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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우의 이것저것◀/이진우의 작품&전시 827

[어반드로잉] 인천의 마을풍경-신흥동

[어반드로잉]  인천의 마을풍경-신흥동어반드로잉 '인천의 마을풍경 -신흥동 ' /32*18cm /종이에 네임펜, 수채/2024.7  신흥동에서 공감갤러리라는 소모임을 하고 있다.마을을 그리는 그림으로 갤러리를 하고 작품대관을 하는 것이모임의 사업내용이기도 하지만한편으로는 마을을 갤러리로 삼아 그림을 담아내는 내용으로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공감갤러리를 하고 있는 신흥동은 옛모습을 간직한 주택도 있고또 다세대주택(한동짜리 아파트같은)이 들어서 있기도 하지만여전히 예전의 모습을 가지고 있는 풍경이기도 하다.그려보겠다는 생각은 공감갤러리 첫번째 시간에 동네를 돌며 생겼지만다만 이제서야 그려보네.앞으로도 더 그리겠지만 어반드로잉이 아닌수채화형식, 아크릴로도 그려보게 될 것이다. 둘째는 마치 동화책에 나올거 같아..

[수채화] 고흥연작-성두바다의 낙지잡이

[수채화] 고흥연작-성두바다의 낙지잡이[고흥연작] 성두바다의 낙지잡이 / 25.5*36cm / 종이에 수채 /2024 한동안 그림이 어려우져손풀기부터 하려고 했을때'고흥의 연하'님으로부터 직접 갯벌에 들어가서 찍은사진들을  여러장 받았다.  성두바다를 그린 세번째이다.부담감을 가지지 않고 편하게  그려보려고 한다.손풀기라는 거붓터치이던 색채이든 손풀기정도의 마음이어야 하는데진짜 손풀기는 참 쉽지 않지만 그래도 조금씩노력해보려고 한다.

[수채화] 졸음쉼터에서 만난 이화1교가 있는 풍경

[수채화] 졸음쉼터에서 만난  이화1교가 있는 풍경 군산시 청소년자치센터 자몽에 갔던 일은  순조롭게 이야기되었고완주에 있는 친구네 회사에 갔다가 근처서 추어탕 한그릇하고인천으로 오는 길에 천안논산간 고속도로 채운졸음쉼터에잠시라도 눈 붙이려고 차를 세웠다가 만난 풍경이다.차안에서 펜스케치를 하고 그대로 잠들었다가 인천으로 왔다.  어젯밤에 채색하였다.하늘의 핑크로부터 시작하는게 좋다.  왼쪽 파레트는 한국화물감이 들어있다. (김영옥협찬)오른쪽 파레트에는 이름은 기억안나지만 10만원이 넘는물감이 들어있다. 내돈내산이지만 사치여 사치!!스케치북은 이태리산으로 핸드메이드 제품이다. (김실장협찬)채운졸음쉼터에서 만난 이화1교가 있는 풍경 / 34*24cm / 종이에 펜, 수채 /2024

[수채화] 백산의 들

[수채화] 백산의 들 백산의 들 / 15*10.8cm / 종이에 펜, 수채 /2024 백산초등학교에서 타일그림그리기를 마치고 였을까?인천으로 출발하여 얼마가지 않아  이풍경을 만나게 되었다. 차를 세우고 차안에서 네임펜드로잉 하고서 어쩌지 해를 넘기었다. 차안에 짱박혀있던 스케치북을 꺼내 아주 빠르게 채색하였다. 아차!  실수 -를 했네 파란색 조금더 짙은 파랑색 그리고 보라색까지 채색하는데 활용하리라는 계획은 생각없이 붓질에 빠지면 이러고 만다는거.

[수채화] 찔레장미

[수채화] 찔레장미찔레장미 /장미공원에서 /39.5*29.5cm /2024.6 /watercolor on canvas 인천사생회의 6월 정기사생은 연수장미근린공원이었다.꽃그림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 나로서는 뭐 어쩌다 한번이니 꽃하나 크게 그려버려야지 하고 갔는데 그늘을 자리하다 보니 이 자리에서 찔레장미를 그리게 되었다.캔버스에 담채하듯 채색하였다. 어쩌다 한번은 꽃을 그려도 좋다만 취향은 아니다네.  강00작가가 참외를 사와서 하나 베어물었다참외가 커서 그냥 다 묵어야 하는 것이라 배부르고 말았다 참외 할머니는 귀머거리 할머니 사과외숙모는 친절한가봐.........라는 노래가사처럼  맛있게 묵었다.    햇빛이 가득한 햇빛을 받는 장미들이 가득한 공원에서 찔레장미를 만나서 담다.

[마카드로잉] 옛 광주MBC 자리에서 그리다

[마카드로잉] 옛 광주MBC 자리에서 그리다  2024.5.12(일)-광주 금남로 일원지역의 오월길-광주 5.18민주화운동기록관  -광주어반스케쳐회원 및 박향미(서울), 이정희(부산), 이진우(인천) 등 35명 [마카드로잉] 옛 광주MBC가 불타던 그건물이 있던 자리에 새건물이 들어서 있다 / 종이에 펜드로잉 후 마카 /2024.5.12광주어반스케쳐스 모임은 오전 오월길 탐방으로부터 시작되었다전일빌딩245에서 단체사진을 ㅎㅎㅎㅎ 사진맛집이라고 하더니 딱 이렇다 오월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주요한 장소를 돌아본다탐방중에 여기는 광주MBC가 있던 자리인데 현재는 우리은행이 새로 건물을 짓고 사용중인듯하다 펜드로잉 전 초벌스케치 중펜드로잉 후 마카채색 시작 현장 인증샷~오월기록관 앞에서 저마다의 그림을 놓고 다..

[수채화] 와우안반데기에서 그리다 '안반데기풍경'

[수채화] 안반데기풍경ㅣ24*17cmㅣ2024.5 고성 오호항에서의 보수작업, 줄눈커팅을 마치고 이후 작업내용에 관해 이야길 마치고 나서 향한곳은 강릉시 왕산면 대기리의 카페 와우안반데기이다. 오랫만이네요 한다. 인사를 나누고 핸펀 배터리 충전을 부탁한 후 창가에 앉아 예전에도 그리던 풍경을 또 펜드로잉 한다. 차에 가서 포켓파레트를 가져와 채색하다말고 핸펀을 들고 사진찍으러 달렸다. 되돌아와서 마져 채색을 하였다. 나중에 그림 그리러 또 와야지.

[어반드로잉] 노량바다가 보이는 마을

노량바다가 보이는 마을노량바다가 보이는 마을 /32*18cm /종이에수채 /2024.5 함안에서 벽화강의를 하는 중에 오전에 마치고 나서이때는 꽃피는 날이라고 섬진강가 벚꽃본다고 달리다가 어찌어찌하여 간곳은 노량초등학교가 있는 마을이다왜냠 길가에 계속 벚꽃이 피어 있어서 길따라 가다보니 이풍경에 빠져 바로 간곳이 금남면이다.사진만 많이도 찍었는데 막상 바닷가 부두풍경보다 멀리 바다가 보이는 이 장소가 마음에 든다. 스케치로부터 다 마쳤다고 하는 오늘까지 참 오래도 걸렸다.크기도 별로 크지 않는 종이에다가 이렇게 시간이 걸릴일인가 싶다.펜스케치는 고흥의 리피움미술관에서 그렸으니 경남하동의 풍경, 전남고흥에서의스케치,인천에서의 채색이니그야말로 전국구네 ㅎㅎㅎㅎ

이진우 개인전 마지막날

제24회 이진우개인전 전시마지막날 '십정동,산곡동 이제는 사라진 마을과 사람들에 대한 기억' 전시기간: 2024-4-16(화)~21(일) /마지막날에 전시장에 오신님들: 스테피,로이, 전시 마지막날 (4-21일) 오신님들: 거미동의 스테피,로이,이정하하하/ 수채화마을의 혜수샘,정은샘 / 민환샘과유진이네 가족 / 부평드로잉의 박수복님 / 동생네부부 거미님의 고양이...그리고 목금에 오신 은하샘외 여러분들 전시장을 지키고 있으면 점심을 먹으러 가기 애매모호하다. 그나마 오신분들이 먹을것을 주시기 때문에 몇개 먹다보면 더 애매하다 맛난것을 가져다 주신 모두에게 다 고맙다. 아직 화실에 있다.ㅎㅎ 그래서 가까운 CU가서 간단하게 빠르게 먹고 온다. 하하가 화실가서 포장용랩을 가져다 줘서 시간도 지나고 하여 동생..

제24회 이진우 개인전의 늦은 오픈식

제24회 이진우개인전 '십정동,산곡동 이제는 사라진 마을과 사람들에 대한 기억' 늦은 오픈식 전시기간: 2024-4-16(화)~21(일) 초대일: 2024-4-20(토) 오픈식과 뒷풀이에 오신님들: 거미동의 보영, 거미팀의 동준.루.이욜, 민예총의 계봉형. 찬영, 미술위의 용안. 평한.종찬.효정.경희, 십정1동분과장의 경흔님, 열우물사람들의 상목목사님. 광현이형. 소영, 국민TV인협의 보석처럼, 옥동자님, 우리집보물3호 하얀누리 희망그리기 자바.별무리 15일에 디피를 한다니깐 그럼 전시 첫날인 화요일에 오픈식을 하냐고 묻는다 20일 토요일에 해요 21일이 마지막 전시니깐 그 전 토요일에 해요 라니 왜에??? 그냥요 토요일에 해요-랐지만 실은 토요일부터 대낮부터 술자리로 달려볼까 해서였다. 3시가 되어서 ..

제24회 이진우개인전 전시둘째날풍경

제24회 이진우개인전 전시둘째날풍경 -2024.4.17일(수) -부평아트센터 꽃누리갤러리 하루종일 당번을 해야해서 전날밤을 거의 날새서 일보고 아침 일찍 은행에 가서 문열기를 기다렸다가 드디어 통장개설 그리고 전시장으로 고고~~ 부평아트센타 이찬영센터장이 오고 사생작가회 이기선위원장, 오창선작가, 신요섭작가 자바르떼 경옥선생과 슬비가 오고 울팀 김실장이 왔다 사생작가회 성낙인작가가 오고 부평역사박물관에서 권이사장님과 정아팀장. 민환샘. 민영샘이 왔다 이외에도 많은 분들이 왔고 소극장 행사가 있다보니 사람이 참으로 많이들 와서 그림설명하느라 바쁘게 쏘다녔다. 광양중마지역아동센터에서 꽃바구니를 보내와 또 고맙다. 십정동과 산곡동 두곳만 그린 그림들인데 이곳에 사셨던 분들은 바로바로 공감해주셨다 전시에 오신 ..

제24회 이진우개인전 전시첫날풍경

제24회 이진우개인전 전시첫날풍경 -2024.4.16일 -부평아트센터 꽃누리갤러리 사생작가회 권현숙총무님, 미팡 상숙작가가 왔고 울화실이고 또 민예총부이사장인 금예도 왔다 은별이는 같이 찍은 사진을 보내주라 나도 찍혔당 울거미팀 김실장이 꽃바구니를 보내왔다 용철이형이 다녀갔다고 방명록에 글 남겨놨다 전시를 하면서 이 또한 감사할일이다. 오후에 북부도서관에서 어반드로잉강좌 중이라서 없다고는 했지만 오신분들이 여럿계시네 [전시에 초대합니다] 제24회 이진우 개인전 -십정동 산곡동 이제는 사라진 마을과 사람들에 대한 기억- 전시설치 -전시기간: 2024-4-15(월)~21(일) - 부평아트센터 꽃누리갤러리 -초대: 2024-4-20(토) 오후3시 -뒷풀이장소: 백운역2번출구앞 동네술집 인천사생작가회 권현숙총무..

제24회 이진우 개인전 전시디피

영옥이랑 만나서 점심을 먹고 이후 동준이도 와서 셋이서 전시하고 중간에 창길이와 창훈이도 힘 보태주었다. 전시디피를 마치고 나도 집으로 피신하려다가 문화재단 오대리가 오고 사생회 은경샘이 와서 그림을 보고 저녁을 먹고 집으로 와서 거의 실신하듯 방바닥으로 꺼져 들어갔다 역시 나는 날새서 뭐를 하는건 어려워 암튼 전시에 작품을 걸었고 전시는 시작되었다. 제24회 이진우 개인전 -십정동 산곡동 이제는 사라진 마을과 사람들에 대한 기억- 전시설치 -전시기간: 2024-4-15(월)~21(일) - 부평아트센터 꽃누리갤러리 -초대: 2024-4-20(토) 오후3시 -뒷풀이장소: 백운역2번출구앞 동네술집

[수채화]함안 가야읍에서

[수채화] 함안 가야읍에서 가야읍에서 / 32*18cm /펜드로잉후담채 /2024 함안지역공동체 활성화센터에서 주최하는 벽화활동가 심화교육 강좌를 하고 있는데 1박2일의 일정인지라 첫날의 강의가 끝나면 저녁 식사후 가야읍을 거닐곤 하였다 실은 편의점을 찾아서 헤매는 경우기도 하다. 숙소인 모텔앞이 함안경찰서인데 신기하게 주변에 편의점이 없다. 경찰들은 몬스터나 핫식스를 싫어하나? 암튼 덕분에 이리저리 걸어다니다 이 모습을 폰에 담았는데 세상에나 숙소랑 아주 가깝다. 벽화팀 단톡방에 올리니 작은영화관 놀이터 부근 주택이라고 한다. 펜드로잉은 전북 진안으로 마을벽화하러 가는 길에 그렸다 물론 운전은 동준작가가 하고 나는 조수석에서 쓱싹쓱싹 달리는 차안이다보니 반듯하게 긋은 선은 어렵다 해서 굴려지는대로 굴리..

[긴급공지] 이진우개인전은 15일(월) 오후2시에 작품을 겁니다

[긴급공지] -이진우개인전은 15일(월) 오후2시에 작품을 겁니다 이진우개인전은 부평아트센터 꽃누리갤러리에서 15일(월) 오후2시에 작품을 벽에 겁니다. 전시기간이 15~21일이라고 되어 있지만 혹시나 월요일은 부디 오신다면 조금 뒤로 미뤄서 오후2시 이후에 오셔서 그림거는 것을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시장지킴일정] 화요일-전시장에 없어요 수요일-하루종일 전시장에 있어요 목요일-경남 함안으로 벽화수업하러 가요 금요일-경남 함안으로 벽화수업하러 가요 토요일-하루종일 전시장이구요 초대의 날입니다 일요일-하루종일 전시장에 있어요. [초대의 날] 2024년 4월 20일(토) 오후3시 #부평아트센터 #꽃누리갤러리 #전시 #이진우개인전 #열우물마을 #산곡동 #수채화 #그림전시 #이제는옛이야기

아빠와 딸의 그림인생 그림일기 -딸의 글

==========wed_drawing 2024.03.01 아빠와 딸의 그림인생 그림일기전의 오픈식을 잘 마쳤습니다. 생각보다 차가 막혀 오픈이 조금 늦어져 결국엔 다같이 오픈 준비를 했는데 그것도 꽤 요란하고 재밌었습니다. 참여형 전시같은 느낌이랄까요😅 오랜만에 보는 큰아빠가 너무 반가웠고 축하해주러 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더군다나 큰 꽃다발까지😭💐 감동!! 간만에 보는 숙영쌤은 무척 밝아진 느낌이었어요. 선이랑 축하해주러 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선이가 너무 귀여워서 아직도 눈 앞에서 아른거리네요. 관장님도 많이 챙겨주시고, 전시 열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와주신 모든 분들께 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아버지께도 함께 전시를 열 수 있게 해주신 것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사실..

[초대합니다] 제24회 이진우 개인전 -십정동,산곡동, 사라진 마을과 사람들에 대한 기억

> 제24회 개인전 [십정동,산곡동, 사라진 마을과 사람들에 대한 기억] 전시 전시기간: 2024년 4월 15(월)~21(일) 전시장소: 부평아트센터 갤러리꽃누리(인천 부평구 아트센터로166) 오프닝: 2024년 4월 20일(토) 오후3시 후원: 부평구문화재단 십정동 열우물마을을 그린 작품들과 산곡동 영단주택 동네를 그린 작품들을 모아서 전시를 한 것은 여러번이다. 열우물마을을 그린 그림들을 중심으로 전시는 여러번 있었고 산곡동 그림들과 합하여 전시를 했던 것은 2022년 인천시립 미추홀도서관에서 23회 개인전을 하기도 했었는데 다시 그 연장선상에서 24회 개인전을 한다. 그때도 오프닝을 하지 않아서 이번에는 그래도 하려고 한다만 전시를 여는 날이 아니라 마지막의 전날인 20일에 하려고 한다. 4월 20..

[수채화] 신포동의 골목풍경

[수채화]신포동의 골목풍경 신포동의 골목풍경 / 40*30cm /watercolor on canvas / 2024 2024년 4월 8일, 오늘 저녁에서야 그리기를 다 마쳤다. 지난달 2024년 3월23일, 인천사생작가회의 개항장거리 사생에서 그리기 시작했고 그사이 달을 넘겨 오늘에서야 완성하였다 캔버스에 그린 수채화이기에 반드시 바니시 코팅을 해야한다는 점을 빼면 캔버스에 그리는 것은 나름 괜찮다. . 이날 이때만 하더라도 이 정도면 다 그린것인가 하는 게으른 생각도 있었는데 오늘 다 마친 그림이 더 좋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