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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속한미술단체◀/수채화마을 14

2023년 제7회 수채화마을 정기전 초대의 날

2023 제7회 수채화마을 정기전 초대의 날 전시일시: 2023.11.8~11.14 전시장소: 서울 종로구 인사아트프라자3층 전관 초대의날: 11월 11일(토) 오후3시 어느새 정말이지 어느새 7회 정기전을 한다. 처음에는 밴드에서 하는 전시라고 해서 약간 의아했는데 오랫동안 서로들 봐서인지 수채화에 애정이 열정이 얼마나 넘치는 곳인지 잘 안다. 초대의 날에는 역시 반가운 시간이고 떠들석한 시간이다. 단체사진 짠~!! 출품한 내작품들이다. 고흥연작들이다. 왼쪽 그림은 고흥만의 통발하는 어부이고 오른쪽 석점은 올해 추석연휴에 그린 '추석연화'라는 작은 제목이 붙은 그림들이다. 내그림앞에서 찍은 내사진이 없어서 찾고 있는데 이 사진이 있다. 김실장이 와서 한장을 건졌네. 나참 내사진은 없구만 ㅎㅎㅎ 대구에서..

수채화마을 인사모는 수상을 경축하며 흡입

수채화마을 밴드 회원중에 인천사는 사람들이 여럿있는데 밴드를 통해서 알게된 사람들의 모임(이라기에도 뭐한)이 있는데 그냥 톡방으로 같이 모이자 산곡동 덕화원에서 간짜장 한번 먹자 그래서 한번은 보자보자 했다가 덕화원이 재개발로 이사가고 없어진 이후라 혜수샘의 화실에서 첫 모임을 가지고 나서 이번에는 혜정샘이 큰상을 받은걸로 회초밥을 쏘시고 혜수샘이 특선을 받은걸로 커피를 쏘셨다 언제: 2023년 8월 18일 11시 어디서: 송내 돌초밥에서 , 인근 카페까지 누가: 혜정샘, 정은샘, 현정샘, 미현샘,혜수샘,나 랑 일케 모였다 축하는 무슨 축하....라니 엄청 박수를 치고 빵빠레가 울리고 지축이 흔들릴정도의 축하의 의식들이 있었.............다고 생각든다. 흠~~~ 회초밥을 먹고 직원에게 사진을 찍..

수채화마을 대구전시회

수채화마을 대구전시회 수채화마을 대구전시 및 묵수골에서의 야외스케치 그리고 2023.6.17~18 수채화마을의 정기전은 축제라면 지역전은 소풍이다 이번 대구전은 아양아트홀 전시관에서 열렸고 묵수골의 펜션에서 1박하였다. 그리고 다음날 사생을 즐기고 다시 전시장으로 왔다가 다섯이서 경산의 전시장에도 다녀왔다 참으로 아름다운 이들과 참으로 아름다운 시간 정말이지 소풍이다. 모두에게 감사하고 전시를 기획하고 진행하신 이들에게 겁나 감사드린다.

제6회 수채화마을 정기전시회 오픈식

제6회 수채화마을 정기전시회 오픈식이 어제 있었습니다. 새로 옮겨갈 화실,창고의 도장작업을 루. 동준작가와 함께 하다가 오픈행사에는 늦었습니다. 함께 전시를 하는 거미동의 로즈풀도 있었고 전시작품에 꽃한송이를 붙여준 김실장도 왔고 물론 아주 많은 수채화마을의 여러분들도 반갑고 다들 고맙습니다 서로 그림을 그리며 사는 모습 자체가 보기에 좋고 감동입니다. 정수창샘, 손다영샘, 김의상샘, 진미례샘과 툇마루된장예술에서 저녁을 하고 바로 앞 인산인해에서 맥주 대신 진하게 우려낸 대추차를 마셨습니다. 장소의 조건이 다같이 앉아서 담소를 나누지는 못해도 그래도 옆테이블, 옆옆테이블 다같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멋진 그림들이 많은 인사아트프라자 3층 수채화마을 6회정기전 시간이 되시는 님들께서는 반드시 가보십시요. ..

제6회 수채화마을 정기전시회 디피날 모습

2022년 제6회 수채화마을 정기전 디피날 모습 2022년 제6회 수채화마을 정기전 일시: 2022년 11월 9일(수)~11월 15일(화) 장소: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길34-1 인사아트프라자(3층) 초대의 날: 2022년 11월 12일(토) 오후3시 오전 일찍 작품만 액자공장에서 찾아서 전시관에 가져다 놓았다. 오후에 디피할때는 다른 볼일을 봐야했기에 그림 두점을 놓고는 바로 종각역으로 해서 인천으로 왔다. 오픈때 보는 것으로~!!

수채화마을 전시당번 후기

수채화마을 전시당번 후기 2021-11-28 아침, 아내가 차려준 아침을 먹는다 오늘 전시에 와! 내가 당번이야했더니 새벽부터 잠들지 못했다며 잔다고 한다 요 근래 가끔 그런지라 이제라도 푹자라고 하고 집을 나선다. 바닥에 그림자인데 물이 고인듯하다고 수연샘이 이야길 한다. 내가 봐도 그렇다만 이대로 두기로 한다.

제5회 수채화마을 정기전시회 알림

제5회 수채화마을 정기전시회 알림 일시: 2021.11.24(수)~30(화) 장소:서울 종로구 인사동길34-1 인사아트프라자3층 작품설치: 11월 23일 오후2시 이후 초대의날: 11월 27일 오후3시 갤러리 올해 수채화마을은 이미 제주전(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펼쳤고 이어서 정기전을 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3층 갤러리에서 열게 되었다. 전시장이 큰만큼 참여작가의 수도 많고 작품수도 많다. 나역시도 제주김념마을 밭담길을 그린 두개의 수채화 그림과 고흥의 감태걷는 수채화 두점을 포함 네점의 작품을 전시한다. 물론 내그림은 매우 작은 그림들이라서 20호, 30호에 비해 소소하겠지만 전시를 하게 되서 또 반가움이다. 수채화마을은 밴드를 중심으로 수채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모임인데 그림관련한 다양한 밴드들이 있고 전..

수채화마을 서귀포 전시 3일째

수채화마을 서귀포 전시 3일째 -2021.4.28 -오전 전시당번 -그림그리기 -김녕마을 밭담길 사진찍기 -중원이네 토마토하우스 잠깐 방문 -김포공항도착, 집도착 이렇게 제주의 3일을 마친다. 별도의 게시판에 올리겠지만 김녕마을 밭담길을 열심히 거닐며 여러사진했으니 나중에는 밭담길을 몇장 그리고 싶으다. 제주는 그리기에는 매력이 아주 많다. 물론 제주보다는 고흥이 훨씬 오만육천칠백배 더 매력이지만

수채화마을 서귀포 전시 2일째

수채화마을 서귀포 전시 2일째 -2021.4.27 -수채화마을+곱을락 공동 '외돌개'가 있는 바닷가로 야외사생감 -'선녀탕' 부근의 바닷가에서 수채화그림 -단체로 전시장 와서 점심먹으러 감 -뽀샤가 와서 그림을 보고 갈치구이 먹으로 강정으로 감 -올레7길 스르륵 카페로 감 -옥경이가 전시장에 와서 그림봄 -옥영이네 동네(애월인데 서귀포에서 1시간 더 걸림)로 가서 저녁먹음 -풍향빌리지 오니 한밤 드라마 '빈센조'보다 잠듬 파란만장은 아니지만 일정의 꽉찬 하루였기에 사진을 보며 몇마디 주절주절하는 것으로 ㅎㅎㅎㅎ

수채화마을 제1회 지역전 '제주전'전시설치

[수채화마을 제주전 ] --일시: 2021년 4월 26일~5월 3일 --장소: 제주도 서귀포시 예술의 전당 전시실 --참여: 수채화마을+곱을락 작품을 우편으로 택배로 보내지 못해서 직접 가지고 간다. 직접 가지고 갈거라서 전시 하루전날에도 하루종일 그림을 그리고 있었다가 드디어 포장하고 비행기에 캐리어와 작품액자, 작품돝을 싣게 되었다. 제주공항에 도착하고 렌터카업체로 가서 차를 찾아서 그림들과 가방을 싣고 서귀포로 달렸다. 가는 길에 아침도 먹지 않아 배고파서 마침 편의점 앞에 멈춰 빵하나와 딸기우유 하나를 사서 바깥 테이블에서 먹는데 묘한 꽃을 발견하였다. 반드시 일부러 심었지만 그렇다기에는 좀 볼품이 부족해보였다 꽃이름 찾는다고 30분 이상 걸려서 결국은 '모야모'에서 알아냈다. 이번 제주행 첫날은..

제3회 수채화마을 정기전을 마치며

제3회 수채화마을 정기전을 마치며 일시: 2019.5.15ㅡ21장소: 서울 인사동 갤러리올출품: 26명 수채화마을은 네이버밴드의 모임인데 밴드로만 소통을 시작해서 정기전까지 활발히 활동을 펼치고 있다. 주중에는 수채화만 올리고 주말에만 다른재료의 작품도 올릴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는 깔끔한 밴드이다.나는 수채화를 위주로 작품을 하고 있다보니 편하게 보고 자극도 받고 덕분에 늘 열심히 그리고자 하는 마음이 된다. 이번 3회 정기전은 1.2회보다 풍성하고 충만한 느낌을 받는다. 사람들과도 어느새 화우가 되어 마음으로 친하다. 함께 전시를 해서 기쁘다.정봉샘의 시연이 특히 좋았다. 내가 2년전에 그린 장소-왕산해수욕장 부근-를 시연해서 너무 반가웠다.하반기에는 제주에서 전시를 하자고 한다. 1회 정기전때 출품..

제3회 수채화마을 정기전시회

제3회 수채화마을 정기전시회 일시: 2019.5.15(수)~20(월)장소:서울 종로구 인사동길36 원빌딩3층 (인사동 갤러리 올) 네이버 밴드를 기반으로 하는 수채화마을 정기전시가 어느새 3회차가 되었다. 보통은 동창밴드나 기존의 오프라인을 기반으로 온라인으로 소통하는 밴드였는데수채화마을은 말 그대로 밴드를 통해서 모이고 소통하고 전시를 한다. 우연하게 가입했나? 어찌 가입했는지 기억은 없는데 암튼 수채화마을 밴드에 가입하고서 1회 정기전부터 참여하여올해 3회 정기전시회까지 해마다 참여하게 되었다.그림을 그리는 사람들의 모임이고 수채화를 서로 내어놓고 마음을 주고받는 모임이다. 올해는 '고향마을-3' 과 '석모도의 창고가 보이는 들판' ...이렇게 두 점을 출품한다.수채화마을은 그야말로 수채화에 대한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