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담채] 화옥항에서
화옥항에서 / 32*13.5cm/2023.1 /종이에 펜, 담채
와우 어느새 2월이다. 바로 며칠전 설 명절연휴였는데,
이그림의 스케치는 설 하루전에 화옥항에 가서 차를 세우고 차안에서 했는데
뒤늦게 거실 테이블에서 채색하였다.
다른 그림그릴게 많다고 핑계를 대며
깊이 없이 채색하고 마친다.
그러게 더 좋은 화옥항을 담은 사진들이 여러장인데
무슨 핑계를 대며 대충 떼운단 말인가
그래도 그렸으므로 그저 감사한다.
저기 왼쪽 끝...보다 조금더 왼쪽에서 차세우고 스케치
저기 항구의 저쪽 끝쪽에서 스케치했음이다
차세우고 잠시 바깥으로 나와 사진으로 담는다. 오른쪽이 화옥항이다.
멋진 항구의 모습도 많은데 차 세운 곳에서 보이는 풍경을 그리고자 했음이다.
스케치는 여기까지
이렇게 스케치를 마쳤던거 같으다
노트북은 화면보호기 상태이고 채색은 이제 막 스타트
이렇게 조금은 서둘러 마친것이 분명한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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