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거미동] 도원배수지 벽화그리기
일시:2015년 11월 22일
장소: 서울시 용산구 용산성당 옆 도원배수지 담벽
요청: 서울아리수 중부수도사업소
참여: 쉬라, 썬, 블루, 수인, 캐서린, 왕거미, 행신동, 싼쵸, 리엘, 봄날의소풍,
혀니샘, 소현, 이정하하, 둥이, 퍼섯, 페가수스, 마이카, 잠꾸러기, 동네주민
도움: 용산성당, 택시기사님
전날 양평 목왕리 김창임선생님의 작업실에서
12년째 같이 그룹전시를 해온 FEEL展 회원들의 1박 모임을 했다.
필전은 거미동에서 같이 벽화봉사활동을 하던 사람들이 모여 전시를 한게 모태이다.
12년이 되면서 들어오고 나가고 하다보니 처음부터 있던 회원은 셋,
그리고 점점 거미동과 무관하게 작업을 위로로 할동하던 이들이 참여하면서
지금의 필전으로 이어져오게 되었다.
아무래도 당일로 끝낼만한 벽으로는 상당히 빡센 예정이라
암튼 쉬지 않고 작업하게 되었다.
배경의 보라색이 네가지 색인지라 그색을 만들려고
스케치는 아예 맡기었다.
그리고 스케치를 하는 중에 조색이 끝나서
배경채색용 선을 긋고 드디어 채색이 시작되었다.
아래 사진들은 많은 사진중에 몇개만 꺼낸 것이고 해서
순서대로도 아니고 모든 이들이 다 나오는 것도 아니다. 해서 혹시나
나없다 하심 안된다우. 카톡으로 사진 받으신 님들은
자신의 사진쯤은 직접 올려주셔요
아침에 현장에 도착하여 만난 벽, 당일의 작업이 가능하게 하도록 시나브로님께서 지난주에 애써준 벽이다.
스케치하는 블루
스케치중인 잠꾸러기
벽화작업중 -불편에 통행을 드려 죄송합니다 ㅋㅋ
여기는 공덕역에서 출발하는 02번 버스가 증말 자주 다닌다.
작업중인 모습
혀니샘이 데리고 온 제자 소현이
또래가 없어서 누가 말을 걸어주지 않아서 더욱
수인과 쉬라
퍼셧아 스케치선을 조금 가늘게 따주라
웃고 있는 쉬라 ㅋㅋㅋㅋㅋㅋ
행신동은 중간에 가서 아쉽다
단체사진이다 막상 이걸 보니 현수막이 필요하겠다는 생각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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