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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무의도 만들기 프로젝트-둘째날 셋째날

왕거미지누 2016. 12. 11. 14:14

welcome to 무의골 벽화그리기-둘째.셋째날
일시: 2016.10.11~13

주관: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

협력: 이마트동인천점, 유니에스, 무의지소

벽화진행: 거리의미술 


시안디자인 이야기 

-원래 하려고 했던 어촌체험장 벽면이 무산되면서
첫날 밑작업을 하고나서 급하게

무의도 10통 주민들의 요구에 맞춰서 시안을 잡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노는 장면을 간절히 강력하게 요청하셨지요.

용유초 무의분교가 있는데 

아이들이 아무래도 적으니까 더욱더 간절하신가 봅니다  

먼저 작업한 니나노작가, 현장에서 다시 작업한 니나노, 루시퍼, 고바우 작가의 

소통으로 만든 시안으로 작업하게 되었습니다. 


섬 마을버스 유류저장시설벽면 벽화 

이곳은 다른 두곳과 떨어져 있어서 사진이 없네요 

이사진도 나중에 바로옆 학교 아이들이랑 같이 찍은 사진이랍니다



둘째날과 셋째날은 작업사진이 그리 많지 않아서 







완성된 벽화

무의도 선착장에서 차를 타고 가다보면 나오는 모습이 되겠네요
저길 지나 오른쪽으로 조금 가면 무의지소, 파출소분소, 그리고 학교가 있어서 

핵심적인 장소입니다. 식당도 있고요

아이들이 뛰노는 무의도가 

과연 다시 올까요? 

연륙교가 되면 다시 섬이 복작복작해질지는 모르겠지만





섬이 육지랑 연결되면 좋은점도 있고 좋지 않는 점도 있지만

경제적으로는 육지로 빨려나갈것입니다 
가기 쉽지만 반대로 머물지 않는 곳이 될수도 있죠 

공항 부근이라 서울에서도 당일치기가 가능해지는 것일테니
반대로 식당등은 호황이 될수도 있겠네요~!! 

대신 영화보러 나오실수도 있고 

애경사에 부담을 느끼시지 않아서 좋겠네요. 

술마시고 대리불러서 갈수 있으려나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