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우의 열우물 연작-안녕?!展
'우리미술관' 22일부터 전시
19-05-20 13:55ㅣ 윤성문 기자 (intersin@hanmail.net)
이진우작/ 열우물연작-초록
동구 만석동 우리미술관은 오는 22일(수)부터 6월 18(화)까지
<이진우의 열우물 연작-안녕?!展>을 연다.
십정동 벽화작업을 잘 알려진 이진우 작가의 작품전이다.
지난 2000년대 초반부터 2018년까지 작가가 그려온 열우물 연작전시다.
<이진우의 열우물 연작-안녕?!展>은 지역 예술인과 함께
지역의 현안을 작품의 주제로 담아보기 위해 마련했다.
이진우 작가는 1995년부터 인천의 열우물마을에서 살아왔고
2010년부터는 열우물마을에 화실을 두고 작업을 해왔다.
재작년 열우물마을의 개발이 진행되자 거쳐를 옮겨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작가는 열우물마을에서 공공미술 열우물길프로젝트 및 마을어르신과 함께하는 미술프로그램으로,
개인 창작작업으로 열우물을 그리며 지역의 이웃으로 지냈다.
이진우작/ 열우물연작-집으로 가는 길
이진우작/ 열우물연작-화실이 보이는 풍경
이진우작/ 열우물연작-열우물야경3
이진우작/ 열우물연작-옛집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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