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 리 의 미 술

[공감 마을갤러리]   마을과 나2- 동네모델그리기2024-7-8(월) 10:00~12:00인천시 중구 공감마을센터 1B공감마실터1>인사 및 안부, 출석은 자기가 부릅니다-정말 맛있는 수박을 혜진님이 가져오셨는데  입에 물면 감탄이 자동으로 나올정도로  넘넘 맛있었습니다.  시원 달콤했습니다.2> 마을모델 사진찍기 -지연,혜진,경선,민주님과 마을을 돌아보고 배경으로 사진찍기 -경선님은 계몽시리즈 -이러면 안돼!!을 열연해 보였습니다. 3> 마을모델 나무판그림-마을을 배경으로 마을모델인 자화상을 그립니다.-나무판에 아크릴로 채색하고 있습니다-경선: 그리면서 시원하다. 대소변을 보는 모습 등 안됩니다라는 컨셉의            '안돼'  시리지를 만들었다-지연: 그리면서 동네를 자세히 보게되서 좋다. 물..

[공감 마을갤러리]   마을과 나-어둠속의 마을2024-7-1(월) 10:00~12:00인천시 중구 공감마을센터 1B공감마실터1>인사 및 안부, 출석은 자기가 부릅니다2> 7월 프로그램 및 어둠속의 마을  설명-마을을 시각이 아닌 음성과 잡은 손으로 걷기-비시각으로 걸었던 마을길에 대한 색으로 표현하기 3> 2인1조로 걷고  나서 느낌 이야기하기-안해진,김언정 / 김민주,유성애 / 성혜경,김경선 / 곽은미, 김현-안대를 두른후 안내자의 길에 대한 설명과  도움으로 정해진 마을길을 걷기-안혜진: 눈에 익숙한 (마을)길이고 안내를 잘 해줘서 두려움이 없었다.-김민주: 안내할때는 설명해야지 했고 예전 빗길 계단길에서 넘어져 손다쳐서              계단 내려가는 동안 두려움, 트라우마가 있었으나    ..

[공감 마을갤러리]  동네를 상상하기22024-6-26(수)인천시 중구 공감마을센터 1B공감마실터1>인사 및 안부, 출석은 자기가 부릅니다2> 권나영코디의 동네 진행이야기 -오동나무집 주인을 만나 벽화 가능하다고 동의와 허락받음-내외부 다 사용가능하다고 하심 3> 모둠구성-정미조: 김경선, 성혜경, 안혜진-고래조: 김언정, 유성애, 곽은미, 김현 4> 현장조사: 벽을 살펴봄, 오동나무와 인사를 나눔  5> 아이디어 토론 및 모둠별 스케치-정미소 이름을 살리자-고래, 오동나무도 넣자-정미소굴뚝(목욕탕굴뚝)을 넣자-동네이야기를 알아보자(주민의 이야기청취 -권코디가 파악)-배, 건물이 배같다, 일제의 쌀수탈과 적재모습이 연상된다6> 모둠별 발표-정미조: -고래조:  오늘도 모두들 열의를 가지고 이야기를 나누시..

[공감 마을갤러리]  동네와 러프스케치1-2024-6-12(수)-인천시 중구 신흥동 공감마실터 -유성애, 성혜경,김언정,곽은미1>마을갤러리하기 -동네공간을 알아보고 사이즈 기록하다-간략도면 만들기-간략도면에 상상의 나래펴고 스케치하고 색연필로 채색하다-성애님은 오동나무를, 언정님은 백돌고래를, 혜경님은 정미소가는 길을 담다. 2>현장모델드로잉-마을을 배경으로 주인공인 자신을 사진에 담다-마을속의 나를 그리다-곽은미: 골목에서 놀고 있는 나의 모습이다. 건물을 알록달록하게 색칠하였다.-성혜경: 비스듬한 골목길 저 위로 나무와 주택 모습이 보기 좋아서 나와 함께 그렸다.-유성애: 대문안이, 저 집안에는 뭐가 있을까 궁금하여               호기심을 가지고 대문손잡이를 잡으려는 나를 그렸다.-김언정:..

북구도서관 우리마을 어반드로잉 강좌 '부평을 거닐다' - 10'마지막 어반드로잉 시간은 훈훈함이 가득하다'-2024.6.11-인천시 부평구 북구도서관 가을강의실-강사: 이진우-참여: 김명숙 외 14명드디어 10강, 마지막 어반드로잉 강좌입니다. 다들 오시자 마자 연필스케치를 하십니다. 그리고 펜드로잉, 채색으로 이어지는 시간입니다.오늘은 채색시 무채색으로 명암을 주고 채색을 하고 포인트칼라, 액센트칼라를  넣는 방식을 설명했습니다. 다들 세번째 채색이라지만 넘넘 잘하셨습니다. 펜드로잉도 세번만에 아주 좋아졌고 드로잉후 채색도 매우 좋아졌습니다. 모두는 다 예술가이다라는 내생각이  틀림없습니다.  천지연: 야외수업도 좋았고 집중할수있어서 좋았고              준비없이 와서 그냥 가서 좋았다.   ..

북구도서관 우리마을 어반드로잉 강좌 '부평을 거닐다' - 09'청천공단을 펜드로잉하다 '-2024.6.4-인천시 부평구 북구도서관 가을강의실-강사: 이진우-참여: 한금순 외 12명이제는 먼저 오든 늦든 바로바로 그림그리기에 들어갑니다. 사진프린트가 나오기 전에 핸폰으로 그리기 시작합니다.다들 참 진지하여 말도 하지 않고 그림만 그리니 노래좀 부르면서 그려라 춤도 추면서 그려라 하지만 바로 다들 급진지 모드로 그림그립니다. 그래서일까요 세번째로 그리는 펜드로잉인데 1,2번째의 펜드로잉에 비해서 넘넘 좋습니다. 아주 좋습니다. 다음주면 마지막 시간 담채드로잉인데요마지막시간까지 다들 사뭇진지하게 그리리라 믿습니다. 아래 저마다의 한줄은 절대 강요에 의해서 받은것이 아닙니다 ㅎㅎㅎㅎ-고미자:  어려워요-고순임:..

[공감 마을갤러리]  동네걷기-12024-5-28(수)인천시 중구 신흥동, 답동 및 공감마을센터 및 인근 마을 1>공감마을갤러리 소모임 친해지기 -인사 및 안부2>6,7,8월 프로그램안 설명회-공유된 프로그램안으로 설명하다3> 동네걷기-1-제물량로101번길 6, 8  주택 살펴보기 -오동나무 이야기하기 -색과 형태 그리고 이에 관한 상상을 이야기하기 4> 미술과 친해지기4분할 모델드로잉 -4분할 모델드로잉  다들 그리고 나서 좋아하신다. 그렇다. 직접 그려보는 맛이 좋다는 것이다.뭔가를 할 것 같다.

북구도서관 우리마을 어반드로잉 강좌 '부평을 거닐다' - 08'청천공단, 청농교회 '-2024.5.28-인천시 부평구 청천공단, 청농교회-강사: 이진우-참여: 천지연 외 9명1>성산여객 45번 청천동 종점으로 모이기2>청천농장, 청천공단, 청농교회 스토리 알아보기3>공단탐방 및 청농교회 탐방 시작전 카톡방에 못온다는 글들이 올라온다사서샘도  다른 일정이 있어서 오지못하신다는 연락이다그래도 돌아봐야지 하고 기다리니 고미자님 외 모두 9명이 왔다모두들 이런 곳이 있구나 하신다 공단의 정말 아주 작은 부분을 걸어보고 이곳 청천공단의 역사인 청농교회를 걸어가서 급 스케치를 해보고 다시 45번 버스종점에서 헤어졌다 정말 새로운 구도의 어반스케치가 탄생하리라 본다이제 펜드로잉 시간1회, 담채까지 하는 것 1회씩 두..

북구도서관 우리마을 어반드로잉 강좌 '부평을 거닐다' - 07'담채로 담는 캠프마켓, 부영공원 '-2024.5.21-인천시 부평구 북구도서관 4층 가을강의실-강사: 이진우 / 사서 박지선-참여: 박수복 외 13명1>종이크기와 사진크기 비교2>연필가이드선긋기와 펜드로잉3> 담채하기시작시간이랄것도 없이  오는대로 바로 그리기를 한다. 이제 일곱번째인데 다들 너무 열심히 신중하게 진중하게 하신다그리고 마치고 나니 좋다덕분에 단체사진도 신나게  손 내밀어 보세요 했더니 하하하~~~ 사진을 보시라 .다음주에는 청천공단에 갑니다.                손가락 내밀어보세요 랬더니 결과는 이렇다는 거 ㅎㅎㅎㅎ

북구도서관 우리마을 어반드로잉 강좌 '부평을 거닐다' - 06'펜드로잉으로 담는 부평'-2024.5.14-인천시 부평구 북구도서관 4층 가을강의실-강사: 이진우 / 사서 박지선-참여: 이현주 외 13명1>사진살펴보기 2>구도와 스트리밍3>연필스케치의 장점과 굴레4>컨투어드로잉해보기5>형태,  선묘, 강조되는선, 전중후의 선과 명암오늘은 펜드로잉 시간이다. 지난주 캠프마켓,부영공원을 해설사와 함께 돌며 설명도 듣고 사진도 찍었는데오늘은 그 사진을 다같이 살펴보고  펜드로잉으로 그려보았다.그리는 중에 돌아다니며 강제로 따낸 소감이라는거 ㅎㅎㅎ -김우성: 어렵다. 원하는 대로 선이 안나온다. 더 해봐야겠다.-천지연: 아무생각없이 집중하게 되어 좋다.-박주연: .... 잘 모르겠다.-이현주: 평소보다 (그 대상..

공감 마을갤러리 -  OT 그리고 현장탐방과 오동나무2024-5-8(수)인천시 중구 신흥동, 답동 및 공감마을센터1>공감마을갤러리 소모임 친해지기 -인사 및 안부 2>공감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지 마을탐방 -마을탐방 -마을 벽화 활동의 이해 -마을 공간 활용에 대한 이해  *마을을 그리는 것*마을에다 그리는 것의 두가지의 마을갤러리3>미술과 친해지기  -난화자화상그리기 및 함께 보기

북구도서관 우리마을 어반드로잉 강좌 '부평을 거닐다' - 05캠프마켓, 부영공원 탐방 -2024.5.7-인천시 부평구 산곡3,4동 캠프마켓, 부평공원-해설사: 김현성-강사: 이진우 / 사서 박지선-참여: 김우성 외 13명1>캠프마켓 입구 오늘&내일에서 모여서     역사해설사 김현성선생님의 안내로부터 출발2>부영공원까지 탐방 캠프마켓 기원1939년, 조선총독부가 현재의 부평1동과 산곡3, 4동에 일본 제국 육군 조병창을 설립하고,  1940년 4월 1일 지금의 부평구 전역을 인천에 편입하면서 조병창 또한 확장하였다.  조선총독부는 공장을 운용하고 군수품을 생산하는 하청업체로  多田組ただぐみ 다다 구미[*], 玉操組たまぼぐみ 다마보 구미[*],  關東組かんとうぐみ 간토 구미[*], 淸水組しみずぐみ 시미즈 ..

북구도서관 우리마을 어반드로잉 강좌 '부평을 거닐다' - 04 펜드로잉 후 담채 -2024.4.30 -인천교육지원청 북구도서관 겨을강의실 -강사: 이진우 -참여: 김우성 외 14명 1>담채용 스케치북, 파렛트지급  2>사진비율과 스케치북 비율 알림 3>스케치 펜드로잉 담채방법 알림  지난번에는 펜드로잉  이번에는 펜드로잉 후 물감으로 채색까지 하였다.  아직 우리모두다 백일 전후지만  조금더 그리면서 돌잔치를 해보자고 하였다. ㅎㅎ

북구도서관 우리마을 어반드로잉 강좌 '부평을 거닐다' - 03펜드로잉-2024.4.23-인천교육지원청 북구도서관 가을강의실 -강사: 이진우  -참여: 최창호 외 12명1> 스케치북 크기와 스마트폰 사진사이즈 알기 스마트폰에서 보통 사진을 찍은 경우는 4:3비율이거나 15:9 혹은 전체화면 모드가 있다.스케치북도 이런 비율과 비슷하다이번 펜드로잉스케치북은 4:3 사이즈이다.\ 2>  각자의 사진과 스트리밍으로 보기 지난 주의 굴포천 탐방에서 사진을 찍고 그중 저마다 단톡방에 올린 사진3매를 살펴보고 스케치북에 맞는 사진들을 보았다.  3>  연필스케치와 펜드로잉지급된 스케치북에  프린트된 사진을 보면서 연필가이드선긋기라이너0.5로 드로잉을 하였고 명암의 9단계로 보는 사진속 이미지의 명암의 단계를 살펴보고..

북구도서관 우리마을 어반드로잉 강좌 '부평을 거닐다' - 02 굴포천탐방 및 사진기록 그리고 펜드로잉   -2024.4.16 -인천 부평구 굴포천 및 부평역사박물관 회랑카페  -강사: 이진우   -참여: 김해기 외 11명 1> 굴포천탐방: 천용임부평해설사  부평여성회관 앞에서 모여 굴포천으로 이동 천선생님의 굴포천이야기를 들으며 출발 사진도 찍고 새들도 보고 꽃들도 보았다.  부평의 여러곳의 약수터에서 발원한 냇가들이  대부분 도로로 주차장으로 덮여 있다가  부평구청 부근에서 굴포천으로 드러난다. 그 굴포천변을 거닐다가 청천천과 합수하는 지점에서  천샘과 박수로 마무리하고 이어서  2>부평역사박물관에서 볼펜드로잉하기  좋이를 지급하고 바로 볼펜으로 그리라 하니  다들 열심히 집중하여 그리신다.  물론 연..

북구도서관 우리마을 어반드로잉 강좌 '부평을 거닐다' - 01 어반스케치란? 자화상그리기 -2024.4.9 -인천 부평구 북구도서관 가을강의실 -강사: 이진우  -참여: 최창호 외 15명 (총 18명이 수강신청했다함) 대부분 학교다닐때 그려보고나서 여태까지는 그림을 그리지 않았지만 그림을 좋아한다고들 한다. 그러서인가 다들 PT를 통한 어반스케치에 대해서는 눈 치켜들고  설명을 듣고 피티자료화면에 사진을 찍기도 한다.난화자화상그리기와 자화상그리기 시간에도 다들 열중이다.  -고미자: (난화자화상) 답답했어요. 귀위치를 몰라서요-김명숙: 옆모습을 그렸는데 눈이 다른위치에 그려졌어요-최창호: 내얼굴이 예**님 얼굴같아요-김우성:  맘에드는 얼굴을 그리고자 했는데 괴물처럼 그려질까봐 무서웠어요.  어반드로잉-..

부평 동수중학교 [마을지도그리기] 프로그램 수업 -2024.3.14 5~6교시 -동수중학교 1학년 26명(6개모둠) -부평2동주민자치회, 동수중학교,한국주민운동교육원 마을과 공동체를 지향하는 마을지도그리기는 마을을 탐색하고 마을의 특징을 살펴보고 마을을 개선할점을 찾아서 담아내는 프로그램이다. 내가 3월 내내 경남 함안, 강원고성에 강의일정이 있어서 좀 빠르게 두번째 수업을 맡게 되었다. PT자료를 만드느라 시간을 많이 쓰기는 했지만 덕분에 자료화면을 보면서 효율적으로 진행되었다. 모둠별로 그리기시간이 있다보니 막판에 시간에 쫓기었다. 1학년답게 와글시끌 활달하였다. 귀엽다규. ㅎㅎㅎ 다음주부터 마을탐색을 즐겁게 하렴. 아이들의 활달함은 자연스럽다. 말도없이 차렷자세라면 가히 지옥이지 않을까? 아이들은 ..

뫼골어반드로잉 그리고...... -2024.3.2(토) -뫼골문화센터 카페 -춘희, 은경 /진우쌤 전시를 하러 광양을 다녀왔던 하루전 무려 21시간의 강행군이라 이날은 늦잠을 자지 않을까 했는데 그만 잠에서 깼고 그래서 뫼골카페로 향했다. 춘희, 은경 두분이서 그리고 있었다. 그리고 못온다는 이들이 있고 해서 셋이서 그림을 그리고 점심을 먹었다. 그림그리는 모임은 계속 되겠지만 바빠져서 또 일들이 있어서 참석하지 못하게 되기도 하여 이 드로잉모임이 지속이야 되겠지만 같이 하는 즐거움은 조금 줄어들기도 하겠다. 암튼 이 시기를 버티고 다시 프로그램이 진행되길 기대한다. 나 또한 3월부터는 외부일로 바쁠테고 그때는 참석하지 못한다고 말이야 해놨는데 일정이 빈다면 참석하려고 한다. 지난주에 갔던 강화전등사 내..

[뫼골어반드로잉]-강화에는 무엇이 -2024.2.24(토) -강화 전등사, 카페윙스 -춘희, 윤자, 은경 /진우쌤 저번에 차량고장으로 인해 무산되었던 강화어반스케치 전시를 코앞에 두고 있지만 그래서 더욱 댕겨왔다. 3월부터는 전시가 있어서 상황이 여의치 않아서 오늘은 날이 쌀쌀했지만 주저없이 강화로 고고! 은경씨의 차량이었는데 내차가 아니어서 다행이었다. 뒷자리가 불편한 차라서 내차는 좀 장거리는 그렇다. 전등사 동문주차장에 차를 걸어올라가는길 오랫만에 걸어서 인가 금방 전등사 도착하였다. 대웅보전에는 사람들이 밀려있어서 엄두는 내지 않고 대신 소원지를 거는 곳에 우리가족의 행복을 기원하는 빨간색 소원지를 써서 달아놨다 다같이 내려와서 점심을 먹고 카페윙스로 가서 그림을 그렸다. 로또를 사서 나줘 주겠다..

[뫼골어반드로잉]-설명절에 건진 고흥의 풍경들 -2024.2.17(토) -뫼골문화센터 1층 카페 (늘 앉는 자리) -춘희, 윤자, 은경 /진우쌤 명절에 고향에 다녀온 지라 사진이 많습니다 카톡으로 사진을 공유하고 저마다 그려보기를 했는데 은경씨는 가져온 사진으로 그리고 춘희씨는 고흥 금산 오천항 바다를 그리고 윤자씨도 고흥 금산 송정암을 그리고 나도 고흥 금산 옥룡바다를 그리고 그리다가 12시가 되서 마치고 말로만 듣던 오봉집에 가서 불맛이 강하게 든 불낚을 맛나게 묵었습니다. 춘희씨나 윤자씨의 그림은 나도 그리고 싶어 찍은 사진이기에 느낌이 남다릅니다. 그리고 뫼골드로잉모임은 다음번에는 지난번 차량고장으로 가지못한 강화를 가려고 합니다. 장소를 딱히 정하지는 않고 다녀오려고 합니다. 가서도 그림 즐거이..

[뫼골어반드로잉]-산곡동 옛화실근처 동네그리기 -2024.2.3(토) -뫼골문화센터 1층 카페 (늘 앉는 자리) -춘희, 순심, 윤자, 은경 /진우쌤 이번에는 산곡동,,,, 지금은 재개발한다고 삥둘러 포장을 쳐놓은 산곡동의 모습을 그려보기로 하고 인쇄해갔다. 산곡동 거미화실 부근의 동네모습이다. 다들 하나씩 그리기로 하고 해서 남은게 화실 옆 전신주에서 통신선 작업을 하는 모습이다. 뫼골카페에서 매주 토요일마다 그림을 그리는 것은 드로잉 모임을 하는 것은 어느덧 정례화되었다. 나야 날이 풀리고 일이 있으면 참석못한다고 했지만 지금은 외부작업이 있는 것도 아니고 부족한 부분을 알려주고 같이 그림을 그리는 것은 이 또한 감사함이다. 다만 나도 그림에 진심을 다해서 마주해야한다는거 모두들 그림으로 세상을 보고..

[뫼골어반드로잉]-선과 명암단계 -2024.1.27(토) -뫼골문화센터 1층 카페 (늘 앉는 자리) -춘희, 순심, 윤자, 은경, 미선 /진우쌤 자연스럽게 토요일 오전은 뫼골드로잉입니다. 도착후 뭐를 그릴까 하다가 마침 내가방에 있는 조서강묘 사진들과 또 석남동 사진들 몇 장을 나눠서 그리게 되었다. 오늘은 순심씨랑 이야길 많이 하게 되었는데 기초조형에 대해서 이야기해야했다, 선긋기, 명암의 단계를 이해하도록 설명하였다. 지난번에는 긴시간에 걸쳐서 그렸기에 완성에 이른반면 오늘은 김밥투혼까지 해도 2시간 정도라 완성은 다음주 혹은 집에서 이겠다. 어반드로잉이라는 방식을 좀더 활용하고 적용하도록 해야겠다. 오늘 가위바위보에서는 은경씨가 이겨버렸다 그래서 밴드에 올린 후기를 보니 역시 가위바위보에서 이길만 했다

[뫼골어반드로잉]-강화는 어디가고 뫼골어반드로잉 -2024.1.20(토) -뫼골문화센터 1층 카페 (늘 앉는 자리) -춘희, 은경, 미선, 순심, 윤자 /진우 늦은 주제에 차까지 말썽이어서 경황이 없었고 강화는 날이 궂어서 가지 못한다는 안도를 해가며 차량수리마치고 다시 뫼골카페로 가니 다들 이야기중이었다 점심을 먹고 카페에서 그림그리기 그간 그려온 그림들을 보여주기도 하여 도움이 될만한 여러이야기들도 했고 그렇게 그림을 그리고 다같이 그림사진을 찍고 이번주의 뫼골드로잉을 마쳤다. 강화도 스케치 나들이는 2월중에 가기로 했다.

[뫼골어반드로잉]-저마다의 그림그리는 시간 -2024.1.13(토) -뫼골 동네야놀자 카페 (늘 앉는 자리) -지원,은경,미선 /진우 둘째의 생일은 미역국과 케잌으로 소박한 차림에 생일송을 부르고 맛있게 먹고서 동네야놀자 카페로 향한다. 지원님과 은경님이 그리고 있다. 미선님도 오고 해서 넷이서 그림그리기 점심은 보리밥과 칼국수를 먹기 동네야놀자 카페에는 앉아서 그리기에는 긴 탁자가 있어서 사람들이 없는 주말에는 딱 좋다. 사진도 찍어주시고 어쩌면 세트피스같은 느낌이다. 매주 토요일마다 그림을 그리는 '뫼골드로잉'모임은 올해에 어반드로잉2기생을 모집하길 학수고대하고 있다. 주변에 아파트들이 입주하니 수강생이 많을거라고 한다. 그리고 싶은 사람들의 모임이 꾸준하길 기대한다. 이 자리가 그림그리기에는 아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