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 영운초등학교 타일벽화 부착완성
-2022. 6. 3
-요청: 영운초
-부착시공: 거리의미술
이번 부착하는 자리는 지난해 작업했던 그 옆벽이다.
지난번꺼와 같이 붙여서 하나가 되게 하는 것이다.
보통은 연말에 졸업기념같은 느낌으로 하는데
올해는 5월에 그림그리고 6월 초에 부착시공을 완료했으니
빨라도 너무 빠른게 아닌가 싶지만
어차피 할것이었다면 상반기에 해도 좋을 거라 생각든다!!
타일을 윗줄로, 또 오른쪽으로도 한줄씩 배치한다
타일부착 중
아이들의 그림타일과 색타일을 조화를 맞춰 부착완료
부착완료...줄눈메꿈도 넣었고
지난해 타일그림과 올해의 타일그림이 같이 하나의 작품이 된다.
간절히 원하면 꿈은 이루어진다............는 말을 나도 믿는다.
물론 여기에 담겨있는 꿈들이 다 이루어지는건
아니겠지만 말이다. 나는 초등6학년에 무슨 꿈을 가졌는지 기억나지 않는다.
그림을 그리는 꿈은 고등학교 미술부에 들어가면서 확정이 됐지만
과연 언제부터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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