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 리 의 미 술

아내와 함봉산 둘레길을 천천히 걷다 아내의 회복운동 차원으로 함봉산 기슭으로 난 둘레길따라 아내가 평소에 늘 가던 가좌클럽까지 갔다가 왔다 빠르게가 아니고 일부러라도 천천히 걸어야 했고 덕분에 여기저기 평소의 모습대로 한눈을 팔며 걸어도 되었다 낙엽밑에 아직 자는 새싹..

옛 서미련의 벗들과 동강을 갔다 2011년 12월 17~18일 장소: 동강시스타, 장릉, 선돌, 어라연, 잣봉 ..... 암튼 매년 연말에 옛 서미련의 벗들이 만나는 시간이 있다 송년회다 올해는 영월로 정했는데 윤희가 살고 있어서이고 거기에 윤희가 일하는 리조트가 있고 거기에 선희누나가 회..

아내의 산악회와 함께 오대산에 오르다 일시: 2010년 12월 26일(일) 장소: 강원도 평창군 오대산 비로봉(1,563m) 산악회: 바람따라 길따라 산악회(네이버카페) 며칠전에 아내가 오대산에 가는데 같이 갈거냐고 묻는다 일정을 생각해본다 이것이랑 저것...일정을 따지니 못갈거 같은데 그래도 그냥 다녀오기..

[그나마 젤로 근엄하게 나온 사진이다 ^0^] 2010.3.8월요일 계양산지키미 릴레이단식농성 농성: 거리의미술 이진우 / 최문선 / 이욜 아~봄오네! 산오르기에는 참 좋은 날씨다. 약간의 쌀쌀함이 도는 맑은 날씨 바람도 약간 불어서 오히려 산을 오르는데는 제맛인 날씨...지만 이렇게 앉아 있기에는 좀 시리..

운장산 산행 중에 아내와 나 눈꽃이 가득피어 그저 감탄일 따름 -인천초심산악회 진안 운장산 산행- 일시: 2010년 1월 23일(토) 장소: 전남 진안군 운장산 (1,126m) 산악회: 인천초심산악회(http://cafe.naver.com/beginnig.cafe) 사진: 초심산학회의 목동님,바우님,마레님,겨울바다님의 사진이구요, 감사합니다!! 1월 22..

동암역 부근에서 출발 약산에서 만월산으로 다시 부평장묘사업소를 한바퀴 휘도니 2시간 20분정도 걸린다 땀이 비오듯 하니 모기가 참 많다 밤의 산길이었지만 길은 잘 보였다 구름너머에 달이 있다는거

계양산골프장반대 인천시민공원조성 2차 100일 릴레이단식농성 51일째 동영상 -참여자: 거리의미술 이진우 -지원농성:자그리사 최문선/ 지지방문:벽화장이,루시퍼,산이좋아 -서명:53명 어제 비가 와서 못했을려나 했는데 이 일지를 보니 동서식품의 박인희님이 수고하셨네. 난 지금 커피 마시고 싶은데...

아내랑 부평장묘사업소에 댕겨오다 -2009년 3월 하늘이랑 같이 산에 다녀오자고 했는데 하늘이가 안간다고 해서 결국 아내도 안간다고 해서 나만.......... 아내랑 산에 다녀오게 되었다 십정과선교를 지나서 백운역으로 가다가 호봉산을 향해 출발했던 아내가 오길 기다리며 어디쯤 오나 살피는중 저기 ..

엊그제 토요일 눈이 왔다 새벽에 아침에 일어나니 온세상이 하얗다 나도 하얀세상에 들떠있고 아내도 눈온날의 산오르기를 생각하며 들떠 있었다 간석오거리로 걸어가면서 장갑도 없이 손가락 무척 시러웠지만 아이젠 챙겨서 댕겨오라면서 아내에게 문자를 보내기도 했고 괜히 하얀세상에 룰루랄라..

계양산골프장건설반대 단식농성 54일째-이진우 일시: 2008년 11월 23일 장소: 계양산 하느재(쉼터) 서명: 307명 모금: 8,150원 ==========[오전]============================ 우잉~사람들 많다. 서명도 많이한다. 함께하는 이(도우미)가 좀 있으면 서명을 훨빼 쉽게 받을텐데.. 아이고 내가 요걸(일지)를 써야 하나, 지나..

모처럼 퇴근길에 부평삼거리에서 산을 넘어 집으로 오다 2008. 10. 26 나의 퇴근은 오전9시다 야근을 마치고 퇴근하고 다음날 오전9시에 출근한다 요근자에는 직원 사람들이 다쳐서 맞교대를 하고 있는데 곧 다시 3교대로 돌아갈것이다 퇴근을 하면 별다른 일이 없다면 집으로 간다 그러나 별다른 일들이..

솔숲으로 오르는 길에는 바로 옆 계곡에서 흐르는 물소리가 가득하였다 징겁다리를 건너야 하는곳에서 돌위에 앉았다가 섰다가 하며 담은 물소리다 여러날 전에 이곳 솔숲에서 음악회가 열렸는데 그때에 쳐다본 하늘, 나무가 늘 가슴속에서 흔들거리고 있어서 일부러 꼬옥 찍어야지 했고 드뎌 찍는..

계양산을 오르려고 한것은 아니었다 소나무숲에도 반드시 가려고 한것은 아니었다 입구인 노란대문집앞 주차장에 차를 대고 노란대문집을 그려보고자 간것이었다 그리고 나서는 따끈하게 컵라면 하나 먹고 싶었는데 그림도 드로잉북에 펜선으로만 그렸다 채색용 수채화색연필도 가져갔지만 그냥 ..

아침에 아내가 산을 넘어서 출근할것을 권하였다 그으래? 그럼 넘어가볼까? 그렇게 시작한 출근길의 산능선길 걷기는 어느새 바쁘지만 않다면 당연히 산길을 택하는 출근길, 퇴근길이 되었다 여기에서도 보이겠지만 숲의 가운데로 지나는 길은 기쁘다 오늘은 숲의 길을 지나다가 그냥 입맞춰주었다 ..

아침에 아내가 산을 넘어서 출근할것을 권하였다 그으래? 그럼 넘어가볼까? 그렇게 시작한 출근길의 산능선길 걷기는 어느새 바쁘지만 않다면 당연히 산길을 택하는 출근길, 퇴근길이 되었다 여기에서도 보이겠지만 숲의 가운데로 지나는 길은 기쁘다 오늘은 숲의 길을 지나다가 그냥 입맞춰주었다 ..

출근을 할때 하얀구름역으로 바로 전철을 타러 가던지 돌사이오거리역으로 걸어가던지 산능선길을 걸어 부평삼거리역을 가던지 한다 요 영상은 산능선길을 걸어서 삼거리역으로 해서 출근할때의 산길의 모습이다

아내와 함께 원적산 철마산을 오르다 1 일시:2008. 5. 5

아내와 함께 원적산 꼭대기에서 일시:2008. 5. 1

아내와 함께 원적산 철마산을 오르다 일시:2008. 5. 5 집에서 점심으로 피자를 먹고서 출발

신동아 뒷산~약산~만월산~공동묘지신동아 뒷산~약산~만월산~공도묘지 낙서장 2008/04/29 14:48 일요일 비가온다는 일기예보로 산행이 없었다. 그러나 날씨가 화창하고 맑기만하다 그냥 보내기엔 너무 아깝다는생각에 집안일을 서둘러 끝내고 혼자만에 산행을 하기로 맘 먹었다 때마침 회원한분한테서 전..

아내와 함께 함봉산-호봉산-원적산을 댕겨오다 일시: 2008년 5월 1일 오후6시넘어서 집에서 출발해서 원적산 정상까지 갔다가 되돌아 집에 오니 9시가 넘었다 대략 3시간정도의 산행이었지만 무척 길게 느껴졌다 ㅎㅎ 그냥 처음에는 함봉산이나 다녀오려던 아내였는데 나도 간다고 따라 나서는 바람에 ..

가기 싫어했던 아이들도 엄마가 유부초밥을 해준다는 말에 결국 다녀왔는데 너무 사람들이 많아 흙먼지가 엄청 날렸다는군요 그래도 씩씩하게 다녀온 울딸과 아이들 챙기면서 다녀온 아내, 대견합니다 ㅋㅋㅋ

[하늘, 누리네 가족의 소래산 산행-동영상] 언제: 2008년 3월 9일 어디로: 소래산 코스: 집-인천대공원-만의골-소래산-만의골-인천대공원-집 촬영: 하얀누리 ----------------------------------------------------------------------- 며칠전부터 가족의 산행으로 소래산이냐 강화의 산으로 갈것이냐 하다가 결국 가게된 소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