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채화]산곡동연작-강남수족관
산곡초등학교 정문에 서서 보자면 덕화원(중화요리: 검색하면 나옴)가는 길이기에
큰길에서 화실로 걸어오는 길에서는 이 자리에서 이렇게 보는 일이 많다.
그리고 사진도 매번 찍는 편이다.
강남수족관은 지금은 꽃과 열대어를 팔지는 않고 주로 여러가지 잡곡을 판매하고 있는데
산곡동 출신들은 강남수족관을 어린 시절 기억속의 가게로 기억하고 있었다.
이 골목의 가게들은 예전같으면 무척 번화가의 와글거리는 거리의 가게였겠지만
지금이야 문을 열고 방앗간도 문을 열기야 했지만 딱히 사러온 사람이 있는걸 본적이 없다.
백마극장은 혹시리도 무너질지 모른다고 아예 가까이 가지말라고 휀스를 쳐 놓았다.
신기하게도 저기 트럭을 지나서 좀더 들어간 곳에 덕화원이 있는데
시간을 맞춰서 좀 일찍 가야 한다. 늘 사람이 차서 갔다가 자리없으면
골목집으로 가거나 장옥식당으로 가게 된다.
다시 한 장을 그려보려한다.
이곳 가게 앞에서 이야기 나누시는 모습들을 사진으로 담아 놓은게 있다.
코로나가 해를 이어가니 골목에서 이야기 나누는 평범한 일상조차
지금은 그립고 소중했던 시간들 이었구나 생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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