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목중학교 나무판벽화 '신목이야기'부착시공완성

서울 신목중학교 나무판벽화 '신목이야기' 부착시공완성 

2017. 2. 20~28

장소: 신목중학교 별관1층 벽면

요청: 신목중학교

부착시공:거리의미술

아이들의 꿈과 마음과 희망과 바램을 담은 신목

'세개의 나무-신목이야기'로 표현하였다

아쉽게도 정말 아쉽게도 그림을 그린 아이들은 이미 졸업을 했다

부착할 벽면은 공사중인데 졸업식날에도 공사중이어서 

물론 벽면은 페인트를 칠해놨지만 

마감처리가 안되어 있어서 그리고 이미 보러간 날이 졸업식이어서

아이들에게 미안하게스리 

결국 이 벽화는 아이들이 못보겠다

12월에 완공한다던 학교공사는 2월에 완공, 다시 4월에 완공한다라고 한다

그나마 다행하게도 부착자리만 겨우 마감해놔서 

아이들의 그림을 부착할수 있었다. 

졸업식날 와서 본 벽면 

벽은 부랴부랴 도색을 하느라 갈라져 있고
윗부분은 창문공사가 마감되지도 않았다

나무판부착계획안 
교목인 은행나무를 소재로 이미지를 제안하였다

이기계가 있어야 작업이 된다 

부착작업중 

작업중 

안타깝게도 아직도 창호공사가 끝나지 않았다 

마감처리도 꼼꼼하게 하고 

코팅까지 해서 완성

신목중학교 나무판벽화 

이렇게 아이들의 그림은 신목이야기로 담겼다. 

여전히 아쉽게도 아이들은 졸업을 해서 못보는것은 어쩌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