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의미술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공공미술, 마을미술,벽화,타일벽화,문화예술교육,벽화강좌,참여미술,거미동,기업사회공헌활동

▶화실이야기◀/이진우화실은 수요일입니다

화실의 오월 첫번째 이야기-왜 사람들이 안와요?

왕거미지누 2023. 5. 5. 00:22

화실의 오월 첫번째 이야기- 어 우리뿐인가요?

언제: 2023년 5월3일
누가:유정,하늘 /숙영 / 지누쌤

어 우리뿐인가요?
유정이가 말합니다.
'우리'............바로 며칠전 대만으로 같이 여행을 다녀와서
자연스럽게 우리라는 말이 나옵니다.
내게는 우리는 모두다 입니다.

숙영이가 채색중인 그림을 올려놓습니다.
이번에는 집중해야하는 , 집중해서 그리고 있습니다.
명암중심이니 잔의 윗부분의 선은 연하게 했으면 합니다.

유정이는 여전하게도 뭔가 잘 안된다는 듯이 하고 있습니다만
잘되고 있다는걸 다들 보시면 아실것입니다
물론 핵심포인트는 아직 유정이의 붓질을 기다리고 있구요

하늘이는 일단 바탕칠을 다하고
재벌을 통해서 좀더 힘줄곳과 힘뺄곳을 찾아보려합니다
벚꽃엔딩이 되길 기대합니다.

금예는 5.3민주항쟁 기념행사에
정하는 치앙마이에 급 가게되었다고 하고
소영씨도 여전히 직장생활로 바쁩니다.
모두다 수요일 저녁에는 그림으로 즐겁게되길 바라면서
아자아자~~!!

 

숙영이의 채색

하늘과 유정

하늘의 벚꽃엔딩

 

현무암의 바닷가 

 

이진우화실은 그림은 그려야만 그려진다  라는 이름으로

함께 그리는 즐거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