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옹진군 대이작도 해양생태관 벽화

인천 옹진군 대이작도 해양생태관 벽화

일시: 2017년 12월 2~5일 

제작 :거리의미술

요청: 대이작도 강태무위원장, 이장, (주)명소

강태무위원장님으로부터 조형물 재도색 요청이 들어왔을때 

그리고 새롭게 도색했다는 조형물 -삼신할머니 사진을 봤을때는

깜작 놀라고 말았다. 

그 내용은 조형물게시판으로 가서 글쓰기가 되겠지만 암튼 

일단 하고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어찌하여 작업하게 된 

해양생태관 벽화, 이전의 벽화가 있었는데 정말 허접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막상 작가한사람이 전라도에서 올라와 여러날 작업했다는 것인데

그림이 차암 벽화에, 그리는 것 자체에 그리 기민하지 않는 사람이 

작업했다고 볼 그림이 있었다. 이그림을 변경해달라고 하였다. 

해서 작업은 시작되었다.

대이작도는 인천연안부두여객터미널에서 배를 타고 간다. 승선비는 생각보다 아주 저렴하다. 
배를 타고 두시간 걸리는 거리를 만원도 안되니 엄청 저렴하다. 

대이작도 해양생태관 

기존의 벽화가 너무 아마아마하게 아마추어가 한듯하였다. 

기존벽화를 지우고 다시 그리기 시작

컨셉은 이곳에 멸종위기에 놓인 상괭이다. 
인천의 대표종은 물범이겠지만 상괭이로 정하였다
이 상괭이가 담긴 우표형태로 그려지게 된다

완성된 벽화
우체국소인은 이곳 생태관이 개관에 맞추어 적었다

완성된 벽화 이앞에서 아이들이 사진을 찍으리라 
다만 겨울에는 사람이 없어 날이 풀리길 기다린다

나중에 인터넷에서 찾아보면 인증샷이 뜨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장님댁에서 머물렀다. 신세 잘 졌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