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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실이야기◀/이진우화실은 수요일입니다

[거미화실이야기]-고은오다

왕거미지누 2020. 2. 12. 21:03

[거미화실이야기]-고은오다
2020년 2월12일 

고은, 하얀누리.미양.하늘

지난주에 이에 모자잌.꼴라쥬 중이다.


아아주 오랫만에 고은이와 화실에 등장하였다. 

음~ 3년만인가 암튼 오랫만에 반갑고 반갑다. 

정말 모자이크는 점점 더 디테일해져서 

시간이 많이 걸릴 거 같지만 그래도 표현되는 이미지들이 있으니 좋다.

매주 수요일마다 고은이가  일찍 퇴근해서 화실에 오면 좋겠다.



고은이가 왔다눙

다들 기본 컨셉이 까망이다. 거미화실 칙칙해!!ㅋㅋㅋ



다들 열심히 하고 있............게 사진을 잘 찍음 

실제로는 자세고 뭐고 너무 열중해서 사진찍음 안됨 ㅎㅎㅎㅎ



고은의 러브체인 오리는 솜씨 보소!!



울타리를 넘어선 강쥐인데 아직 강쥐는 .........언네 등장할까?



바로 이 강쥐, 정말 오랫만에 숙제와 함께 등장한 고은이의 강쥐!!! 



너무도 세밀한 것을 하고 있나 싶은 하얀눌



아주 세밀한 표현이 멋지게 표현되고 있다



겨울철 드라이브를 추억하는 미양



운전대는 없어요. 댕댕이가 대신 운전해요 -라는 컨셉인건가?? 



조카와 함께 그린 미양이의 숙제



이건 조카의 그림 ㅎㅎㅎ



동백이를 담고 있는 하늘 



또 엄청 세밀 디테일하고 있음이다



동검도 다녀온 후 채색까지 마침 굿굿~!!!



유정이랑 카페가서? 맛나보인다



거래처?에 갔다가 그곳을 사진찍어서 연필스케치 없이 바로 펜스케치 들어갔다는

그래서 더 좋다. 

연필없이 긴장하는 펜선도 아주 좋다.


거미화실은 그리는 즐거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