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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사생작가회 정기사생 -괭이부리마을

왕거미지누 2022. 9. 18. 09:40

인천사생작가회 정기사생 -괭이부리마을

-2022. 9. 17(토)

-참석: 이기선회장 외 다수 

-참석인원:  이기선, 오제영, 현미자, 이진우, 최용숙, 최계란,  오창선, 박시애, 

   서의정, 조규성, 신요섭, 이영옥, 홍학심, 권현숙, 서화옥, 박미자, 강윤일, 유경숙, 선은희

    ...예정명단이라 실제 참여명단과 다를수있음

 

올해 5월 수요사생회는 해산총회를 거쳐서 해산하게 되었으며

오창선샘의 권유로 인천사생작가회에 가입하게 되었다. 

(수요사생회와 사생작가회는 그 뿌리가 같다)

그리고 6월,7월에는 거리의미술, 거미동의 작업등으로 정기사생에 참여하지 못하다가 

이번에는 일정을 맞추어 인천사생회 정규사생에 참여하였다. 

오랫만에 여럿 함께 야외사생이라서 즐거운 마음이기도 하고 

만석동이라서 친근감도 있어서 편한 마음으로 그려보자는 심정

그런데 붓을 덜 챙겨와서 조금 아쉬웠고 결국은 있는 붓으로 가능한 방법의 

그림이 되고 말았다. 암튼 뭐 그렸으니 감사한다. 

12시 20분 근처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다시 그림을 이어가고 

3시에는 그림가지고 모이자더니 거의 4시가 되어서 그림으로 모였다

그림사진도 찍고 단체사진도 찍고 

오샘이 서울간다고 하여 동인천역에 내려드리고 집으로 와서 

조금더 손보고 서명을 넣고 또 그리고 있던 공현진 그림도 마저 그렸다

 

인천사생작가회의 정기사생일정과 내가 하는 일정들이 겹쳐있어서

앞으로 한번이나 더 참여할까 싶기도 하다만 마음은 계속 하고싶음이다. 

 

 

 

 

 

 

나는 차 트렁크 문을 열어서 그 아래 그늘에서 그렸는데 점심먹고 오니 여기도 햇빛이 들어 

그늘로 돗자리를 옮겼다. 햇빛이 예상외로 따가웠다. 

 

 

 

 

 

 

 

 

 

 

이기선위원장만 결혼식이 있어서 먼저 가셔서 사진에 없고 서의정작도 사진찍느라 없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