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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실이야기◀ 349

2403-13 화실이야기-유정이는 4월에

24년3월 13일 화실이야기-유정이는 4월에 -소영,하늘 / 숙영,금예 /진우쌤 유정이한테서 전화가 온다. 3월에는 화실을 올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한다. 학기초에 지도점검이 있다고 하니 봄부터 수고한다. 소영씨가 바쁜 와중에도 화실을 왔다. 기존공부방 폐업과 협동조합으로 신규등록하는 과정이라서 지금도 바쁘고 올해내내 새롭게 시스템을 만들어 내느라 바쁠것이다. 군대간 아들에게 간 금예는 톡방에 텃밭일기를 올렸고 숙영이도 봄꽃, 산수유를 올렸다. 이진우화실은 봄이 와서 이렇게 저렇게 바쁘다고 하자. *4월 10일은 국회의원 총선거, 우리모두 투표합시다.

240306화실이야기-금예의 버섯

24년3월 6일 화실이야기-전시오픈식을 마친 하늘이와 금예의 버섯 -하늘, 금예 / 진우쌤 모범성실의 대명사 소영씨가 공부방에서 치뤄내야 할 일로 연이어 출석을 하지 못하고 있다. 아주 수고하고도 더하겠지만 잘 마치고 화실에서 봅시다 유정도 역시 학기초라 바쁘다 그런데 숙영아 너도 학기초냐?? 하늘: 오늘 금예와의 이야기속 주인공을 담고 있다. 금예: 다음주 수요일에는 아들의 군훈련소 퇴소식이라 간다고 한다. 나무줄기에 버섯이 아주 세밀하게 표현되고있다. 나도 그림을 그리고 있다. 촬영용으로 그리고 있다.

24년 2월 28일 화실이야기-치킨과 금예짱짱~!!

24년 2월 28일 화실이야기-치킨과 금예짱짱!! -소영, 하늘, 금예 / 숙영 /진우쌤 어쩌다보니 저녁시간을 지났고 공부방엣 저녁이 부족해서 적게 먹은 소영씨와 야근하다 화실온 하늘이, 나까지 셋다 배가 고픈 상태였는데 소식통에 의하면 금예가 치킨이랑 같이 있다는 정보 바로 전화하고 카톡하여 치킨을 사오라고 했다. 그리고도 기다리다 지쳐 삼각김밥, 바나나, 오렌지를 먹고있는데 치킨이 금예랑 같이 화실로 들어섰다. 얼마만이야 반갑구나 아침에 통풍양 두알을 먹은 선견지명있구나 ㅎㅎㅎ 화실의 시간은 덕분에 밤 11시까지 저마다의 창작열을 불태웠다. 소영씨는 드디어 채색에 들어갔고 담채키로 했는데 여전히 세밀한 디테일을 찾아내는 중이다. 금예는 이외로 겁나 세밀하게 파고 있다. 나무줄기에서 성장하는 버섯을 그..

2024년 2월 두번째 화실이야기-화실을 채우는 금예의 목소리

2024년 2월 두번째 화실이야기-화실을 채우는 금예의 목소리 -금예,하늘,유정 /숙영 / 진우쌤 낮에 경남 함안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벽화강좌...아니 조색의 방법을 강의해줄수있느냐는 것이었는데 벽화이론과 실습으로 이야기되어 화실의 시간에도 열심히 이론강의계획서 제작실습강의계획서를 만들었습니다 그사이 화실은 금예의 이야기로 채워지고 리액션하는 유정,하늘이의 목소리가 올려지고 있습니다. 벽화강의에 필요한 서류들을 메일보내고 모두의 그림그리기도 오늘을 마쳤습니다 금예의 그림은 이제 나무를 마치고 버섯을 틔워올릴때가 되었고 유정이도 주인공들의 배경을 채웁니다 하늘이는 다시 스케치를 권했습니다 배경은 그대로 두고요 숙영이도 모처럼 말갛게 정돈된 그림을 올렸으나 배경을 싹 무시해서 주캐릭터까지 허해져서 채우기는..

2024년 2월 첫번째 화실이야기-숙영의 바구니

2024년 2월 첫번째 화실이야기-숙영의 바구니 -소영,하늘,금예 /숙영,유정 / 진우쌤 설을 코앞에 둔 화실분위기는 ㅎㅎㅎ없습니다 오늘은 아들을 군대에 보낸 금예가 드디어 등장했습니다. 며칠은 슬펐다고??? 했지만 바빠서 금새 빈자리를 느끼지 못한답니다 암튼 아들이야기가 화실을 채우기도 하고 소영씨는 펜드로잉을 거의 마쳐가는데 역시 디테일에 들어가고 말았습니다. 십이년전에 내가 크게 겪었던 사항인데 암튼 이점은 채색에서 다시 잡아주기로 합니다. 암튼 소영씨는 디테일입죠. 하늘이는 최근에 폰사진 목록을 만들었는데 그 첫번째를 스케치하고 바탕채색을 하고 있습니다. 2월에는 완성하는게 목표랍니다. 유정이는 색연필그림을 톡으로 올렸고 숙영이의 디테일쩌는 과일바구니는 아래에 직접 보시죠/ 어떻습니까? 이진우화실..

2024년 1월 네번째 화실이야기-화실은 이제 온라인이 대세????

2024년 1월 네번째 화실이야기-화실은 이제 온라인이 대세???? -소영 / 금예, 하늘, 숙영 / 진우쌤 이러저러한 일로 인해서 다들 화실에 오지 못하고 오지말라고 톡방에 글을 올렸을때 화실오느라 보지 못한 소영씨는 삑삑삑--화실로 들어와서야 톡글을 보았다고 한다. 금예와 하늘 숙영이가 그렸던 그림을 톡에 올리고 소영씨는 초벌연필스케치를 마치고 드로잉펜 스케치중이다. 연필스케치를 하면서 선묘에 대해 따로 선묘만으로 공부하는데 다음시간인데 말하고 싶어서 공부를 하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금예는 '군 입대 바로 전 날 자고 있는 모습입니다 ㅠ' 아들의 입대라 마음이 참 애잔하다. 건강하게 근무하다가 휴가를 나오고 제대하리라 믿는다. 곧 첫번째 휴가가 나올테니 그날의 금예 표정을 보고싶다. 하늘이는 '..

2024년 1월 세번째 화실이야기-하늘이의 Red

2024년 1월 세번째 화실이야기 - 하늘이의 Red -2024.1.24 수요일 -소영,하늘, 유정 / 숙영 /진우 한동안 하늘이가 시간을 걸려서 일본여행중 만난 풍경을 그렸는데 지금은 유정이가 풍선을 든 남자를 시간 투여해서 그리고 있다. 아주 조금씩 하나하나 완성되어 가고 있다. 힘겨워하는 유정이에게 응원을 보낸다 앞으로 세 번만 해서 끝내버리자고, 하늘이도 Red를 완성하고 새로운 걸 스케치중이다. 소영씨도 스케치를 마쳐간다. 소영씨가 가원이가 찍은 고양이 사진으로 그림을 그렸다. 그리고 가원이가 찍은 사진으로 집에서 하나 다시 그리겠다고 한다. 누군가가 그려주길 바라는 것은 아주 좋은 현상이라는 걸 아마도 알게 되겄지. 숙영이도 지난주에 했던걸 좀 더 파려나 했는데 이외로 아주 거칠게 했다. 문교..

화실이야기-1월 세번째 수요일은 그리기다

화실이야기-1월 세번째 수요일은 그리기다 -2024.1.17 -소영,하늘,금예 /진우 금예는 올해 그리는 리듬을 잃지 않기 위해 결석없이 나온다했고 세번째까지 결석 한번 안했다. ㅎㅎㅎ 금예화이팅!!! 소영씨는 이번에도 디테일을 선보일 거라는데 모두다 동의 했다는 거 . 하늘이의 그림에는 딱 지금으로 잘 마쳐보자고 이야길 했다. 숙영이도 꾸준하게 그림을 톡으로 올리고 있다. 다음주에는 채색을 마친 그림이 올라오리라. 지난주 하늘이 야근이라서 오지 못했는데 오늘은 유정이가 야근이라 못온다고 한다. 아이구 야근이라니... 금예의 붓질 버섯이 조간만에 자랄것이다 소영씨는 디테일 시동중이다 펜선이 들어가고 담채까지 기대해 마지 않는다 하늘이의 그림은 곧 다음주에는 여기에 조금 보태고 마치게 될 것이다. 숙영이의..

화실이야기-1월 두번째 수요일은

화실이야기-1월 두번째 수요일은 -2024.1.10 -소영,금예,유정 /진우 오늘은 소영씨의 기초과정2 프로그램을 짰다. 지난번 기초과정1이 전체적인 맛보기라면 두번째는 좀더 디테일해지는 것이다. 프로그램대로 해야지요 한다. 금예는 올해는 빠지지 않는 것이라고 하고 유정이도 연초라서 늦게까지 남는 일은 없을듯하다. 하늘이는 야근이라 못온다고 한다. 아이구 야근이라니 ... 그리고 무엇보다 숙영이가 세장의 그림을 단톡방에 올렸다는거 스피디 숙영이긴하지만 그래도 3점은 정말 잘하였다. 꽃까지 묘사해준것도 좋고

[이진우화실이야기-숙영이의 그림은 오랫만이지]

[이진우화실이야기-숙영이의 그림은 오랫만이지] 2024.1.3 오늘부턴 저도 수요일 저녁에 그리겠어요! 수갱아 수요일저녁에는 올려줘야 하니 그전에 미리 그려두는 센스 넹~~ ㅎㅎ 안그래도 하나 그리고 있죵 수요일 9시 40분까지는 올려놔야 다들 같이 보고 평가한다. 아라찌? 꽃이 어렵네요 -한다. 뭐든 쉽지 않는게 있으랴만 고양이를 보니 꽃도 잘 되겠다. 선이다. 숙영이의 금이야옥이야 하는 선이다 요즘은 시와를 만나려나 숙영아 매주 수요일 그려서 올리기로 한거 올해는 그리 해보자!!

2024년 1월 첫번째는 소영씨의 두레박展

이진우화실 수업과정 보고전시회 '소영씨의 두레박'전 1>소영씨의 두레박 전 개요 -수강기간: 2022.7.26~2024.1.3 -회차: 자화상그리가, 거꾸로그리기,정물화그리가,풍경그리기 등 -전시: 2024.1.3~1.9 2>작가노트 읽기: 신소영 3>외빈축사: 최광현(손끝이 야물어서 기대했다......... 축하합니다) 4>화실생의 축하의 말 -하늘:축하드리고 첨부터 잘그리셨음, 과정을 즐거워했다. 앞으로도 오래동안 즐겁게.. -유정:전시하게된걸 축하해요. 그릴때의 집중 몰입이 멋있다. -금예:상기된얼굴 함박웃음, 축하드려요.그림체에서 따뜻함이 묻어남 5>소영씨의 답사:같이 그림을 그릴수 있어서, 다들 아는 사람이라 편하고 열우물을 그려서 더 좋았음 6>이진우선생의 축사: 전시를 축하하고 시즌2로 깊이..

화실의 12월 네번째 수요일-창작열에 불타는 올해의 마지막 시간

화실의 12월 네번째 수요일-창작열에 불타는 올해의 마지막 시간 ㅡ2023-12-27 ㅡ소영,하늘 / 이진우 오전에 고흥에서 벽화작업을 하다가 고흥-광주-인천행으로 버스를 타고 택시로 타고 해서 화실도착하니 실내온도 6도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는 소영씨가 있다 일단 난로를 켜고 나니 그래도 14도까지 오른다 하늘이가 늦더라도 한시간이라도 그린다며 왔다 덕분에 좀 늦게까지 그리고 나왔다. 다음주에는 소영씨 발표회이다 또 새해 첫 화실시간이라 신년회의 시간이기도 하겠다. 축하의 의미로 다 초대합니다.

화실이야기-12월 세번째

화실의 12월 세번째 수요일-소영씨의 열우물마을은 ㅡ2023-12-20 ㅡ소영 / 이진우 시간이 난다며 일찍 도착한 소영씨는 열우물마을을 그대로 마치 파노라마처럼 펼쳐지게 만들고 있습니다. 물론 우리가 알고 있는 우리가 지내왔던 마을이기에 그렇기도 합니다. 다음주에는 완성하기로 했습니다. 다다음주에는 화실 신년회가 있습니다. 그때에는 소영씨 작품 전시회도 합니다. 외근으로 늦는다며 한강사진을 보내온 하늘 아숩지만 다음에는 화실에서 보길 바라고 감기끝물같은 금예도 건강해서 보자.

화실이야기-12월 첫번째이야기는 공지

화실이야기-12월 첫번째이야기는 공지 2023.12.06 소영 유정 하늘 / 진우쌤 신소영 전시회 및 신년회 알림 언제: 2024.1.3 어디서: 석남동화실 소영씨가 드디어 12차 과정을 마치고 결과전시회를 합니다 2022. 7. 26 처음으로 산곡동 화실에 오고나서 어느새 1년 5개월을 막 지날 무렵에 결과전시회를 하게 되었습니다. 중간에 화실을 옮기면서 쉬게 되었고 또 에어컨이 없다보니 더워서도 쉬고 여차여차해서 쉽게 달려오지 못하였지만 그럼에도 드디어 전시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특유의 꼼꼼함과 성실함이 가장 강력한 그림이기에 뭘 그려도 잘 그려버리는 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날에는 신년회를 겸해서 합니다. 어디를 가야 한다고 하지마시고 꼭 날짜를 찜해놓으시기 바랍니다. 미리 축하를 하구요 이날 ..

화실의 11월 네번째 수요일-모처럼 4인방

화실의 11월 네번째 수요일-모처럼 4인방 ㅡ2023-11-22 ㅡ소영, 금예, 유정, 하늘 / 이진우 하루종일 미어터지도록 서류를 만들고 보내고 나라장터에서 완수처리를 , 계약을 하느라 정신없이 보내다가 또 시안디자인 회의를 하느라 여념 없는 중에 소영씨가 등장합니다. 겨우 회의에서 빠져 나오니 마저 해치워야 할 일들이 내차례야 하며 웃습니다. 에잇 ~~ 결국은 하고 나니 홀가분합니다. 모처럼 말이죠 4인방입니다 와글와글 이야기꽃이 핍니다. 날이 추워지니 정말이지 오뎅국같은 따뜻한 화실의 시간을 만들어 보아요. ㅎㅎㅎㅎㅎ 지금은 타로하는 시간입니다

골목산책드로잉 강좌2기- 4 마지막은 함께 전시로!!!

골목산책드로잉 강좌2기- 4 마지막은 함께 전시로!!! -2023.11.08 -구월동 복합문화공간 해시 -참여: 이정하, 이하늘, 서미랑, 김미선, 임지은, 신소영, 안성녀, 김성자 /최효정, 이진우 /최금예 전시디피는 날짜별로 하자고 해서 정리하는데 같은 종이에 그림도 비슷하여 이렇게 저렇게 부착하였다. 그리고 나서 차려진 먹을 걸로 요기를 하니 배고픔이 사라졌다. 아~~ 벽면에 다 설치하고 보니 그간 했던것이 이렇게 한눈에 보여서 좋았다. 그리고 4회이상 출석에는 고체물감이 모두에게는 종이, 스케치북, 연필, 드로잉펜, 지우개 등이 증정되었다. 앞으로도 그리는 시간이 있기를 바란다. 정하: 집이 멀어서 오가는 거리가 차막히는 시간이라 1기는 하고 2기 그리기는 못해 아쉽고 모아 보니 뿌듯하다. 하늘:..

골목산책드로잉 -일요일에는 드로잉

골목산책드로잉 강좌2기- 3 골목산책 그리고 드로잉과 채색 -2023.10.29일 -복합문화공간 해시 -신소영, 서미랑, 김미선, 임지은 / 최효정, 이진우 / 최금예 주택가를 돌며 사진찍기 펜드로잉하기 점심을 먹고 와서 채색하기 이날은 민물매운탕 근처의 마을골목을 돌아보았는데 그림속에서 보이다시피 신원사우나가 특징적이었나 보다 나도 그리고 모두 3점의 신원사우나 그린게 있다 그리고 신원사우나는 현재 영업을 하고 있으며 나중에는 한번 목욕하러 가봐야겠다 11월 8일 저녁에는 그간에 그렸던 그림들을 전시하면서 이 골목산책드로잉 시간은 마칠까한다 여전히 역시 동네골목은 돌아다니면 다 그림을 그릴수있는 아름다운 풍경이라는 거...

골목산책드로잉 2기-2_한선으로 그리기는 괜춘네 ㅎㅎ

골목산책드로잉 2기-2 _한선으로 그리기는 괜춘네 ㅎㅎ -2023.10.25 (수) 17:30~19:30 -복합문화공간 해시 -참여: 이하늘, 김성자,신소영, 최나윤 / 최효정, 이진우 이번에는 컨투어드로잉이다. 바로 그려낼수 있는 그래서 수정할수없고 그런만큼 속도도 빠르니 오히려 재밌다. 그리고 채색까지 이어지니 더욱 좋으다

[인천민예총] 골목산책드로잉 2-1- 모노톤붓드로잉

[인천민예총] 골목산책드로잉 2-1- 모노톤붓드로잉 *2023-10-18 *복합문화공간 해시 * 강영희, 김성자, 신소영, 최나윤 / 최효정, 이진우 -사진찍으러 돌아댕기기 해시에서의 '이진우의 열우물전'이기도 하고 해서 낮부터 해시로 가서 자리를 지키자 그리고 시간을 내서 근처 골목을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자 찍은 사진으로 저녁에 있을 드로잉시간에 그리도록 하자 -모노톤드로잉이 된 이유 칼라프린트를 요청했으나 프린터고장으로 흑백출력 해서 그림도 모노톤이 되었음 -오늘도 즐거운 드로잉 -강영희: 오늘 좋았던점, 칼라없이 흑백이라 훨씬 보기가 좋았다. 즐겁게 놀러왔는데 갈수록 힘들다 ㅎㅎㅎ -최나윤: 그림에 대해 관심이 생겼다. 사진보고 단색으로 안되고 색채로 표현되었는데 핸폰을 잘못봤다 -신소영: 그릴수록..

[인천민예총] 골목산책드로잉 5- 골목붓드로잉

[인천민예총] 골목산책드로잉 5- 1강의 마지막 시간 *2023-10-11 *복합문화공간 해시 * 김유정,이하늘,신소영,김성자,이정하,강영희,금희 / 이진우,최효정 붓드로잉, 퀵드로잉을 하기로 했다. 일단 연필스케치를 최대한 줄이었다. 덕분에 많이 그렸고 또 다들 너무 집중해서 그리는 시간이었다. 정말이지 다들 말 한마디않고 집중해서 그리는 모습은 차암~~~~ 아름답지 말입니다.

화실의 10월 첫번째 수요일- 쉰다더니 왜?

화실의 10월 첫번째 수요일- 쉰다더니 왜? ㅡ2023-10-04 ㅡ금예,하늘 / 이진우 소영씨가 전화합니다. 오늘 화실하냐고? 오라고 카톡을 올린건 여섯시 무렵이었는데 바로 그전 카톡은 쉰다는 일주일도 넘는 카톡이었죠. 그래서 왔던 금예와 늦은퇴근택시를 타고 온 하늘 이렇게 화실시간이 지났습니다 \. 그리고 화실에는 바다라는 친구가 지키고 있습니다 화실이름도 바다화실로 바꿀까 싶은데 ㅎㅎㅎ 그럼 다음주 수요일에 봐요들

화실의 9월 세번째 수요일- 금예의 억측

화실의 9월 세번째 수요일- 금예의 억측은 어디까지 ㅡ2023-09-20 ㅡ금예,하늘 / 이진우 오늘은 금예랑 하늘이의 수다시간이기도 합니다. 회사일로 빡친 하늘이와 빡침을 들어주며 이야길 하는 금예 그런데 말입니다. 과연 금예의 억측은 무엇이었을까요? 저희 취재진은 끝까지 추적하여 진실을 개방합니다. 금예야 나는 잘 치우는 사람이라고~~~ ㅎㅎㅎㅎ 하늘이는 아직 그리고 있는데 다음번에는 마칠수 있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인물그리는게 좋아 라고 합니다. 역시 그렇지요. 좋아하는걸 좋아하는게 사람입지요. 그림 그리는게 좋구요. 화실의 시간은 매주 수요일입니다.

[인천민예총] 골목산책드로잉 4- 같이 숲그림하고 같이 보다

[인천민예총] 골목산책드로잉 4- 같이 숲그림하고 같이 보다 *2023-9-17 *인천대공원 시민의 숲 *강영희, 김성자, 김유정, 안성녀, 이정하, 이하늘, 최금예 / 최효정, 이진우 -영희: 무거운 마음으로 왔는데 (함께 이곳에서) 그리고 나니 마음이 가벼워졌다. 잘왔다 -성녀: 가벼운 마음이었고 비가 와서 안되면 하는 핑계를 가지기도 했는데 와서 그림을 그리고 보니 그렸음에 좋았다. -하늘: 야외사생을 다 같이 와서 그리니 색다른 재미가 있고 소풍과 같다. -금예: 오랫만에 가볍게 와서 가볍게 그렸다. (내게) 그림은 기록하는 즐거움인데 다시 기록화를 하겠다 -효정: 다들 그리는데 열심이어서 덩달아 그리게되었다. 나무를 직접 보고 그려서 재밌었다. -성자: 숲에서 그리니 마음의 여유가 있어서 드로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