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실의 4월 12일 이야기-이정하하하~!!
언제: 2023년 4월12일
누가: 유정,하늘, 정하, 금예/ 지누쌤
무얼:
-유정: 지난주를 일때문에 못오고 이번에 와서는 유정표 그림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옆에서 보면 잘하고 있는데 아직 본인은 못느낀다는거..근데 잘 하고 있습니다
-하늘: 이번에도 디테일묘사할거냐는 이야기들을 합니다.
이번 벚꽃이 피는 풍경은 디테일하지 않아도 좋겠지만 아마도 디테일을 살릴것이라 봅니다.
벚꽃이 관건이 될거를 알련지는 ..
몇 주지나 멋지게 등장할 풍경을 기다려봅니다.
-정하: 처음입니다. 그런데 2시간이 넘게 달려왔습니다.
아니 2시간은 무리입니다. 좀더 일찍 출발해서 오기로 했구요
수도권에서는 역시 퇴근시간은 러시아워입니다.
손의자얼굴그리기를 했습니다. 시작입니다.
-금예: 울화실의 불량학생같은 금예는 마치 어디선가 쌓인 걸
열심히 이야길 하면서 푸는가 싶지만 또 설명한대로 잘 해냅니다.
드디어 풍경이 드러나고 있어 보입니다. 모두다 박수 쳤다는거
유정이가 마카롱을 가져와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마카롱 노놉하는 나조차도도 맛있는 마카롱, 잡숫기 좋습니다.
정하가 과자모둠을 화실에 놓고 갔습니다.
오늘은 오렌지를 먹었습니다. 늘 먹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먹는건 좋습니다.
그림은 그려야만 그려진다는 거미화실의 이야기입니다
'▶화실이야기◀ > 이진우화실은 수요일입니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실의 4월 26일 이야기-알고 있는 것과 보이는 것 (0) | 2023.04.27 |
---|---|
첫번째 최금예 개인전 '북돋움' 관람 (0) | 2023.04.27 |
2303-29 화실이야기 (0) | 2023.03.29 |
화실의 3월 22일 이야기-소영씨의 정물화2를 마칩니다 (2) | 2023.03.23 |
화실의 3월 15일 이야기-유정의 꽃다발과 금예를 아십니까? (0) | 2023.03.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