서는 용도가 다하여집으로 와서 수채화하는데 쓰입니다연필로 가이드선 긋고 붓으로 다시 스케치하고채색들어갑니다이렇게 마칩니다아직 제주는 서건도를 그리는 과제를 남기고 있어서제주그리기는 그때가서야 완결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나에_그림

[수채화]고흥호의 분수대

고흥연작-고흥호의 분수대[수채화]고흥호의 분수대 /37*51cm /종이에수채/2025  고흥호는 고흥군 두원면 풍류리에서 도덕면 용동리까지의 바다를 막은 후에 생긴 호수이다. 무엇보다 고흥만에서 조개를 캐고 물고기를 잡던 고흥읍, 두원면, 풍양면,도덕면의 여러마을은 졸지에 생계의 터전인 바다의 밭을 잃어버리고  결국 마을은 퇴색 될 수 밖에 없게 되었다.  간척때문에  고흥군과 보성군 사이의 득량만에는 물고기들이 산란할 장소를 잃어버리고 그런탓에 물고기가 잘 잡히지 않게 되었다. 더구나 간척을 했다고 땅이 막 생기는 것은 아니다.  넓은 면적이 고흥호라는 호수가 되었는데 물이 고이니 썪고 그래서 분수대를 설치 가동하여 물이 더 이상 썪지 않도록 했다. 물론 지금은 바닷물이 들어오도록 간척문을 열어서 물을..

제주에서 그리기ㅡ5 / 월정리 밭담길2

제주에서 그리기ㅡ5 / 월정리 밭담길22025-3-25(화)제주에서는 정말 일찍 자게 되고 또 일찍 일어났다.5시가 되기 전에 눈이 딱 뜨이는 것은 무슨 조화인지결국은 전날 펜으로 스케치 한 스케치북을 펼치고채색을 하게 된다.믹스커피 한잔 마시고 방바닥에 파레트며 물통, 스케치붘을 펼치고구부정하게 숙이고 그림그린다.앞서 월정리 밭담길을 채색하였는데이번에는 펜선 없이 바로 붓으로 긋고 싶어져서빠른 속도로 붓질을 하고 마친다. 월정리밭담길2  / 17*30cm /종이에 수채/2025

제주에서 그리기ㅡ4 / 월정리 밭담길1

제주에서 그리기ㅡ4 / 월정리 밭담길12025-3-24(월)월정리밭담길1 / 24*30cm / 종이에 수채/2025제주지역전에서 가장 만나고 싶었던 건서건도라는 섬이 보이는 풍경이었고그보다 더 가고 싶은 것은 밭담길이었다.2021년 수채화마을 제주지역전에서는 김녕리밭담길을 혼자 돌아다녔고그렇게 그림 두점을 그해 가을 정기전에 전시했었다.이번에는 김녕리를 지정하지 않고 그냥 갔다.그렇게 밭담테마공원에서 월정리의 밭담길을 걸었다.김강진샘과 같이 걸었는데그늘 하나 없는 밭길이라 햇빛에 눈이 부셨다.모자라도 있었으면 좋았으려만그래도 정말 열심히 길을 걷고 또 걸으며 사진을 찍었다.가는 길에는 올레길을 걷는 사람들을 많이들 만나서가볍게 인사도 나누고마늘밭 지심매시는 분께도 인사나누고 ㅎㅎㅎ길 옆에 서 있는 까마귀..

제주에서 그리기ㅡ3 / 사계리동동의 밭이 있는 풍경

제주에서 그리기ㅡ3 / 사계리동동의 밭이 있는 풍경2025-3-23(일) 사계리동동의 밭이 있는 풍경 / 24*30cm /펜드로잉후 담채/2025제주지역전 초대의 날 다음날, 다들 함께오전에는 새섬을 갔다가 스케치를 하였고점심으로 갈치조림을 먹고전시장에 들렀다가산방산아래로 갔다.차를 주차할곳이 없어서, 차가 넘너 많다사계리동동의 버스정류장 부근까지 내려가서주차하면서 보니 빈밭이 보이고 나무도 보인다천원입장료인 유채밭에서 사진도 여러장 찍어주고산방산 아래 절 근처 레이지박스 카페에서 당근주스를 마셨다이 스케치는 다음날에 올레7길에서채색은 숙소에서 했다그림속에는 문홍자 이성동 김강진 이진우 이름이 담겨있다

[수채화] 제주-새연교에서 바다를

[수채화] 제주-새연교에서 바다를새연교에서 바다를 /24*30cm /종이에 펜, 수채 /2025.3 수채화마을 제주지역전에 초대의 날을 마치고 1박을 하였던 이들은다음날 새연교 주차장에서 만나기로 했다야외에서 다같이 모여 그리는 재미이기에새섬을 연결하는 새연교위에서 스케치를 시작했는데다리위라 바람이 넘넘 추웠다이러다 감기걸릴라 하고 피하였다파레트를 가지고 오지 않아 펜선만 긋다가숙소에서 채색을 마무리하였다

세월호11주기 인천추모위원회 출범식

세월호11주기 인천추모위원회 출범식 -2023.3.19 -인천시청 애뜰광장 정말 11주기인데 여전히 진실이 밝혀졌다고 생각하지 않고더구나 책임자 처벌은 제대로 된바가 없다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것은 책임자 처벌이 있어야 기본이 된다.  잊지않겠습니다 함께하겠습니다 안전한 사회 만들어가겠습니다

[수채화] 제주풍경-보리가 익을 무렵1

[수채화] 제주풍경-보리가 익을 무렵 1[수채화] 제주풍경-보리가 익을 무렵 / 36.5*51cm/watercolor on paper/ 2025  몇 해 전에 제주의 김녕마을 밭담길을여러시간 걸었다.버꾸기가 울고 햇빛이 좋았고돌담이 신기했고마늘밭에서 일하시는 할머니에게 인사를 했지만긴이야기는 해보지 못했다.나는 계속 그곳 일대를 쉬지 않고 걷고 사진을 찍었다가두 번의 그림을 그렸고몇 해 지나서 세번째를 그리네.다시 제주를 그리는 이 마음,버꾸기 소리가 들리는 듯조금은 따갑지만 맑고 쨍한 햇빛이 비추는 듯

[수채화] 고흥채집-구암항의 그물

[수채화] 고흥채집-구암항의 그물 [수채화] 고흥채집-구암항 / 25*50cm/watercolor on paper/ 2025 구암항을 가면 늦여름부터 겨울초입까지 그물을 만들고 있는 사람들을 볼수가 있다.외국인 노동자들인데 선풍기를 두대 틀고서늦여름을 더운 날을 그물작업한다. 그렇게 만든 그물을 구암항 바닥에 다 깔아두었다. 아마도 이 그물이 물김을 키우는 그물이 되지 않을까 싶다.

ACC에 반한 스케치-광주 어반스케치&아트상품전 알림

ACC에 반한 스케치 -광주 어반스케치&아트상품전 알림  전시기간: 2025.4.8(화)~4.20(일)전시장소: 광주광역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정보원 대나무정원 주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교류홍보과주관: 광주어반스케치&드로잉,푸른커뮤니케이션  나는 이전시에 탄핵집회를 그린 드로잉 등 3점을 출품하였다.

[수채화] 고흥연작-초록마을 지붕반상회

[수채화] 고흥연작-초록마을 지붕반상회 [수채화] 고흥연작-초록마을 지붕반상회 / 73*103cm/watercolor on paper/ 2025 중산일몰전망대가 있는 곳에서 그리 멀지 않는 곳길가에서 내려다본 중산리 마을과 마을 너머의 갯벌과 구룡도가 있는 풍경이다        둘째가 찍어준 아이폰사진은 채도가 너무 근엄하네.

2025 붓 다섯자루 숟가락 다섯개展

2025 붓다섯자루 숟가락 다섯개展 2025.2.28  전시디피 김실쨩,썬파워,왕거미 전시기간: 2025.3.1~3.31 전시장소: 전남 광양 미담갤러리(카페31) 참여작가: 김성자, 신선희, 이진우, 정동준, 조형섭    2년만에 다시 붓자루전을 연다.  이번에는 김성자작가도 함께 하여 다섯자루전이다. 작품할 여유가 없다는 고양이까지 함께하는 붓여섯자루전 되길 바라며 올해에도 했음을 기뻐한다.  디피에 함께한 김실쨩, 썬파워 수고했네.  올해의 시작은 미담으로네, 곧 다른 전시도 두 개나 있어서 또 정신없이 고고 달리겠지만 그럴수록 그림을 내가 나의 나인 그림을 그려야겠다.

[펜드로잉]2025-01-11 우리가 대한민국의 주권자이다

[펜드로잉] 2025-01-11 우리가 대한민국의 주권자이다[펜드로잉]2025-01-11 우리가 대한민국의 주권자이다/297*210mm/ 펜스케치 후 부분담채/ 2025.2  지난해 123비상계엄이라는 내란시도는 그동안 여의도에서 광화문에서 안국동에서 빛의 혁명이라고 이름할만큼 국민주권의 열의로 물리치고 있다네임펜으로 드로잉하고 수채화물감으로 덧올렸다

2025 붓 다섯자루 숟가락 다섯개 展

2025 붓 다섯자루 숟가락 다섯개 展전시기간: 2025.3.1~3.31전시장소: 미담갤러리 (전남 광양시 중마청룡길 31) 함께 벽화, 타일벽화, 공공미술, 벽화봉사활동을 하는 거리의미술 팀원 다섯이서 전시를 합니다.저마다 작가이기도 하여 작가별로의 특성이 담긴 작품으로 전시를 합니다. 미담갤러리 김관장과도 다들 인연이 있어서 전시를 합니다. 광양이 작가들과는 먼곳이라 수시로 가는 곳은 아니지만 작품으로 갤러리를 넉넉히 채워주리라 생각합니다. 올해의 붓자루전을 자축합니다.   김성자눈을 감고_begin /53×45.5cm / acrylic & oil on canvas /2025인스타그램 @mung_kk 신선희작금잠일기24 / 60.3x73cm/acrylic on canvas /2024인스타그램 @sh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