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실의 오월 세번째 이야기 ㅡ똠냥꿍 컵라면과 김밥
ㅡ2023-05-17
ㅡ정하.소영.하늘.금예 /지누
고수 싫어. 똠냥꿍이 머냐....하던 난데
정하가 가져온 컵라면은 국물맛이 먹을만하다.
하긴 파인애플이 들어간게 아니라면 뭐든지 다 먹을만하겠지.
화실시간이 먹고부터 시작해서
덕분에 늦게까지 했다는거.
소영씨의 자화상과 금예의 은행나무 풍경이 끝났음에 박수를 보낸다.
정하는 열우물풍경을 그리고 있는데
화실식구 모두에게도 구수한 추억돋는 풍경이다.
나 그림좀 하나봐 ㅡ라는 정하의 말에 공감한다.
하늘이의 풍경은 정말 하늘스타일로 점차 자리를 잡아가는게 좋으다.
난ㄴ 운이 좋은걸까. 그리기를 진심 좋아하는 이들과 함께 있어서
행복이고 감사함이다.
유정아. 담주에 보자.
숙영아 다그렸냐? 톡방에 올려줘.